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90년대 투니버스 추억의만화 - 천공전사젠키 / 기갑전사걸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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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투니버스 추억의만화 - 천공전사젠키 / 기갑전사걸키버

천공전사젠키(1995年)

원제:귀신동자젠키

천공전사젠키 1996년 08월 경 투니버스에서 방송됨

솔직히 젠키는 비디오로 먼저본것 같은데 나중에 98년경에 투니버스에서 재방송하는거 봤다. 그런데 투니버스 첫방송은 96년에 이루어졌다고 한다. 젠키는 비디오출시가 먼저인지 아니면 투니버스방송이 먼저인지 헷갈린다. 지금부터 성우진을 정리해보자...

※ 비디오 버전 성우진 ※

홍시호님 - 현신젠키 役

강수진님 - 꼬마젠키 役

정미숙님 - 다슬이 役

이선호님 - 자키 / 진호 / 안쥬 役

이종혁님 - 견신랑 / 사견신 / 고우라 / 공작 役

온영삼님 - 주지스님 수혜 役

김은영님 - 할머니 役

이인성님 - 사쥬라 役

김수경님 - 카르마 / 미라 役

박영화님 - 율림 / 사운 役

※ 투니버스 방영버전 성우진 ※

한호웅님 - 현신젠키 / 꼬마젠키 役

박영희님 - 주유림 役

박경혜님 - 민영 / 호키 役

성선녀님 - 주미령 役

김태훈님 - 수해 役

김기철님 - 사운 役

성완경님 - 마무치 / 견신랑 役

김 준님 - 코브라 / 윤석철 役

이명선님 - 안쥬 / 서미리 役

최재호님 - 사견신 役

정승욱님 - 흑두 役

김나연님 - 칼마 役

양정화님, 박선영님, 류점희님, 이주창님 등

이만화 예전에 만화책으로도 접했던기억이 있다. 비디오버전 주제곡이 더좋았는데 투니버스버전은 오프닝곡과 엔딩곡이 달라서 조금 실망했다. 그런데 요즘따라 이만화 투니버스에서 재탕을 안해준다. 98년에 해준게 마지막 재탕인듯하다.  투니버스에측에게한마디 : 90년대 방송했던 만화중 보노보노와 아따아따는 계속 재탕해주면서 왠 이만화는 재탕안해주는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기갑전사걸키버(1995年)

원제:수전사가루키바

1998년경 방송됨

이만화는 진짜로 98년경에 딱 한번만 방송하고 재탕조차 안해준 만화이다. 다시보고 싶은데 왜 투니버스에서 재탕안하는지 사상최강의제자켄이치 편성할바에 차라리 이만화나 재탕 해줄 것이지 왜 투니버스에서 재탕안해주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이만화 유일하게 운영자님이 소장하시고 계신듯 한 투니버스만화 중 하나인듯..... 혹시 도란님에게도 이만화 있는지...... 일단 성우진부터 읊퍼보자.

  ※ 투니버스 성우진 ※

손원일님 - 신유성(신죠 토우야)役

김   장님 - 강미루(콘고우 키라) 役

유동현님 - 그레이퍼스 / 심판 役

표영재님 - 빅우드 / 선수1 / 군인2 役

윤소라님 - 지나(마이하라 코노하) 役

김소형님 - 가리엘 / 군인3 役

채의진님 - 미레이어 役

서윤선님 - 아빠 / 남학생1 役

전혜수님 - 엄마 役

이주창님 - 라크 役

박상일님 - 요마 役

이자명님 - 옆집아줌마 役

최재호님 - 강호 / 파일럿 役

홍성헌님 - 선생님 / 아나운서 / 군인1 役

문영래님, 故장정진님, 김기철님, 박선영님, 양정화님, 나수란님 등

성우진의 읊퍼보니 성우분들이 진자 많이 참여해주신걸로.... 성우진의 일부는 제기억의 의존으로 그대로 쓴것입니다. 성우진을 보니 다시 보고 싶다. 특히나 김 장님의 강미루가 제일 멋졌는데.... 그런데 재탕안해주는 투니버스 이해가 안간다. 올해라도 이만화 재탕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러고보니 투니버스에서도 방송한지 벌써 10년정도가 지난듯.....

천공전사젠키와 기갑전사걸키버 진짜로 다시보고 싶다. 그런데 젠키는 딱한번 재탕해주었으면서 걸키버는 왜 재탕을 안해주는지..... 조만간 이 두만화도 투니버스에서 다시봤으면 좋겠다.

[Inphyy]

기갑전사 걸키버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재더빙 해서라도 다시 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신유성(토야)에 손원일님 맘에 안들었음.

[동은]

저는 천공전사 젠키를 비디오로는 못보고, 투니버스 버젼을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한호웅님 정말 잘 표현하셨는데, 또 보고 싶네요..... 성완경님의 검은 선글라스 쓴 무술하는 스님 역도 멋졌습니다...

[Voice]

저는 위의 동은님과 반대로 비디오로 봤다가 투니로 본 케이스라 비디오가 애착이 있었던 투니버젼에 익숙하느라고 힘들었습니다 지금 비디오도 투니버스도 나름대로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