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처럼 음악처럼 - 김범수, 박상민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에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비를 맞으며(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보내요
아름다운 (아름다운) 음악같은 (오~~)우리에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비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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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김범수랑 박상민이 부른게 제일 좋드라구요 ㅎㅎ
근데 다음 음악편집 완전-_-;
첫댓글 비오는 날이면 항상 중얼거리는 명곡인데... 유카리가 또 선곡에 필 받았군하. 쌩유
대학때 카페에서 또는 집에서 이 음악 들으면서 커피한잔 마시며...공강시간 때우던 생각이 나네요. 참,여유롭고 아름답고 꿈많던 시절...ㅎㅎㅎ
그래도 역시 김현식형님이 부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