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연체랑 카드론 연체까지 합해서 1500 이 조금 넘습니다...
첨엔 결제금액 다 넣어야 한다고 그렇게 난리더니
몇일째 1년 분납이나 1년동안 이자내고 나중에 결제하라고 또 난립니다.
사실 전 혼자 갚을수 있는 방법은 48개월 대환밖에 없기에 버티고 있었죠.
몇일전에 남친이 제 사정을 알고는 도와 준다고 빨리 대환 하자고 하더라구요...
남친은 1년안에 쇼부보자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월 납입금이 140만원 정도...
정말 둘이 하나도 안쓰고 쏟아 부어야 합니다.
남친은 그렇게라도 해서 빨리 끝내자고 하네요.
저도 실을 그렇게 해서라도 빨리 끝내고 싶기도 하구요...
둘이 정말 최선을 다해서 모으면 한달에 140만원 모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그냥 조금 부담이 크더라도 그냥 이자도 가장 적게 물고... 1년 분납으로 할까요?
혹시 좀 더 이자가 싸다거나 조금이라도 저한테 이득이 되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어떤분은 분납이 이자가 비싸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말이 맞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과연 최선의 방법은 뭘까요?
첫댓글 1년분납은 원금만 분할인가요? 능력되면 그게 최선이죠. 남친이 도와주신다니.. 그렇게 하는게 최선일거 같은데요.
제생각에는 무리하게 하시는 것이 아닌지요.. 무리해서 연체하면 그것이 더 힘들어지니깐 잘생각하세요.
삼성은 매번 하는 말이 계속 틀리거든요..전 얼마전까지 분납 죽어도 없다고하더니..지금은 무조건 1년상환으로 대환돌려준다길래 아무래도 무리일꺼같아서 거부했습니다..그랬더니 무지한 협박하더군요 ㅡㅡ;; 무리해서 돌리는건 더 힘들다고 생각드는데요...잘 판단하시길..
한달에 140넣을수있다면 1년분납하세요 물론 금액정확히확인하시구요. 대환이이자가 비싸다는이유는 몇년에 걸쳐내기때문에 계속이자를 물어야 하기때문이죠.눈딱감고 1년만 고생하세요 그럼 밝은세상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