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바람님~
안녕하세요.
그제 꿈입니다.
제가 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 남자 친구가 (이 친구는 초등 동창으로 못 본지 10년도 넘었고 결혼 실패로 힘든 친구)
엄청 화려하고 주렁주렁 보석이 달린 은색 목걸이를 걸어 줬어요.
아들애가 못 마땅한 표정으로 저를 바라봅니다.
저는 세탁소에서 금방 찾은 것처럼 옥걸이에 걸린 하얀 와이셔츠 5장을 들고 어딘지 가고 있어요.
남편은 재택 근무 중이고 아들애는
회사에 사표를 내고 선배들과 개업준비 중입니다.
해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기분좋은일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런꿈이거든요
네~
요즘 남편이 재택근무 중이라 특별하게 신경쓰지 않아서 조금
마음은 편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핸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