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적광(赤色赤光)

[悲朗子]

***상사화(相思花)***

수선화과의 알뿌리 식물... 꽃무릇

  사실 꽃무릇(=석산)은 수선화과 Lycoris속에 속하는 알뿌리 식물로

우리가 흔히 아는 상사화하고는 한집안 식물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통상 상사화라고도 부르지만 그것은 속을 대표하는 명칭이기 때문에

굳이 전체를 통칭하여 부른다면 ‘상사화류’라고 불러야 맞다.

   우리나라에 나는 상사화류는 주로 남녘에 낮은 산의 구릉이나 바위 틈

또는 경작지 주변의 들판에 나는데

개상사화, 흰상사화, 백양꽃, 꽃무릇(=석산), 상사화, 진노랑상사화 등이 있다.

  꽃무릇은 열매를 맺지 못하고 꽃이 떨어진 다음 짙은 잎이 나오는데,

이 잎은 길이가 30∼40cm이고 겨울을 난 후 이듬해 봄에 시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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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의 꽃말은 참사랑

  상사화류는 아는 사람이 많겠지만 “잎과 꽃이 같은 시기에 피지 않아

마주볼 수 없어서 늘 서로 생각만 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싶을 때 볼 수 없게 되면 상사병에 걸린다고 한다.

   사람의 경우에는, 단지 서로 보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 정도의 의미이지만

식물은 다르다.

식물의 잎은 살아가는 동안 자신보다는 나중에 자랄 꽃눈을 위해 일생을 바친다.

이 잎의 숭고한 노력 덕분에 꽃은 화려하게 피어 나와 자태를 뽐내게 된다.

  식물인 꽃무릇 입장에서 보면, 생존전략의 한 방편일 수도 있지만

우리 인간에게 시사하는 바가 참으로 크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무한사랑을 가르쳐주기도 하고,

사람 간에 무엇이 진정한 사랑인지를 가르쳐주기도 한다.

              서로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꽃무릇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완전히 버릴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참사랑을 한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꽃무릇의 꽃말이 ‘참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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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 *******

[法昇]

자연의 무량광명...
저마다 쌓은 공덕대로 붉은 색은 붉은 빛을 나타내어 광명으로 세상을 밝고 맑게 비춘다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悲朗子]

네에..스님...저마다의 색을 발하고....능력껏~~!!! ^^
자연의 색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가 않습니다..어찌나 아름다운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甘露華]

참사랑, 붉은색이다....
그냥 보기좋고 예쁘고, 참사랑 맞네요. ^*^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波 _()()()_

[悲朗子]

빨간 분다리화 보살님....황홀지경이였습니다...사진으로만 보다가....^*^
고맙습니다.함께 즐겨주시니~~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HAPPY]

무량광명..감사합니다.
아미타파 아미타파 아미타파..()()()

[悲朗子]

무량광명~~무량감자광이 생각나네요~^*^
아미타파 아미타파 아미타파 아미타파 아미타파 ~~~()()()

[法境華]

와무릇.
고창 선운사, 영광 불갑사와 용천사의 무릇을 보러 몇번을 다녔습니다.
추석전후 때를 잘 해야 볼 수 있는
처음 이렇게 많은 무릇이 군락으로 피어 있는 모습에 감동의 눈물이 났습니다.
올해는 가보지 못했지만 이렇게 보고있네요.
하동 북촌 코스모스와 불갑사와 선운사 무릇을 함께 볼 수 있는 좋은 때를 맞춰 한번 가보세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悲朗子]

보살님~~~걍 갈려다가~~보살님 꽃축제에 제가 도로 취합니다~~~
꽃~~꽃~꽃~~~!!! 따라 해 봅니다.^*^
여기 꽃들은 제가 본 꽃입니다.....사진으로만 보다가....직접보니...
'그야말로 적색적광이구나~!' 느꼈습니다.저마다의 빛을 발하니 세상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

[산이운이]

예쁩니다..꽃말 설명과 좋은 글까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悲朗子]

산이운이님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

[새벽하늘]

심신 모두를 태우는 정열의꽃,,,,저도 정토를 향하는 마음으로 상사화가 되고싶습니다.

[悲朗子]

새벽하늘님, 이미 상사화가.....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

[선법행]

저는 솔직히 세계 여행보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사에 더 가고 싶습니다. 너무 * 1,000,000,000,000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悲朗子]

'0'이 열두개면.....일,십,백,천,만,십만,백만,천만,억......아이고 몰겠습니다.^^
암튼지간에 아름다운건 아름다운거지요...감사합니다.보살님....우리나라 좋은 곳 진짜 많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

[LilPhil]

1조여요, 낭자님. ㅎㅎㅎㅎㅎㅎㅎㅎ

[悲朗子]

아~~그렇군요.ㅎㅎㅎ 수학샘님....아~아미타파가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유정해원명심]

양껏 상상하고, 마음껏 그리워하는 모습
그 모습 자체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悲朗子]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

[LilPhil]

너무 예뻐요, 낭자님.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_()()()_

[悲朗子]

아이고 릴필님 여기까지 행차를 다 하시고...시간이 좀 여유로우셨던 모양입니다,^^
예쁘다 해 주시니 제가 감사함으로~~날아 갈 듯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 고맙습니데이~~~~!!!!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

[LilPhil]

하늘만큼 땅만큼...
그리운 우리 표현입니다.
갑자기 코가 찡해 옵니다.
나이가 들면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_()()()_

[선우행]

이글을 어찌 나는 오늘 보았을꼬 ㅎㅎㅎ 마스카라 잘올린 꽃무릇 섹시합니다.
우리 정토원 꽃무릇은 시들시들

[悲朗子]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