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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마동석이 예정화를 응원하기 위해 전화연결을 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위기 탈출 넘버파이브'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 데뷔 이후 큰 위기를 맞고 있는 방송인 최은경, 김나영, 황보, 예정화, 김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마동석은 연인 에정화를 위해 직접 스튜디오로 전화를 했다. 예상치 못한 전화에 예정화는 "지금 촬영중일텐데"라고 당황했다.
마동석은 지난 해 구설수에 올랐던 예정화를 옆에서 지켜봤던 걸 회상하며 "밝은 친군데 마음이 여리기도 해서 많이 아파했다. 옆에서 지켜보는데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마동석이 "오늘 좀 응원해주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말하자 예정화는 눈물을 흘렸다. 또 그는 예정화의 예쁜 점에 대해 "나도 나이가 있어서 사람에게 마음 열기가 쉽지 않은데, 이 친구가 굉장히 순하고 착하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잘하는 모습이 제일 와닿았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정화야 힘내고, 방송인이자 연기자로서 노력하고 즐겁게 일하고, 여러분도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첫댓글 텍스트만 봐도 스윗하네여.........
헐 댑악...........
쏘스윗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머낫 간질간질하네요ㅠㅠㅠㅠㅠ
ㅓ허얼 스윗해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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