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아스날은 샬케 04에서 뛰고 있는 독일의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20)를 데려오기 위해 2,470만 파운드(약 440억 원)를 제안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금요일(현지시각)에 올 겨울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까지 드락슬러를 데려올 계획입니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사우스햄튼의 풀백 루크 쇼(18)를 데려오는 데 실패할 것입니다. 쇼가 올 여름에 첼시로 가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미러)
리버풀과 카디프 시티는 블랙풀의 윙어 톰 인스(21)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스토크 시티와 스완지 시티가 이미 인스 측 관계자들을 만나 협상을 가졌답니다. (토크 스포츠)
선더랜드의 구스 포예트(46) 감독은 스트라이커 스티븐 플레처(26)와 미드필더 리 캐터몰(25)을 노리는 스토크의 마크 휴즈(50) 감독을 비판했습니다. (메트로)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디펜딩 챔피언인 유벤투스는 올 겨울 이적시장이 지나가기 전에 소튼에서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이탈리아의 공격수 다니 오스발도(28)를 800만 파운드(약 142억 원)에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더 선)
발렌시아로의 임대가 무산된 FC 포르투의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디(25)가 올 겨울이 지나기 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답니다. 오타멘디는 첼시와 맨유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설에도 휘말린 상황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올림피아코스 CFP에서 뛰고 있는 그리스의 스트라이커 코스타스 미트로글루(25)는 1,150만 파운드(약 205억 원)에 풀럼으로의 이적을 최종 성사시킬 것이 유력합니다. (골닷컴)
이달 초에 아스톤 빌라로 임대된 첼시의 풀백 라이언 버트랜드(24)는 빌라로 아예 완전 이적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디나모 자그레브의 미드필더 알렌 할릴로비치(17)는 아스날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노리고 있는데도 팀에 잔류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올 겨울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토트넘에서 입지가 불안정한 미드필더 루이스 홀트비(23)를 데려올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뛰었던 공격수 바비 자모라(33)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을 떠날 수도 있습니다. 자모라는 2년 전 400만 파운드(약 71억 원)의 이적료에 QPR로 이적한 이후 겨우 34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습니다. (더 선)
스코틀랜드의 명문 레인저스는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노팅엄 포레스트로부터 풀백 리 월리스(26)를 이적료 90만 파운드(약 16억 원)에 데려가겠다는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OTHER GOSSIP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28)가 구단 측과 재계약 조건에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이제 루니는 맨유에서 20년간 뛰게 됐습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의 유니폼 스폰서 계약 규모가 오는 화요일(현지시각)에 맨유를 제치고 영국 최고액을 기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이들에게 유니폼을 공급하고 있는 나이키가 오는 2015년 이후에도 아스날과 계약하기 위해 아디다스와 푸마, 워리어스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타임스)
리버풀의 이언 아이어(50) 단장은 FC 바젤에서 뛰고 있는 이집트의 윙어 모하메드 살라(21)의 영입전에서 첼시에 패한 데 대해 이곳저곳에서 비판이 제기되자 자신들의 선수 영입과 이적 방침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리버풀 에코)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의 호세 멜(50) 감독은 레알 베티스를 지도할 당시 빌라의 공격수 크리스티안 벤테커(23)를 데려오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버밍엄 메일)
첼시의 기 일롱 스카우터는 자신이 데려온 프랑스의 미드필더 가엘 카쿠타(22)가 또래들 중 최고의 실력을 갖췄는데도 선수 생활을 헛되이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GLOBAL GOSSIP
맨유는 RCD 에스파뇰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골키퍼 키코 카시야(27)의 영입을 우선적으로 노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레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덴마크의 골키퍼 카스퍼 스마이클(27)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독일의 '빌트')
이탈리아의 인테르 밀란은 유베의 스트라이커 미르코 부치니치(30)를 데려오지 못할 경우 SS 라치오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미드필더 안데르송 에르난지스 지 카르발류 비아나 리마 '에르나니스'(28)의 영입을 추진할 것입니다. (이탈리아의 '라 스탐파')
AS 로마의 뤼디 가르시아(49) 감독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미드필더 미랄렘 피아니치(23)는 절대 팔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가르시아 감독은 피아니치가 프랑스 리그 앙의 디펜딩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떠날 가능성이 있다는 언론들의 추측을 일축했습니다. (프랑스의 '르 피가로')
에버튼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수비수 욘 헤이팅하(30)는 터키의 갈라타사라이 SK로 이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의 '빌트')
AND FINALLY
PSG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40) 구단주는 자신들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28)의 영입을 추진하는 이유로 총 3가지를 꼽았습니다. 알 켈라이피 구단주가 꼽은 3가지 이유 중 하나는 카바예의 성격이 좋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디펜던트)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루우니~♥
루니 10년 재계약인가요?
루니 20년뛴다고?
좋아 루크쇼 첼시 와라
맨유는 뭔 골기퍼를 노리지?
그래 나이키 웽거좀 꼬셔봐 ㅠㅠ 푸마싫다 ㅠㅠ
드락슬러 컴컴
카쿠타는 아깝네..
올 루니 10년 재계약인가? ㅋㅋ
근데 골기퍼를 또 살 필요가 있을까..
와 루니 10년 재계약인가 ㅋㅋㅋ
근데 골키퍼를 또 살 필요가 있나..
루니 20년이 아니라 10년 아닌가요 ㅋㅋㅋ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