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창설 70주년을 맞이한 공군에 최초로 여성 비행대대장 3명이 탄생해 화제다.
3일 공군에 따르면 편보라(40) 중령은 제3훈련비행단(3훈비) 236비행교육대대장에, 장세진 중령(40)은 제5공중기동비행단(5비) 261공중급유비행대대장에, 박지연 중령(40)은 제16전투비행단(16전비) 202전투비행대대장에 취임한다.
이들은 1997년 공군사관학교에 입교한 최초 여성 사관생도 49기 동기로 입교 22년 만이다.
이들은 2002년 고등비행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여성 최초 ‘빨간 마후라’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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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만이라니 세상에....
첫댓글 축하드려요!!
크으으으으으!! 최초의 수식어가 아프긴 하지만 이렇게 시작을 끊어주셔서 감사하다. 화이팅!!
축하해요!!!!
👏🏻👏🏻👏🏻👏🏻👏🏻
진짜 이게 기사거리도 안되는 날이 오길 ㅠㅠ축하드려요!!
다들 대단하시다bb
멋지다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크 멋지다 축하드립니다!!
와 축하드립니다
최고! 축하드립니다🔥🔥🔥
와,,, 현실 캡마라니ㅠㅠ 캡틴 코리아 해야하는건가?ㅠㅠ
멋지다ㅠㅠㅠ 축하드려요!
필승^^77777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