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e:
진흙, 늪; 곤경, 난처한 상황
"깊은 진흙, 늪, 습지대," 대략 13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스칸디나비아 언어에서 유래했습니다. 예를 들어 오래된 노르웨이어 myrr '늪, 습지'는 프로토 게르만어 *miuzja- (올드 잉글리시 mos '늪, 습지'의 근원)에서 왔으며, 이는 PIE *meus- '축축함'과 관련이 있습니다(추가 정보는 moss 참조).
(v.)
약 1400년경, '어려움에 빠뜨리다'라는 비유적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mire(명사)에서 유래했습니다. '진흙에 빠지거나 진창에 고정되다, 진흙에 붙어 막히다'라는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1550년대부터, '진흙이나 더러움으로 덮다'라는 의미는 약 1500년부터 사용되었습니다. 관련된 단어로는 Mired, miring이 있습니다.
moss
(n.)
작은 비관목류 식물들이 모여 자라는 '무리'와 '습지, 이끼 습지'라는 뜻은 옛 영어 meos '이끼 식물'과 mos '습지'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둘 다 원게르만어 *musan에서 왔으며(옛 고대 독일어 mios, 덴마크어 mos, 독일어 Moos에도 해당), 일부는 옛 노르웨이어 mosi '이끼, 습지', 라틴어 중세 mossa '이끼'에서 유래된 것으로, 같은 게르만어 근원에서 나왔습니다.
이 단어들은 PIE *meus- '축축한'에서 나왔으며, 습지와 습지 식물을 가리키는 여러 단어들이 여기서 파생되었습니다(라틴어 muscus '이끼', 리투아니아어 mūsai '곰팡이, 누룩', 구 슬라브 교회어 muchu '이끼'도 해당). 게르만어권 언어들은 습기찬 곳의 전형적인 식물인 이끼 때문에 단어를 두 가지 의미로 사용합니다. 어떤 의미가 원래의 의미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굴러가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라는 속담은 14세기부터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