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20세 된 딸 소율 뉴욕 보내고 뭉클.."언제 보려나..잘하고 오렴"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탁재훈이 딸 소율을 미국으로 보내는 심경을 전했다.21일 탁재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이렇게 #잘하고 오렴 #이제 어른이니까 #뉴욕 #오늘 가면 언제 보려나ㅠ #잘가 소율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탁재훈과 딸 소율의 과거 모습이 담겨있다. 탁재훈은 어린 딸의 조그만한 손을 살포시 잡고 활짝 웃고 있다.딸이 어느덧 20살이 돼 뉴욕으로 떠나자 뭉클함을 드러내는 탁재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한편 탁재훈은 지난 2001년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 딸이자 8세 연하의 슈퍼엘리트모델 출신 이효림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현재 탁재훈은 tvN 예능 '우도주막',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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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탁재훈이 딸 소율을 미국으로 보내는 심경을 전했다. 21일 탁재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이렇게 #잘하고 오렴 #이제 어른이니까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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