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루에 평균 검사 차 10대, 대리 차 10대를 드라이빙 하는 것 같습니다.
월 600대면 1년에 6,000대가 됩니다. 자동차 산업이 2014년에 비해 급감했지만
자동차 고용인원 추이를 보면 자동차 직간접 고용인원이 아직도2.300만 명이라고
하더이다. 더군다나 이곳 안성은 유일하게 자동차 관련 업종이 먹고 살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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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누가 아시나요? 제가 볼 때는 안성의 지형과 높은 사고율인데 제가
모르는 또 다른 이유가 있을 테지요. 안성에 공업사가 대략 55개 업체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군소 카센터까지 합하면 족히 200개가 넘을 것입니다.
안성 인구 18만에 카센터가 200개면 카센터 한 곳당 고작 100명의 하트유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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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하는 것입니다. 모르긴 해도 배 터져 죽는 업소는 10%미만이고 배고파
죽는 업소가 태반일 것입니다. 당근, 블루오션전략이 시급할 것입니다.
우리 회사도 그동안 사고차 위주의 영업을 해서 여기까지 성장했습니다.
모든 일에는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기 마련이지요. 사고차를 위주로 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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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손님이 떨어지고 비수기가 길어지는 동안 임금 부담을 안고 가야합니다.
비단 GM 공장 폐쇄뿐 아니라 세계적 공황, 거시적으로는 전기 차의 상용화를
바라보고 새 판을 짜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먼저 자동차 정비는 서비스
센터로 충분합니다. 정비 부서를 없애고 검사 파트를 확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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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대리점이나 도장도 설비 투자 대비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제가 오너라면 이참에 현대나 쌍용 영업소로 갈아타고 검사소를 메인으로 한
보험, 렌터카, 대리 운전, 장례, 예식장, 자동차 부품, 외제차 딜러 같은 종합
서비스를 하겠습니다. 국가별 자동차 생산량 순위를 보면 중국(1.279.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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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706.4만)-일본(530.1만)-독일(362.8만)-인도(257.5만)-한국(255.2)-멕시코
(203.1만) 대 순위입니다. 우리나라가 5위에서 6위로 밀려났습니다.
물론 자동차를 모든 나라에서 다 만들지는 않지만 제가 볼 때 우리 나라가
3위 정도까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소니 도시바를 넘어선 저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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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본, 독일을 넘어 설 수 있습니다. 제가 3위까지 가능하다고 본 이유는
4문명의 발상지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중국, 인도이기 때문입니다. 한국GM과
금호타이어가 이번 주 중대고비를 맞게 됩니다. 두 사업장 모두 구조조정 및 해외
매각 안을 둘러싸고 노조가 반발하고 있지만 사업 지속 가능성, 유동성 등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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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정상화 일정을 더는 연장하기 힘든 형국입니다. 제너럴모터스(GM) 본사는
자금난 해소의 전제조건으로 ‘흑자 구조’를 강조하고 있는데 제 생각은 더 이상의
공적자금투입은 반대합니다. 경영은 엉망으로 해놓고 국민세금이 너네 봉이냐?
자구책 마련해 알아서 해라. 쒸 바, GM 갈 테면 가라고.
2018.3.26.mon.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