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울함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하죠?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정신 건강 문제로 초기 증상을 알아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우울증이란 의욕 저하와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해서 다양한 인지 또는 정신 인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우울증은 단순히 우울함을 느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우울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가까운 사람의 죽음, 이별, 실직 등
대인관계와 금전적인 문제가 주된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암이나 뇌졸중 등 여러질환을 겪는 환자의 경우 우울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또 뇌의 신경전달물질에 불균형이 생겨 생길 수도 있다고 하네요.
신경전달물질이 저하되며서 우울증이 생기게 될 수 있다고 해요.
우울증 증상 알아볼까요?
가장 널리 알려진 부분이 입맛이 사라지는 것이라고 해요.
우울증에 걸리면 식사를 거의 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또 수면도 못하고 잠을 거의 안자게 된다고 하네요.
우울증인 경우 나쁜 생각을 부풀려 심각하게 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회에서 혹은 직업으로 자신의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거나 어려워한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해요.
단순하게 업무재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 정말 하기 어려울 정도라면 우울증일 수 있다고 합니다.
피로함과 피곤함을 많이 느끼게 되며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기 싫어지고 집에만 잇는 은둔형 외톨이가 되기도 한다고 해요.
우울증에 걸리면 기억력도 저하되는데요.
우울증이나 스트레스가 장기화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치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서 뇌의 기능이 약화되면서 기억력이나 학습재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활동적이고 효율적인 취미활동을 통해서 노력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해요.
마음을 다스리는 일은 참 어렵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또 좋은 수면 습관은 정신 건강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매일 같이 같은 시간에 취침하고 기상하는 습관을 드령야 숙면을 취할 수 있어
피로를 저하시킬 수 있고 활력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운동을 하면 엔도르핀이 생성되어 우울감이 사라지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운동은 뇌의 혈액순환을 이완하고 염증을 줄이도록 해주고 인체 면역 반응을 높여 우울증을 미리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단월드 브레인명상
1. 발끝치기
자리에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다리의 피로가 풀리고 심신이 이완되어 숙면을 도와줍니다.
2. 모관운동
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짝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팔과 다리를 털어줍니다.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바닥과 팔을 바닥에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3. 뇌파진동
자리에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앉아 두눈을 감아줍니다.
목과 어깨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줍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상하, 좌우,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진동이 경추를 타고 척추를 지나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몸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편안해지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첫댓글 단월드 브레인명상으로 우울한 마음 떨쳐내고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