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이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설날이 다가왔네요
이번 설에는 어떤 영화를 봐야하나 살폈지만
딱히 맘에 드는 것은 없어 보입니다
음..알리타?!
새해 복들 많이 받으시고, 남는 복 있으면 좀 내놔 주세요ㅜ
1월
버드박스 - 콰이어트플레이스와 해프닝 속 그 어딘가에 묻히다
☆☆
주먹왕 랄프2 : 인터넷속으로 - 중년이 공감할 추억 속 게임과 애니 우려먹기에 약간 지친다
☆☆
벽 속에 숨은 미법시계 - 잭블랙과 케이트블란쳇의 만담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지만, 그게 다임..
☆☆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 아직 영화엔 새로움이 남아있다
☆☆☆☆
마약왕 - 과하기만한 강렬하지 않은 일뽕
☆☆
퍼스트맨 - 위대한 첫걸음을 위한 지루함 건조함
☆☆
글래스 - 결말의 존재의의를 위한 맥락없는 무의미한 힘싸움
☆☆☆
블랙클랜스맨 - 스파이크리의 ㅗ
☆☆☆
극한직업 - 지금까지 이런 영화 많았지만 좋았다
☆☆☆
스타이즈본 - 특출나지 않아도 계속 리메이크 되는데는 이유가 있다
☆☆☆
폴라 - 매즈 미켈슨의 눈빛만으로 B급의 품격이 올라간다
☆☆☆
카페 게시글
영화이야기
1월에 본 영화입니다
왕밤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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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
19.02.01 13:1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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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를 봐야겠군요 극장에 개봉 당시 볼껄 으핫
명절 잘 보내용~~~
어제 봤는데 신선함이 좋았지만 초반에 버텨야 하는게 짱났네여 ㅋㅋ
왕밤빵님도 명절 잘 보내시길. .
저는 이미 틀렸으니 제 남은 복을 드리지요^^*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한 설 보내세요!!!
블랙클랜스맨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넷플릭스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