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먹는 톳 효능,톳 나물에 대해서 알아 봐요!
입안에서 톡톡톡, 너무 재밌고 어떤 양념을 하냐에 따라서 맛이 틀리죠.
바다에서 나는 톳 나물은 동해, 서해, 남해 구분없이 여러 군데에서 생산 되지만 요즘은 양식을 하기 때문에 사시 사철 구할 수가 있습니다.
톳 효능은 무려 우유보다 10배나 많은 칼슝이 있답니다. 엄청나죠?
또 시금치 보다 많은 철분이 들어 있어 빈혈에 좋답니다.
아무래도 양식보다는 자연산이 몸에 좋거나 맛있겠죠?
이건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 바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해초류, 대표적인게 미역, 다시마,파래 등은 우리 몸에 피를 맑게 한다고 다들 잘 알고 계시죠?
톳 나물도 마찬가지로 피를 맑게 하고 식이 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노페물을 많이 제거해 줍니다.
알긴산 이라는 물질 인데요.이놈이 체내 나쁜 물질에 붙어서 같이 몸에서 나온데요.
톳 나물은 다양한 양념을 통해 우리 식탁을 만족 시켜 줍니다. 된장양념,두부와의 조화,여러 야채들과의 만남을 통해 식감을 더욱더 살려 주지요..
특히 생선을 발효시킨 액,젓갈 이라고 하죠?
젓갈로 무친 톳은 최고라고 생각해요.
또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합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인체에 흡수 되는 걸 막아주어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톳 효능을 보면 칼슘, 철. 요오드등 무기염료가 많이 들어있어 비만,당뇨,혈관 경화를 막아 주고 심근경색,동맥 경화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톳은 주로 살짝 데쳐서 섭취합니다.
최근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해조류가 건강한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톳 나물이 멋진 주인공이라 생각 드네요.
제가 사는 곳은 동해안 이라서 자연산을 흔히 접합니다. 하지만 1년 내내 생산되지 않기에 먹지 못합니다. 그래서 시장에 가서 양식 톳을 사서 먹습니다.
바다에 가서 그냥 풀이라고 다 가져오심 안되구요.
어떤건 되게 질겨서 못먹습니다.
현지인 에게 꼭 물어보고 채취하심 됩니다.
[출처] 톳효능.톳나물|작성자 호야네 짱
좋은 자료라 퍼 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