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805호
♣ 무릎통증 정확히 2분뒤에 99%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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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에 글 71
🍎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가라"
[왕상18:43]
🎁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자>
인생길에 내 마음에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난들 또한 다른 사람 마음에 그리 꼭 맞으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은 말뿐이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가깝고 다정했던 사람들
어느 날 멀어져 갈 수도 있지 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운해하지 말자
격려하고 세워 주는 사람도 있지 않았던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자
-좋은 글-
글 71
단비를 내려 주소서 (왕상18:41-46절)
요즘 경상남북도에 30여 차례의 산불은 수많은 인명과 재산을 앗아 갔습니다. 불길은 강풍과 극심한 건조함으로 아직도 낙엽 밑에 숨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큰비를 내려 주셔서 완전한 진화가 되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우리는 엘리야 선지자 시대에 3년 6개월 동안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던 이스라엘을 떠올립니다. 절망 속에서도 선지자 엘리야는 홀로 갈멜산에 올라 간절히 기도합니다.“~엘리야가 갈멜 산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42절) 엘리야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끈질기게 기도합니다. 세 번, 네 번 마침내 일곱 번째 그의 종이 달려와 보고합니다. “저 먼 바다에서 사람의 손바닥만 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참조: 4면 강영우 박사 간증>
때로는 우리의 기도에 즉각적인 응답이 없을지라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엘리아의 종은 몇 번의 헛걸음을하고 일곱번째 그 작은 비구름을 알렸는데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왕상18:1) 엘리아는 하나님의 응답임을 확신하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아합왕에게 급히 전갈을 보냅니다. “왕이시여,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그리고 잠시 후, 바라던 엄청난 폭우가 3년 6개월만에 쏟아졌습니다.
엘리야의 이야기는 오늘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던져줍니다. 때로는 기도 응답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더 크고 놀라운 것으로 역사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어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엘리야처럼 끈기 있게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께서는 간절한 부르짖음에 반드시 응답하실 것이며, 그 응답의 믿음을 가지고 세상에서는 승리하는 삶을 사시고 세상 끝날에는 천국에 입성하시는 분들이 꼭 되세요.
- 이성득목사 설교 전도지(동산의 샘)에 편집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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