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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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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종양내과(암치료)교수님이 암4기 환자,가족에게 하고싶은말
블루보틀댕댕 추천 0 조회 9,152 19.12.04 04:3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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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04 04:42

    첫댓글 정말 희망적인 말이다! 에휴ㅠㅠ 암 정말 무서운 새끼여

  • 19.12.04 04:48

    다른 말일수있지만 안 아픈 여시들 보험들어..... ㅜㅜ 그거 아깝다 생각하지말고ㅠㅠㅠ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12.04 04:54

    22 늘 바라는거 ㅠ

  • 19.12.04 07:21

    33 정말 제발.. 하루라도 빨리.... ㅠㅠ 모두가 이런 맘이겠지..

  • 정말 조직검사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피말리더라ㅠ 그 1센티도 안되는 혹이 전이가 있었더라고.. 남편 갑상선암이었는데.. 정말 무서운 새끼임 암.. 지금도 신지록신 먹으라고 깨우고 먹고 다시 잠

  • 19.12.04 05:29

    참 저게... 몇년 버티면 치료제가 나올지 모르고 그 사이에 또 많은 일들이 일어나니까 포기할 수 없다고 생각해. 그래도 버티는 사람들 보면 얼마나 아플까 싶기도 하고... 요즘 기후변화나 이런 병같은거 보면 진짜 기댈곳은 더 빠른 과학발전 뿐이 없구나 싶어

  • 19.12.04 06:48

    그래도 암환자도 주변 사람도 상황에 지쳐가는 게 현실이라 슬프다
    이거보는 여시들 부디 지치지 말고 힘내서 끝까지 잘 살아가면 좋겠다

  • 19.12.04 07:05

    정신과치료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거 같아..처음에는 받아들이느라..항암하다가...또 재발하면 진짜 멘탈터짐..또 사회가 사람들이 암환자는 사회에서 지워버림..재취업이나 생계 때문에 너무 힘들어 암 자체도 무서운데 외부요소 때문에 제곱이상으로 힘들어짐

  • 19.12.04 07:46

    암은 다른게아니고 항암하면서 잘 못먹어서 기력나빠지는게 문제...구충제 연구가 빨리 활발히됐으면...

  • 19.12.04 08:23

    멘탈잡으라는게 멘탈을 잘잡고 가꾸면 낫는단게 아니고 그나마 여생이 덜 불행하단거야. 의사 선택할때도 4기면 의술이 뛰어나지만 싸가지없고 바빠서 환자 기억도 잘 못하는 사람보단 그냥 덜뛰어나도 환자 마음 안심시켜주고 우리한번 으쌰으쌰해봅시다 아직 항암제 많이 남았으니 걱정말고 저 믿고 따라오세요 이런 사람이 훨씬 나아.

  • 19.12.04 10:48

    말기암은 건강해보이다가 갑자기 어?하는순간 급속도로 살빠지고 결국 못일어나더라..모르겠어ㅠ생명연장하면서 고통 감수해야되는게 맞는건지

  • 19.12.04 11:43

    멘탈케어진짜ㅠㅠ 나 항암하고 수술할때만해도 괜찮았는데 다끝나고이제 관리만하면됩니다했는데 공황장애에 우울증에 다와갖고 지금 약먹고 상담받고그러고있어 이게 아닌거같아도 엄청 쌓이는게있능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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