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는 일반 시민, 허풍이 심해서 떠버리 토니라는 별명을 달고 있으며 돈이 되는 일이 있다면
어떻게든 따내기 위해 노력을 한다. 허풍이 심하지만 거짓말쟁이는 아니라고 한다.
허풍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을 해서 거짓을 진실로 만드는 캐릭터.
어마어마한 애처가이다.돈이 없는 일반 시민, 허풍이 심해서 떠버리
토니라는 별명을 달고 있으며 돈이 되는 일이 있다면 어떻게든 따내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허풍이 심하지만 거짓말쟁이는 아니라고 합니다.
허풍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을 해서 거짓을 진실로 만드는 캐릭터. 어마어마한 애처가입니다.
흑인을 극도로 싫어하던 토니는 돈 셜리의 드라이버가 됩니다.
유색인과 절대 상종을 하지 않던 토니는 돈 때문에 흑인 오너를 모시고 여행을 떠납니다.
자기 맘대로 사는 절제를 모르고 매너를 모르고 폭력을 일삼는 토니는
그래도 돈을 주는 사람이 셜리 박사이기에 절대 토씨를 달지 않고 따지지만
말을 잘 듣는 의외로 귀여운 캐릭터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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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역할은 운전사, 해결사, 개그맨, 먹방 그리고 친구.
첫댓글 명작입니다. 손에 꼽을 정도로...
보통 박탈당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기회주의적이며 남을 이용하고 자기 합리화에 강합니다.
그래서 그런 삶이 보편적인 특정 국가, 특정 지역, 특정 인종이 편견의 대상이 되지요.
하지만 그 편견도 들여다 보면 상당히 통계적인 개연성을 갖습니다.
물론 그런 특정 집단에서도 그 집단의 보편성을 벗어나는 개인들이 있습니다만 주위에서는 편견을 갖고 볼 수 밖에 없지요.
미국에서의 흑인들에 대한 인식은 사실 1960년대나 별반 다를 바 없습니다.
특히 가난한 흑인들 지역에서 돈을 버는 한인들은 일반적인 미국인들보다 흑인에 대한 편견이 더 강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