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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손상윤-안정권의 정확한 지적 : "노무현의 "사람 사는 세상", 문재인의 "사람이 먼저다", 北 주체사상과 일맥상통"
https://nosarang0523.tistory.com/m/290
안정권 대표가 어제자 썰방에서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했다. 바로 인민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차이를 설명하며 노무현의 "사람 사는 세상"과 문재인의 "사람이 먼저다"가 북한 주체사상과 유사하다는 사실을 증명해 낸 것이다. 이는 안정권 대표의 스승이자 옛 직장 상사, 지만원 박사와 뉴스타운 손씨 형제 또한 오래 전부터 일관되게 주장해 왔던 것이기도 하고, 지만원 박사는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동아일보에 문재인의 "사람이 먼저다"가 북한 주체사상과 일맥상통한다는 내용의 칼럼형 광고를 실었다가 문재인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해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고 5년 동안 공민권 박탈까지 당했다. 조갑제나 변희재 같은 부류들도 대한민국의 진보는 진정한 진보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긴 하나, 지만원-손상윤-안정권처럼 이렇게 북한 대남공작 서적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제대로 설명하지는 못한다.
북한 대남공작 서적을 보게 되면, 북한 빨갱이들 사이에서 '사람'이라는 말은 그냥 우리 인간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노동자, 농민 등 하층민(프롤레타리아트)들만을 의미한다. 빨갱이들은 절대 지주-자본가 계급(부르주아지)들을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고, 즉 다시 말해 노무현의 "사람 사는 세상"과 문재인의 "사람이 먼저다"는 노동자, 농민 등 하층민들이 중심이 되어 프롤레타리아 혁명으로 지주-자본가 계급을 타도하고 노동자와 농민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만들자는 전형적인 계급투쟁론인 것이다.
일단 진정한 리더, 진정한 대통령이라면 대한민국 사람, 즉 자국민이 먼저여야 하는데, 노무현과 문재인은 대한민국 사람이 먼저가 아니라 북한 사람, 중국 사람, 그리고 무슬림 불법 이민자들이 자국민보다 먼저였다. 그래서 심지어 후진국 캄보디아에조차 있는 외국인 지문 날인 제도도 없애 버리고, 코로나로 자국민들이 죽어 나가는데 중국인 입국조차 막지 않아서 피해를 키우고, 정작 자유를 찾아 내려 온 탈북민들은 강제 북송시켜 김정은 똥돼지의 밥으로 던져 주고 해수부 어업 지도 공무원 역시 종전 선언-평화 협정-미군 철수-적화통일을 위해 월북자로 몰아 북한 빨갱이들에게 죽이라고 제물로 바친 것이다. 감동란도 이걸 잘 짚었는데, 빨갱이들이 장악한 국회의 반대와 군부의 배신으로 인해 2시간 천하로 끝났고 아무런 인명 피해도 없이 끝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는 그렇게 게거품 무는 것들이 대체 지난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의 코로나 방역을 빙자한 살인 백신 강제 접종, 마스크, 거리두기, QR코드,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 각종 국민 통제에는 왜 침묵하는가?
잊지 말고 상기하자. 지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당시, 4년 동안 열심히 고생해서 준비한 우리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입장은 단 1도 배려 안 하고 단일팀으로 나가든 따로따로 나가든 어차피 메달권 밖이니까 상관없지 않냐면서 김정은-김여정 남매와의 위장 평화쇼를 연출하고자 그녀들에게 남북 단일팀 출전을 강요하던 두 인간들이 문재인과 이낙연이다. 또한 이재명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재명 하나 잡는다고 해서 이 나라가 살아나는 건 절대 아니고, 이재명 이전에 우선 문재인과 이낙연, 김경수, 김동연, 임종석 등 親文 정통 빨갱이 세력들부터 먼저 잡아야 이 나라가 살아나는 것이며, 이 親文 정통 빨갱이들에 비하면 이재명 대표는 솔직히 말해 민주당 입장에서 봐도 우리 입장에서 김영삼-이명박-윤석열-한동훈이 그렇듯이 정통성 없는 잡종 튀기 새끼고 그냥 겉멋만 든 짝퉁 종북에 잡범 수준이다. 이재명도 물론 결코 쉬운 상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재명 패거리들은 문재인 패거리들에 비해 비교적 잡기가 쉬운 편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필자 역시 티스토리에 칼럼을 하나 게재한 바 있다.
https://nosarang0523.tistory.com/m/77
박근혜 역시 지난 2013년 UN 총회 연설에서 대한민국이 사람 중심 철학에 의해 세워졌다며 사실상 주체사상을 옹호하는 듯 한 발언을 했고, 주체사상을 만든 황장엽(제71광수) 역시 남한에 내려와서도 자신과 김일성이 만든 주체사상은 본래 사람 중심 철학이고 좋은 것인데 김정일이 망쳐 놓았다는 식으로 교묘하게 주체사상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고 그를 추종하는 위장탈북자 장진성(본명 위철현, 제382광수) 역시 이에 적극 동조한 바 있다(황장엽은 어디까지나 김정일이랑 사이가 틀어져서 남쪽으로 피신한 것이지 김일성이랑은 누구보다 사이가 좋았고, 남한에 와서도 김정일만 까고 김일성에 대해서는 오히려 추켜 세우는 스탠스를 보였다.). 차라리 황장엽이나 장진성 같은 위장탈북광수 무리들에 관한 한, 조갑제-정규재-변희재-뱅모-하태경 같은 붉은 세작들보다 북조선 마인드에서 편만 바꾼다고 남조선 사람 되는 게 아니라는 빨갱이 진중권의 스탠스가 훨씬 합리적이고, 진중권은 좌익 빨갱이들 중에서 그나마 제일 합리적인 축에 속하는 건 맞으나 국민의힘의 정체성과는 맞지 않기 때문에 내가 까는 것이다.
어제 안정권 대표가 이야기한 부분은 나도 이미 진작부터, 안정권 대표가 뉴스타운 전략기획실장으로 입사하기 전부터 지만원 박사님 시스템클럽이나 뉴스타운 인터넷 신문, 혹은 유튜브 방송 통해서 오래 전부터 쭉 학습을 해 와서 알고 있던 내용이었고, 몰랐던 사람들에게는 꽤나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이고 놀라운 내용일 것이다.
민주주의의 최대 함정 : 다수결의 원칙
민주주의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 바로 다수결의 원칙인데, 이 다수결의 원칙이 제대로 먹히려면 그 다수가 똑똑해야 한다. 그래서 이 미개한 조센징 상병신들에게 있어서 민주주의는 사치라는 것이다.
최초의 민주주의는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서 시작됐는데, 소크라테스 역시 당시 아테네의 직접 민주주의를 중우 정치라며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의사결정을 하는 그 다수가 똑똑하지 않고 멍청하니까 지금이나 8년 전과 같은 일련의 사건들이 발생하는 것 아니겠는가?
일단 팩트를 정리해 보면, 계엄령 선포는 대통령의 통치 행위이자 고유 권한이기 때문에 내란죄 성립이 안 되고, 스카이데일리, 뉴데일리 등 여러 애국 언론에서도 이 같은 진실을 보도한 바 있다. 일단 계엄과 내란을 혼동하는 좌익 빨갱이들의 용어 혼란 전술에 놀아나면 안 되는 것이다. 오늘 윤석열-여인형과 함께 이 사건을 주도한 김용현 前 국방장관이 과거 윤석열과 한동훈의 조작-날조 수사와 강압 수사에 못 이겨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재수 장군처럼 자살 시도를 했지만 이재수 장군과 달리 생명에 지장은 없다 하는데, 김용현 장군 역시 이재수 장군과 마찬가지로 진정한 참 군인이고, 윤석열 대통령은 과거 문재인 사냥개 시절 죄 없는 이명박-박근혜 대통령과 보수 인사 400여 명에게 했던 짓거리를 지금 그대로 똑같이 한동훈, 한덕수, 심우정, 이재명 등에게 되돌려 받고 있는 것이다.
단, 물론 계엄과 내란을 혼동해서는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냥 윤석열을 옹호하기만 할 수도 없는 게, 옥은호 대표가 지적한 대로, 윤통의 선관위 공격은 부정선거를 밝히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정선거 은폐를 위한 역공작일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고, 문형진 생츄어리 통일교 전도부장 조슈아(조현호) 또한 그동안 잠수 타고 있다가 이때다 싶어 다시 튀어 나와서 부정선거 떡밥으로 돈을 빨고 있고 공병호 박사의 주가 또한 다시 떡상 중인데, 필자 역시 옥은호-안정권 대표님과 마찬가지로 부정선거 떡밥 터질 때만 기어 나와서 돈만 빨고 가는 공병호나 조슈아 같은 부정선거 팔이 장사꾼들을 매우 경계하고, 부정선거 투쟁을 할 거면 옥은호 대표님 같은 분들처럼 진득하게 제대로 해야 하는 것이다.
옥은호-이진원-정통우파-이명규-유승수 측 세력은 오늘 한동훈, 한덕수, 안귀령, 이재명 등을 내란죄로 고발 조치했고, 특히 한동훈은 과거 김영삼처럼 좌우 양쪽에서 다 까이는 동네 북 신세가 되었다. 이들과 별개로 5년 전 안정권, 김상진, 이희범, 이상구 등과 함께 5.18 까까까 신화 창조를 이끈 옛 동지 중 한 명인 자유대한호국단 오상종 단장 역시 김세의 대표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막기 위한 애국 서명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자기 입장에서는 탄핵이 가결되는 게 더 좋다면서 그래야 안 그래도 요새 자금 사정 어려운데 그때 자기가 나서서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에 앞장서야 자신이 그만큼 돈을 많이 벌어 자금난을 해결하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가 있다고 그 이유를 밝혔고, 자신이 내란동조죄로 윤석열과 함께 공범으로 몰려 다시 징역 갈 각오까지 하고 윤석열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탄핵만큼은 반드시 막아 낼 것이라고 했다. 8년 전에 비해 지금 안정권 대표의 위상은 단순히 태극기 집회 바닥의 원로를 넘어 애국우익 진영의 주요 차기 대권 잠룡 중 하나로도 거론될 정도로 굉장히 많이 올라갔고, 이때야말로 5.18 유공자 명단 까까까 신화창조, 서초 대첩, 반중친미 수적천석, 혜화역 기타리스트, 문디페, 신촌 길거리 노래방 문화 투쟁 등 그간 우파 아스팔트 바닥에서 수많은 기적과 이적을 행하신 하늘이 내리신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진가가 드러날 최적의 타이밍이다. 앞으로 10억만 모으면 안정권 대표가 직접 대선에 출마해서 모든 것을 다 해결할 것이라 하니, 기업 486-1948-0815(예금주 : 안정권) 계좌로 목표 금액 10억 모아서 윤석열 후임 국가 영웅 안정권 21대 대통령 갈 수 있도록 십시일반 많은 후원 부탁드린다.
흔히들 안정권 대표를 두고 돈 냄새 맡고 우파 코스프레 하는 코인팔이라 말들 하는데, 물론 안정권 대표가 돈을 좋아하는 건 맞다. 허나 그는 코인팔이를 해도 최소한 변희재나 가세연 떨거지들처럼 위선을 떨지는 않고 아예 대놓고 하고, 의외로 상당히 솔직하고 순박해서 설령 거짓말을 하거나 사기를 치더라도 금방 들키며, 이렇게 安 대표가 최소한 돈 버는 데 있어서는 상당히 솔직하다는 건 안정권 대표를 싫어하는 일부 안티들조차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또한 자유시장경제 체제 하에서 누가 어떻게 돈을 벌든 그건 제 3자가 왈가왈부할 게 아니고, 그렇게 돈 잘 버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그리고, 일제 시대 때 독립운동가들도 군자금이 있어야 애국을 했고, 김구 주석이 이끌던 상해 임시 정부가 유지될 수 있었던 것도 이승만 대통령을 위시한 여러 미국에 있는 독립운동가들이 그 어려웠던 시절 미국에서 돈을 지원해 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며, 김영삼-김대중 덤 앤 더머 콤비가 촉발시킨 IMF 때도 우리는 전 국민이 합심하여 금 모으기 운동을 통해 이를 극복해 낸 역사가 있다. 또한 원래 위험 부담이 높은 직업일수록 봉급이 높은데, 사람들이 좌파로 많이 가는 이유는 좌파들이 돈이 많아서 여기저기 자금을 뿌리기 때문인데, 돈 안 되면 나 같은 사람들 빼고 대체 누가 우파 하고 싶겠는가? 따라서 우리는 안정권, 신혜식, 이봉규, 전광훈 등 나라 위해 애쓰는 애국 유튜버들을 코인팔이라고 비난해서는 안 되고 세월호와 함께 붉은 바다에 빠진 대한민국호를 구출해 내기 위해 이들에게 십시일반 더 많은 돈을 후원해 줘야 하는 것이다. 국가 영웅은 그 돈을 절대 엉뚱한 곳에 쓰지 않고 전부 다 집회 비용이나 이런 걸로 충당하기 때문에, 정작 본인에게 돌아가는 몫은 거의 없고, 오히려 빚만 계속 늘고 있다. 조갑제-서정갑-박상학 3인방이 늘 항상 강조하는 것처럼, 진정한 애국은 손발과 지갑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P. S. 내일이 12.12 사태 45주년이자 조국 대법원 판결 나오는 날인데, 조국이 그대로 형 확정돼서 감방에 갈지, 아니면 파기 환송돼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지는 아직 미지수다.
2024.12.11.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