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좋아 아우님! 너무너무 반가웠네 몇 년 만인가? 아마 7.8년 되는 것 같아...ㅎㅎ 인천 지하철 2호선 개통일에 만나게 되어 기념사진이 되었구려 이제는 못 만나려나 했는데... 사는 사람이라 만나게 되었구려 정말 반가웠네 아우님의 빙그레 미소 짓는 표정만 그렸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중년의 꽃으로 아름다워서 깜짝 놀랬네 인터넷에서 만나게 되었어도 오래도록 변치 않는 정 너무나 고마워~~~ 행복님이 있어 우리는 행복한것일세 이번에도 행복님의 주선으로 만나게 되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네! 불?더위에 고생 많았네 아우님 또 만날 수 있을런지 몰라도 삼복 더위 잘 보내고 건강하시게...
( 2016. 7. 30. 토 - 송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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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평화로운 가정 원문보기 글쓴이: 송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