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다니엘 3장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는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서 어떤 고난 중에도 참 하나님임을 보여주시는 분이십니다 "
샬롬! 오늘은 다니엘 3장을 묵상합니다. 요즘 우리나라 곳곳에 큰 신상들이 점점더 많이 세워지는 것을 봅니다 어느 신상은 높은 곳에 크게 금으로 입힌 것을 보면서 더 높게 금색으로 입힌것들이 많아지는 것을 보며 가슴이 아픕니다. 오늘 말씀에 60규빗(30미터) 크기의 금신상에 절하라는 느부갓네살 왕을 봅니다. 사람이 교만해지면 느부갓네살 왕처럼 자신이 신이 되갑니다. [ 다니엘 3장1절 ] 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었으니 높이는 육십 규빗이요 너비는 여섯 규빗이라 그것을 바벨론 지방의 두라 평지에 세웠더라
다니엘과 세친구는 이 신상에 절하지 않으므로 7배나 뜨거운 풀무불에 던져지지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풀무불에서 건져주십니다. [ 다니엘 3장24절 ]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 다니엘 3장25절 ]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그렇습니다. 불 가운데 다니는데..이것은 하나님을 찬양한 것을 의미하고 25절의 한 사람은 예수님 또는 천사이기도 하다고 성경학자들은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풀무불과 같은 환경에서도 건져주시고 보호해 주심을 봅니다. [ 다니엘 3장27절 ]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 다니엘 3장28절 ]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이런 은혜를 주셨을까요? 17절에 이들의 신앙의 믿음의 보입니다. 이 믿음 가운데 살아계신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느부갓네살 왕도 하나님을 높이며, 믿음의 세 친구들을 존귀히 고백함을 28절에 서 봅니다 [ 다니엘 3장17절 ]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섬기는..은 원어로 펠라흐.. "우리가 예배드리는" 이란 뜻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그 하나님은 시련가운데 하나님만이 우리가 섬기는 참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시며, 환경을 뒤집는 역전의 하나님 이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의 어떤 환경에서도 건져주시고 역전시켜주시는 능력의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고난 중에도 기도하며 나가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