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PAN style="FONT-SIZE: 18pt"> 단종제 보존회원 30 명일동이 대미식당에서 선지 해장국으로 아침밥을 먹고 장릉에 올라가 정자각과 충신단에 제물을 옮겨 진설을 하고 내려와 제실에서 제복을 바꾸어 입고 10시에 정자각을 향해 헌관및 제집사가 정중하게 열 맞추어 올아가 40분동안 제례를봉행하고 철시하여 간단하게 음복을 하고 내려와 6호식당에서 돌솟밥을 먹으며 소주 한잔씩 더하고 식사가 끝난후 따끈한 커피 한잔식 하고 해여저 귀가하다</SPAN>.</P>
<!-- -->
첫댓글 엄숙하게 제사 잘 지내셨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잘 봉행 하였습니다요.옛날생각 납니다요.
영월 단종제 행사를 위해서 매년 수고 하시는 인산 성님께 감사 드립니다.
객지에 나와 있다는 이유로 늘 구경만 하니 면목이 없네요?
고향의 발전과 단종제 문화 발전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인산 님께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5월 달에 만나면 이찌고뿌 하입시다..
인산님께서는 후예다우십니다
선조들께서 흐뭇해 하시겠습니다
비운에 단종의 넋을 기리시니 복받을 일이지요 ..
뭐가 그리급해서 제목이 웃기네요.
단존대와가 뭐꼬?ㅎ
하하하
단존대...? 지내는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아침해장국, 제례봉행 음복주,돌솟밥,쏘주, 커피꺼정. ....
인산형 수고많았읍니다
단종대왕님 께서 고생했다. 내려다보면서 한말씀허겠지요.
애석한것은....영월민초들이 내가살아있을때 그때좀잘들허지않코스리...
작년에 보존회가 인가되여 제반 절차가 엄격하게 진설도에 의한 제물 준비와 격식이 완벽하다 할정도로
갖추어 젔다고들 알고 있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