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애인- 이것으로 소강절님이 이기신것 같읍니다...카페창에 마왕님이 보이지 않으십니다... 소강절님 08.08.09 21:05
<답글> 魔王- 유도보고 왔는데요..ㅋㅋㅋㅋ금메달 따는거...ㅋㅋㅋㅋ ........
魔王- 어디서 개가 짓나...ㅋㅋㅋㅋ 08.08.09 19:52 ...........
魔王- 카라님...조금 오버하시는 것 같은데요...처음부터 글을 한번 읽어보시기..... 무슨 궁지고 반성입니까? 카라님이 많이 오버하시는 거 같은데..... 저런 글에 무슨 댓글을 달런지요...
魔王- <위에 올라가서 글을 측전 하듯이 읽고> 다시 글을 올려요...무슨 주역한다는 자가 <<기본적인 룰>>>도 모르고..ㅋㅋ <<<하긴 돈버느라 혈안이>>> 되어 있으니..무슨 룰 <<<같은 걸 알까마는...>>> 산통 들고 채팅방 전전하고 싶은가? <<<ㅋㅋㅋㅋㅋ>>> 선생이 그렇게 가르쳤나보지요..ㅋㅋㅋ 08.08.09 21:41
<주역점..혹은 육효점에 관해..중에서> -주역점 혹은 육효점을 친다고 날뛰는 초보가 한명 있는 듯하여 가르침을 주고자 한다. (^^ 따른 분들은 도사흉내니 토나오더라도 참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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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마왕의 글을 읽어본 것이 위와 같다... <식자우환>이라는 것이 있는데
오늘 마왕이 아는 것이 없었더라면 이런 싫은 소리 들어야 할 인연도 없었을 것을...
그러나, 이미 아는 것도 많듯이 또한 듣고 가야 할 말도 있다는 것을 스스로가 더 잘 알고 있을 것 같다.
이 인간에게는 아는 것이 많아서 사서삼경을 들이 밀면 영어로 말할 놈이고, 영어로 말하면 물속에 들어가 헤엄칠 넘이다.
냉소적이고 비아냥거리며 문자로 희유하는 넘이라서...
이런 넘을 괴강 조상주에 양인이 간지로 쌍춘 달에 든 넘이라고 했던가? 뭐라던가?
난 명리도 모르고 그냥 옆에서 주워들은 말이라.... 희신에 기신이 끼었나 용신에 구신이 끼었나?
아니면 상신에 객살이 끼었나? 아무튼 내말은 무식이 넘치는 말이라 마왕 상대가 될란지 모르것다만....
어찌 글을 보면 말이다. 니 글은 여기저기서 찾아 자세히 보고 좀 말하라 이런 식인데...
이런 넘 심리학적으로 말하면 참 문제가 많은 넘이다.
명리로 말허면 사주팔자 볼 것도 없고 그냥 부적이나 한 1억짜리 써가지고 가야 할 넘이다.
나는 논리는 몰라도 궤변이 어떤건지는 알고 있고 철학이 먼지는 몰라도 인격이 먼지는 알고 있다.
사주를 보러 온 사람은 스스로가 해결책을 들고 온다고 명리교과서 1장 1편 8푼이품 인격론에서 둘째 시간에 기본적으로 배운다더라.
그래서 마가 끼었다고 했는데... 닉이 마왕이라고 했으니 어찌 마가 낀 이름이 아니겠느냐?
네 글에서 배울 것은 하나도 없다. 네 글은 읽으면 읽을 수로 염화지옥에 화탕수 같은 것이니
다시는 네 글 점 자세히 봐 주기를 바라지 말거라.
지금 내 이글에 <무신 개 소리야!> 그럴지도 모르것다.
물론 지금 내가 하는 이 소리 개소리다. 당연히 개소리여야 맞지? 왜냐면...?
개 한테는 개소리로 해야 알아들을 것이 아니것는가? 내가 하는 소리가 좀 심하게 들릴런지는 모르것다만?
그렇게 들렸다면 그건 니가 그렇게 들은 것이요.
나는 내 입장에서 상당히 점잖케 한 말이라는 것을 첨부터 끝까지 여러 번 읽고 잘 이해 하거라.
이 글만 잘 헤아리고 이해를 한다면 하산해도 좋을 것 같다. 왜냐면 역학에 그렇게 써 있기 때문이다.
그 말이 어디 있는지 네가 잘 찾아 봐라. 생둥 맞은 소리 같다면 더 공부하고 역학이나 명리를 다시는 안다고 논하지 말거라.
인간사는 사주팔자 여덟 글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언설과 자구니라.
예리한 칼날을 어린아이나 고릴라가 들면 다치느니라. 몽둥이를 들어도 사냥꾼이 들면 곰을 잡는다.
우리는 참 이따금씩 개소리를 한다. 나도 그렇다. 그렇게 개소리를 하게 만드는 사람이 이따금씩 나타나는 세상에서 산다.
그러니 무슨 탓이야 하랴? 그냥 노파심이라고만 할뿐이다.
이 노파심 때문에 깨닿고 세 번 얻어 터진 뒤 선사가 된 사람이 바로 임제 의현이라는 조계종의 조사니라.
혹 컴 을 잘하니 인터넷 뒤져서 토달 궁리를 할지도 모르것다만 토를 달아서는 다 어긋나는 것이니 그럴 생각 말고
그냥 틀리면 틀린데로 맞으면 맞는데로 자나깨나 끌어안고 살도록 하거라.
추신: 이글을 쓰는 이 작자는 <블루엔젤>이라는 당사자가 아님을 밝힙니다.
넷 상의 예의는 아니지만, 사무실에서 컴을 함께 쓰는 관계로 이 카페를 항상 같이 보면서 배우고 공부하는 도반이라고 밝힙니다.
본인에게 이 글 씀을 이미 양해 받았습니다. 모두가 지존의 학문을 탐구하는 길에 성취 있길 기원합니다. -범부 각자-
첫댓글 시원합니다만, 그넘에게는 약소한것같아요.
공부나 열심히 하세요...^^
무신 공부인가????? 선무당 산통 흔드는 소리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