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유의 이슈는 지금의 행보와 많이 비교되고 있다. 하지만 반 페르시와 루니의 어려운 부상으로 힘든 이 팀을 마타가 이제는 다시 복원시킬 것이며 창조성의 불꽃이 다시 튀게끔 만들것이다. 공격수 4인방 마타,루니,반페르시,야누자이로 이어지는 스쿼드는 굉장히 매력적이다.
지난 시즌 맨유는 경기당 2.26골을 넣은 반면 올 시즌은 1.64골이다.
그리고 마타는 지난2시즌동안 매 28분마다 찬스메이킹을 만들었으며 이것은 마타가 유나이티드의 골을 위한 공급역할의 라인을 발전시키기에 충분하다는 증거다.
반페르시와 루니가 없지만 네빈은 마타가 자기 주변에서 플레이하는 선수들을 발전시킬것이라 생각한다. " 치차리토와 같은 플레이어는 그가 누군가가 자신이 움직일 위치에 공을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정확하게 빈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능력이 있죠."
" 그리고 마타가 공을 소유하고 있을 때 마타는 누군가가 뛰어가는 것을 볼 것이고 그에 맞는 타이밍에 공을 올바르게 패스해 줄 거에요."
데이빗 모에스
그는 여름이적시장에 자신의 스쿼드를 완성시키기 위한 선수를 데려오는데 실패했고 그는 배가고팠다. 라스트미닛 계약이었던 펠라이니와의 계약을 어렵게 완료시켰다. 이제 그는 팀을 끌어올려줄 세계의 명성을 떨치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됐다. 아스날의 메수트 외질 그리고 반 페르시가 지난해 유나이티를 위해 한 플레이들처럼..
웨인루니
마타의 영입으로 웨인루니를 위한 옵션이 많이 늘었남으로 인해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둘다 스트라이커 밑에 10번에 위치하지만 추측하자면 이 스페인과 루니가 거로 위치를 바꿔가면서 뛸 수있다. 첼시 보스 무링요는 지난여름 루니를 원했고 그리고 이 잉글랜드 스트라이커의 계약이 18개월 남은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루니는 누가봐도 올 시즌 맨유 최고의 플레이어이다. 그는 이미 재계약에 대해서 대화하기를 원하고 있고 올드트래포트에서 그의 남은 커리어를 보낼수도 있다. 그리고 맨유역사상 최고연봉자가 될 수도있다. 그가 남는다고 해서 그것은 마타와 서로 공존관계에 있을수 없다고 얘기할수는 없을 것이다.
에드 우드워드
그는 모예스가 아직도 맨유 감독으로서 배우고 있는 것처럼 우드워드 또한 경험전무 상태로 배우고 있는중이라고 볼 수 있다. 그는 전 사장 데이비드 길만큼 축구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지 않다. 펠라이니 영입건을 본다면 맨유는 그의 23.5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놓치면서 4m파운드를 더 지불했다.
하지만 마타를 팔기 원하지 않았떤 무링요 감독으로서 그를 사온 것을 보면 우드워드는 더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조세 무링요
어떤 방면으로 첼시가 마타를 보낸것은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그들 14m파운드의 이득을 챙겼다. 마타는 발렌시아에서 23.5m에 왔고 맨유에 37.1m에 넘기면서 말이다. 무링요가 이것은 환상적인 오퍼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마타의 이적으로 인해 첼시 라이벌들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맨유는 이미 첼시와 2번 경기를 가졌고 아직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날 2위 맨시티 4위 리버풀과는 경기를 갖지 않았다. 마타가 무링요를 도와줄것인가? 하지만 네빈은 이 계약은 첼시의 재정문제의 느낌이 더 강하다고 얘기한다. " 무링요는 지난 번 만큼의 쓸 재정을 갖지 않고 있다." 그는 37.1m 파운드로 다른 선수들을 살수 있다고 계속 얘기해왔다."
스페인
사비,이니에스타,부스케츠,파브레가스,알론소,실바,카졸라 이 스피엔 스쿼드는 델 보스케에게 충분하다. 마타는 스타팅으로 고려되고 있지 않지만 스페인이 계속해서 성공시대를 열어가고 싶지만 스쿼드를 조금은 신선하게 짜야하며 또 어려운 그룹에서 좋은 스타트를 하기 위해선 강한 스쿼드가 필요하다.
마타는 델 보스케의 계산안에 자신 스스로 들어갈수 있을것인가?
루저스
첼시와 유나이티드의 라이벌 팀들
아스날 감독 벵거는 첼시의 거래이후 공정하지 못하다고 물음표를 던졌다.
마타는 거너스를 상대로 굉장히 즐겼으며 3골을 기록하였다. 이번시즌 캐피탈 원컵에서도 자신의 유일한 골을 아스날을 상대로 넣었다. 바젤의 모하메드 살라를 쫓던 리버풀도 이 이적으로 인해 첼시로 그가 간것에 대해 달갑지 않다.
신지 카가와
퍼거슨은 2012년 도르트문트로부터 카가와를 12m파운드에 사왔다. 공격진과 미드필더의 창조성을 더하기 위해. 첫 시즌 좋은 못습을 보이고도 아직 모예스의 신임을 얻지 못하고 있다. 그는 주로 10번에서 뛰길 원했다. 마타가 온다면 카가와는 벤치로 물러날 것이고 또는 더 안 좋은 상황이 있을수 있다. 아마 이 월드컵 해에 다른 루트를 탐색해야 될 수도 있다. 이것은 모예스의 손에 달려 있으며 그리고 그는 이 24살의 플레이어를 귄도간이나 로이스를 데려오기 위한 교환이적을 위해 사용하길 원한다.
클롭은 아직 카가와의 왕팬이다. 하지만 모예스는 아니다.
유나이티드의 넓게 사용하는 전술.
마타가 어디서 플레이할지는 맨유팬이라면 큰 관심사다.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핏이라면 반페르시 뒤에 위치한 루니의 모습은 보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물음표는 다른 공격수들이다. 야누자이는 엄청난 시즌을 보내고 있고 왼쪽에서 경기한다. 10번은 루니의 자리다.
그렇다면 마타는 반페르시 뒤에 3명의 공격수중 오른쪽에 위치할 수 있다. 이것이 무언가를 가져올수 있을까?
이 스페인은 왼발잡이이고 오른쪽에서 플레이할때 중앙으로 많이 들어온다. 퍼거슨 시절에 맨유는 언제나 공격시에 넓게 포진시켰다. 하지만 발렌시아가 제 역할을 못해주었고 모예스가 이것을 바꾸기 원할 수도 있다.
" 만약 그가 풀 핏이라며 맨유의 전술에 맞는가? 나는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맨유는 아마 그들의 전술을 바꿔야 할지도 모른다. 모예스는 그것을 생각하는 것 같다. 아마도 그는 더 중앙쪽으로 들어오면서 좁게 플레이하기를 원하고 세 명의 미드필더를 중앙에 위치시키길 원할것이다."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25877732
번역 : 용용-투레
첫댓글 냉정하게 볼배급만 잘되면 치차리토는 서브로출전시간제한적으로 뛰어도10~15골은 보장해줄선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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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골은 너무 많은거같은데..
@The SUN 지난 시즌들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하죠. 오히려 올시즌이 중원 사이드 같이 망하면서 공격수들에게 재대로 볼배급이 안되서 그렇지..
@The SUN 챔스 결승 루니 치차로 뛰던시절 총컵경기포함 20골넣었어요 오히려 적은거임 10~15골은
위너는 맨유팬들임 안구정화 ㄳ
웰백과 치차,다른 선수들이 뎀바바보다 마무리 잘하길... ㅋ
첼시 입장도 보고싶네요.
첼시도 적절한 이적료도 얻고 살라도 영입했으니 이득일 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이적료 많이 챙겼으니 어느정도 이득을 취했죠.
서로서로 윈윈 같음
우와 감사합니다~
찬스메이킹이 그렇게 뛰어난데 전방 압박 안된다고 무리뉴가 마타를 안썼다는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
무리뉴 전술이 그런걸요 뭐. 애초에 중원 무게감이 떨어지니 전방압박을 요구할 수밖에 없었고 마타의 패싱을 살려줄 스트라이커도 없었고요. 디마테오나 라파처럼 마지카르 라인이라 불리는 2선의 움직임을 살리자니 계속 승점쌓기가 어렵고 오스카의 희생이 너무 요구되었죠. 그리고 시즌진행되면서 무리뉴도 어느정도 중심 뒤로 뺀 스피디한 역습전술을 구사하려했는데 오스카가 10번자리에 적격이었던거죠. 그래도 이번 마티치 오고 나서 걍 마티 남으라고 생각했는데 본인이 떠나고 싶으니 뭐...
에시앙 이후 제대로된 3선이 없어 너무 불안하기 때문에 수비력이 좋은 선수가 필요했어요.
맨유와 첼시 둘다 윈윈이지 않나 싶어요ㅎ
첼시는 최전방공격수와 왼쪽수비수를 영입하는데, 마타이적으로 받은 37m파운드가 큰 자금적 여유를 줄거 같고,
맨유는 후반기 챔스진출위한 대반격의 선봉장으로, 첼시에서 벤치로 밀렸지만, 무리뉴가 오기전 지난 시즌까지 첼시를 떠받친 마타를 제때에 대려왔으니까요ㅎㅎ
그러고보니 치차리토랑 마타의 조합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ㅎㅎ 치차처럼 항상 공간을 만들려고 움직이는 타입한테 잘 찔러줄거같은데,,,,
근데 박지성 왼쪽에서 뛸 때 거의 중앙으로 들어오면서 프리롤 역할 하지 않았나요? 박지성이 왼쪽에서 뛸때는 양 사이드로 많이 안 벌렸던 것 같던데..오른쪽은 벌리고 박지성은 중앙침투를 많이 하는...마타도 똑같이 오른쪽에 세우고 중앙으로 들어오는 역할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BBC에서는 양쪽다 넓게 벌리는게 맨유 전통전술이라고 하는데..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고수님들..
보통 맨유 비대칭이었죠
왼쪽 윙어가 중앙으로 들어오고 오른쪽 발렌시아쪽이 사이드로 빠졌죠
맨유가 더 이득인듯 ㅋㅋ 돈만으로는 마타같은 레벨의 선수 데려오기가 어렵조 ㅋㅋ 같은 리그팀에 보내준 무리뉴한테 고맙다는 ㅋㅋ
말마따라 맨유와 첼시의 라이벌팀들이 젤 짜증나겠지 ㅋㅋㅋㅋ
2
개이득
서로 윈윈
뭘 자꾸 윈윈이라는거지;; 당연히 첼시 손해가 큰데
마타같은 월클을 보냄으로써 맨유라는 라이벌이 다음시즌 다시금 우승을 노릴 수 있게 해주는 반면 첼시는 다양한 공격자원 중 하나를 잃는건데...무리뉴도 쿨하게 보내줬긴 했지만 마타가 언젠간 필요한 공격옵션이었다는걸 인지하는것 같았고 자꾸 윈윈이라니까 짜증나네...
짜증까지야 윈윈이라고 볼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