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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토니아 통계청은 2023년 2/4분기 건설 기업의 생산량이 감소했다고 밝힘
- 에스토니아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2/4분기 건설 기업의 국내외 총생산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음
- 통계청에 따르면 2/4분기 건설 기업의 총생산액은 10억 1,900만 유로(한화 약 1조 4,608억 원)였으며, 이 중 건축 공사 6억 4,600만 유로(한화 약 9,261억 원), 토목 공사가 3억 7,300만 유로(한화 약 5,347억 원)에 달함
☐ 통계청 관계자는 자재 가격 상승, 높은 이자율이 건설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함
- 통계청 관계자는 건설 자재 가격 상승, 높은 이자율, 소비자 신뢰도 하락이 건설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발언함
- 이어 건축 공사는 2022년 2/4분기부터 감소세를 보여왔지만, 2023년부터는 토목 공사도 감소세에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함
☐ 한편, 산업 기업들의 생산량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됨
- 경제 전문가들은 에스토니아 산업 기업들의 생산량이 11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목재 제품 생산 기업들은 목재 제품에 대한 수요 감소, 목재 가격 상승으로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다고 밝힘
- 이어 경제 전문가들은 산업의 불황이 근로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기업들은 상황이 나아지길 기대하고 있으나 특히 건설 시장과 관련된 북유럽 지역에서의 경제 상황 개선에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함
출처
ERR
원문링크1
https://news.err.ee/1609079035/statistics-construction-volumes-down-12-percent-in-q2-2023
원문링크2https://news.err.ee/1608999755/analyst-industrial-downturn-starting-to-affect-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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