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는 오는 27일 오후 2시 55분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을 통해 출국해 이날 오후 5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입국한다. 앞서 미야와키 사쿠라는 오는 23일 오후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일본 측 에이전시와 몇 차례 일정을 변경을 거쳐 최종적으로 27일로 한국 입국 시기를 결정했다.
미야와키 사쿠라의 입국에 대중이 시선이 쏠리는 이유는 그의 한국 활동 개시 시점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미야와키 사쿠라의 입국은 하이브와의 전속계약 논의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과의 전속계약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하이브는 “확인해줄 수 없다”며 말을 아껴오고 있다.
아이즈원 활동을 종료한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본으로 건너간 뒤 지난 6월 19일 원 그룹 소속 그룹이었던 HKT48에서의 졸업(탈퇴)을 공식화했다.
이후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개정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의 본격적인 소통에 나서는 등 개인 활동에 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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