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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월드
 
 
 
카페 게시글
축구게시판(일반) 브라질전 전날 개신교 행사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잡혔네요..
무버퍼도사 추천 0 조회 927 13.10.08 23:0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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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08 23:12

    첫댓글 생각이 있다면 최소한 브라질전 이후로 미루던가 다른장소 섭외해야죠..? 이래서 개독이라고 하나봐요..

    주 예수가 (주)예수가 아닐텐데...

  • 작성자 13.10.08 23:15

    이건 개신교행사가 문제가아니죠..멍청하게 일정을 그렇게잡은 시설관리공단이 문제지..결국 최종승인은 시설관리공단에서 한거니까요

  • 13.10.08 23:19

    가장 긍정적인 생각 : 브라질 전을 앞둔 잔디 보수에 3천만원이 들었다는데.. 저런 대관 행사가 있어야 잔디 보수 비용을 벌충하겠지. 성령이 충만한 그라운드가 되어서 양 팀 선수와 관중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가장 부정적인 생각 : 아챔 준결승 1차전 이후 상암 잔디 상태 가지고 스포츠 조선이 서울 시장을 1면에서 맹비난 했지. 그런데 이번에 행사하는 교회가 정치적으로 조선일보와는 혈맹이나 마찬가지인데 서울 시장과는 죽이지 못해 안달인 사이네. 설마 그래도 일반적인 양식이라는게 있다면 다음날 경기인 잔디를 조심해서 다루어 줄거야.

  • 13.10.08 23:40

    맞습니다...잔디 보수 비용을 충당하는 방법이겠죠..설마 허가를 내어줄때 잔디 망치는 조건으로 내어주겠습니까??..ㅎㅎㅎ

  • 13.10.09 21:16

    잔디는 쓰지 않는다고 했다네요. 관중석만 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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