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서 느낀게 온통 다 힘들어 보여. 나는 그제 새벽에 갑자기 섹영이 준동하더라구. 집에 있으면 안될거 같아서 헬스장에 새벽에 갔어. 가서 운동하니 지나가더만. 근데 새벽에 헬스하고 오면 하루종일 힘들어서 잠만 와. 어제도 또 새벽에 지랄이라 헬스장 갔어. 그리고 집에 왔는데 몸은 힘든데도 이상하게 섹영이 계속 지랄이야. 허리가 우두둑~하고 난리더라구.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잖아.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영을 제어하는 능력을 주셨다는 말씀.....그래서 내 몸에 섹영을 집어넣을 수 있었던거지. 그리고 그 죄로 그 사제는 어느날 보니 죽었더라구. 그런데 그 이후 이상한 사제들이 자꾸 내 안의 섹영을 뽑아내주진 않고 이걸 작동시켜서 나에게 죄를 씌우려 해. 왜? 그래야 내 주식을 털어먹을 빌미를 만들 수 있나봐. 꼭 섹령이 준동해서 힘들게 하고 정 못견디고 손치기로 털어내면 잘 오르던 주식이 폭삭 가라앉아. 그러니 참 못된 사제가 존재하더란 말이야. 가만 두면 아무 문제 없는데 그걸 자극을 하는건 또 뭐냐말야. 아주 못된 사제가 있다는건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말이지. 근데 그게 누군지 보여주시게 되면 그 사제는 나도 모르게 성령심판자의 능력이 발동해서 공격이 들어가면 견디질 못해요. 그러니 안보이는게 오히려 낫더란 말이다. 그런데 그걸 빌미로 돈을 털어가니 문제라는 말이지. 아버지 말씀이 생각나더라구. 주가는 누가 억지로 올린다고 해서 오르는 것도 아니고 물량 갖다 부어서 떨어트리려 해도 그게 안된다고 하시더라구. 그때뿐이지 어차피 그 가치대로 움직인다는 거야. 그러니 주식하면서 이리저리 몰려다니며 사고팔고 하다보면 당하니까 조금 이상하게 움직이는 모습이면 그냥 가만히 가지고 있으라는 말씀이었어. 요즘 내가 느끼는게 바로 이거란 말이야. 그러니 그냥 가지고 버텨야지. 돈이 없으면 조금만 팔아서 쓰면 된다고 하신 말씀도 생각나. 주식에 관한한 아버지는 은근히 나에게 많은걸 가르쳐 주셨지. ㅎㅎㅎ~~
헬스장 관장 부관장 뒤에 누가 있는거 같은데 그게 누굴까 생각해 보니 내과의사 양반이야. 이 양반이 전번에 내게 무슨 설문지라고 하면서 보니 금융관련도 있었는데 그냥 다 체크해준적이 있거든. 설마 의사가 이걸 이용해서 못된짓 할까해서 말이야. 근데 그건 내 희망사항이었어. 오늘 내과 간김에 힘든 표정으로 (주식도 안되고 돈도 없고 힘들어 죽겠습니다)했더니 (너무걱정 마시오)하더만....ㅎㅎㅎ
뭐 여기저기서 나를 가지고 역활분담을 해서 이리저리 시험하는거 같아.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나일뿐이니까 내길을 가면 되는거야. 안그래?
뭐 교회에서 보태주던 전라도 사람들이 보태주던 건진대사가 보태주던 보태주면 좋고 말면 말고 그냥 그렇게 살다 가는거니까....가능하면 죄 짓지 않게만 조심조심 하면서 살면돼. 어머니 가르침대로 여자 술 도박만 안하면 크게 망할일은 없을거고~~~~~~~
아버지 가르침대로 주가는 손해보고 팔지 않으면 되는거고 돈이 없으면 아주 조금씩만 팔아서 쓰면 되는거지~~~~~~~
그러나 저러나 정치판은 요즘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네.
한마디 훈수를 든다면~~~
뭐가 점점 복잡해지는거 같으면....복잡하게 생각말고 심플하게 쉬운거부터 순서대로 해결해 나가시구려. ㅎㅎㅎ
알파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