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3인 아들이 고등 진학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피지컬과 실력 어느하나 특출나게 뛰어난 것이 없는 그냥 보통인 ...아이.
진학을 하고 싶다니 부모로써 말릴순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축구를 계속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의심만 더 쌓여가는 시간들 입니다.
공부는 멀리한지 오래고 축구로 성공하긴 하늘의 별따기만큼 힘들고 축구를 해서 무엇을 얻을수 있을까 ... 앞으로 너의 미래는 어떨까... 날도 우울하고 맘도 더 우울해지는 날들입니다.
첫댓글 저도 동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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