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한 파티에 입고갈 변변한 옷이 없다고 늘 투덜대는 분...
대단한 멋쟁이임에 틀림없습니다.
나름대로 인생을 즐기는거죠. 어떤옷을 입는지에 따라 사람의 행동도 달라진다고 하니
옷차림이 중요하긴 하지요.
물론 리델님처럼 모터바이크 재킷을 입어도 속이 꽉찬 분도 있지만요..
아래 차림도 심플하죠? 주목을 좀 받겠네요..
파티든..대종상 시상식이든..아카데미 수상연이건 남성의 옷차림보다는
여성분들의 옷차림이 더 돋보이는건 남성들로선 부러울 뿐이죠.
뭐 여성분들처럼 입고 싶어도 뻔한 스타일이니....
아래 사진정도면 수수하죠?
요 밑에 남자분은 뭘 잘못 먹었는지..여성분에게 위압감을 느낀건가?
이런 옷차림도 훌륭합니다. 비테가 샵에서 봤다는 옷이 아마..이런류일거라
생각이 들지만...
흠....이런 옷차림은 안그래도 더운데..쫌...하나를 벗으면 어떤 옷차림일지..
궁금하게 만드는...
아래는 조금 걱정되는 옷차림....이렇게 나타나면 몇몇 남자분들이 옆에 따라다니느라
식사는 커녕 나중엔 맘에 드는 남자 고르느라..힘들듯....
이건..다이닝엔 조금 힘든 차림이죠? 스텐딩으로 하는 행사나 무도회에서 배를 굶주리며
견뎌야 할 차림인듯..ㅎㅎ
흠...모엣샹동의 마들들은 좀 다른가? 나름 적당히 도발적이고...적당히 편한 차림인듯..
이러고 나타나면 울까페 남자 회원들 달려나가 문열어 드리겠죠?
이차림이 가장 돋보이지 않을까 싶네요...샴페인잔을 들고도 흐트러지지 않는...ㅎㅎ
흐음....드레스가 없다고 아래의 차림으로 나타난다면 그건 쫌 곤란할듯..
남자분들은 저렇게 보우타이를 매고 나타나도 좋지만....ㅎㅎ
아마도 모든 파티에서 가장 돋보이는건..아래의 차림이 아닌가 싶음..요즘 대도시의 파티엔
저런 복장으로 나타나는 분들이 인기짱이랍니다.
늘 리델님이 아쉬워 하던 그 베어백이군요...
SAAB 님이 조만간 저런 파티웨어로 나타난다고 했으니...여러분..격려의 박수 좀 부탁드려요~
첫댓글 ㅋㅋㅋㅋ 큰일이군요.. 앞뒤로 붙은 살들을 어찌해야될지..
비지니스 케주얼이라면 편한 자켓에 면바지도 좋을 듯싶습니다.^^
기대되요... 난 유니폼 ㅠㅠ
이런 걍 청바지 입고 가면 안되는건가요???
선수는 때와 장소에 구애없이 늘 준비하는자야~
오~~~ 다욧에 불지피는 사진들....
베어백감독 사표낸 뒤로 한물 갔어요. 역시 씨쓰루가 꾸준히... 알마니 입고 가려다가 카메라를 가져가야하는 바람에,,, 실크수트 올 나갈까봐...
ㅎㅎ..씨스루 입고 오시면 더 볼만 할텐데...아니, 저번 정모때 보여주었으니 뭐 걱정도 없겠네요..
비스무리한걸루..입구갑니당..ㅎㅎ ^6^ ㅋㅋ 쥔장님 저랑 약속 잊지마요~~~~
뭐? 안하면 공개당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