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그놈은 바로..유서진 이였다.....
분명내가 컨닝 이라도 할까봐 시험을 먼저 치게
하고 보냈을 것이다 안들어도 뻔할 뻔자다..
애들은 쟤가 왜 왔는지 궁금해 할것이다..(질문은 한명도 안하네..)
"아이고 안 빼긴다 안 빼껴..빼길 마음도 없었다고!!-_-;;"-지원-
(시험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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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왜 1교시부터 수학이야...내가 제일 싫어하는 과목을....공부 못했는데....ㅠ..ㅜ")
"다음부턴 담탱이 가 하는말은 쫌 들어둬야 겠다-_-;;"-지원-
그중 가장 눈에 띄는 문제가 있었으니.....그것은
책에서 나온문제 였다...^^ 정말 운이 좋다^0^
''앗싸~한문제 건졌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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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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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나!! 일을 어째!!! 한바닥 밖에 못 풀었는데-0-......이번시험도 망쳤다..-_-+''-지원-
"자~이제 걷어야지...^^;;"-서진-
"야~5분만!!!-_-;;"-지원-
"그래..딱 5분이야^^;;-서진-
이때 나에게들려오는 희미한 목소리의 정체는??
옆에 애들이 서로 답을 주고 받는 소리였다!!
난 그렇게 해서 그답으로 문제를 무사히 풀고...
쟤들이 컨닝을 하고 있다고 말을 전했다..-_-^
치사한 방법이였지만...그래도 시험을 무사히 칠수
있어서 다행이였다..^^;;
그대신 그애들은 사동으로 모든 시험이 0점으로 처리되었다..
이건 나만이 아는 영원한 비밀일것이다
"2교시 영어..''
"3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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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드뎌 담탱이가 들어왔다..
"시끌벅적 시끌벅적 @#%^^*&)(@#!@&!@#$%&(*@#@!~!@"
"스르르르르르륵 탁!"
"조용~"
"시험은 잘 쳤겠지...-_-^ 이번 에도 못친사람은..감시에 이어..특별 보강이 있다.."-담탱-
"네?! 그런데 어딧어요?!"-애들-
(참나~네?! 그런게 어딧어요?! 잘하는 애들이 특히 이런말은 잘해요..-_-;;)
"이번처럼 컨닝하다 걸린 녀석들은 죽음이다..마친다!!"-담탱-
"스르르르르륵 탁!"
"정말 뜨끔하다..그래도 아무도 본사람이 없으니까 괞찮겠지...^^;;"-지원-
''그렇게 그 비밀은 영원할꺼라고 믿었다.."
이제 들키면 끝장이겠지?!
''이제 와서 왜일럴까...-_- 모든걸 털어 버리고 훌훌
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