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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맘스™ 임신과 출산 앤 육아
 
 
 
카페 게시글
애들 이야기방 ♬ 한의원 갔다가 충격먹고 왔네요
smilegod 추천 0 조회 149 10.09.17 10:3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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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7 10:53

    첫댓글 아~ 그렇군요. 우리 정빈군은 초딩인데 지금도 잘 못씹어요. 아마 어릴 때 너무 친절하게 먹여줘서 그런가 봐요~ 할머니가 4대독자라고 어찌나 귀히 여기시던지... 성격은 너무나 밝게 자랐는데 스스로 잘 못하는 흠이... 크면 나아질까요?

  • 작성자 10.09.17 11:14

    의사샘도 오래간다고 했어요 유치원 초등학교까지 갈 수 있다고.. 물론 많이 크면 괜찮겠지만요..단 커서 편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 10.09.17 11:03

    지금부터 연습하면 금방 잘 먹을꺼에요.. 그래도 시우가 건강하다니 안심이에요.. 화이팅이에요.. 힘내세요~

  • 작성자 10.09.17 12:56

    넹^^ 그냥 원래 잘 안먹어..하고 계속 시간만 보냈음 더 힘들어 질뻔했어요 이렇게 자라다가 나중에 어린이집이라도 가면 정말 골치아플뻔했죠

  • 10.09.17 11:35

    한의원 들러보길 잘하셨네요~속시원하게 방법도 알려주시구요~~현담맘님 말처럼 지금부터 연습하면 금방 잘 먹을거예요~

  • 작성자 10.09.17 12:52

    그러게요 일반 소아과에선 맨날 날더우니까 입맛이 없어서 그렇지 그런식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그때마다 찝찝했거덩요

  • 10.09.17 11:40

    그래도 시우건강하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에요..식성은 이제부터 바꿔가면되죠^^

  • 작성자 10.09.17 13:00

    네 여지껏 감기 두세번 걸린게 전부인데 그것도 모두 가볍게 지나갔거든요 장염걸려서 종일 설사해데도 의사가 의아해할정도로 먹을거 다먹고 기운빠지긴 커녕 종일 펄펄 날라다니고..그때마다 다들 얜 진짜 건강한거다 했는데 정말이었네요 그나마 다행이예요

  • 10.09.17 11:53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인거같은데요~습관은 만들어주기 나름이니 꾸준히 노력해보시면 식성도 많이 변화될거에요~ 김치를 먹을수있음 다른것도 다 잘먹는단 말에 공감해요~희원이도 돌때부터 김치를 먹기시작했는데 지금도 가리는것없이 잘먹는편이예요~ 어릴때 김치안먹음 커서도 잘안먹는다하던데..울도련님 어릴때부터 김치 씻어주는버릇들여서 지금어른인데도 씻어서 먹어요^^;;;습관 잘 길러주세요~씹는연습도 많이 시켜주시구요~그것도 뇌발달에 좋다고 하니간 일석이조아니겠어여~^^

  • 작성자 10.09.17 12:55

    저도 김치 안조아라 하는데.. 시우 뱃속에 있을때 김치만 엄청 먹었거덩요 그 영향으로 시우도 쫌 김치 좋아하면 좋겠어요 남편은 김치만 있음 반찬없어도 된다는 식성인데..ㅎㅎ

  • 10.09.17 13:57

    ㅎㅎㅎ 시우쫒아다닐려면 시우엄마가 약한첩 지어드셔야겠어요~ ㅋㅋ 이제 앞으로 습관을 바꿔가며~ 무럭무럭 커가길 바래요~

  • 작성자 10.09.17 14:12

    그러게요 게다 갈수록 둘이 씨름하려면 제가 버거울듯해요 지금도 힘이 딸리는디..

  • 10.09.17 15:40

    우리아들도 부실해서 ..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안좋은데가 있어요..) 먹여볼까하고 전주로 다녀완쓴데..
    한약냄새가 나서인지 안먹으려고 하네요

  • 작성자 10.09.17 16:43

    시우껀 시럽은 달달한 편이라 그냥저냥 잘 먹고요 가루로 된건 묽게 개어주면 잘 안먹을 수 있는게 그건 물을 조금만 섞어 환으로 다시 만들면 말캉하니까 입에 쏙 넣어버리래요 ㅋㅋ

  • 10.09.17 16:59

    한의원 들리길 잘하신거 같네요..좀 충격적이긴 해도..이렇게 해서 상태를 알면..좀더 수월해지기도 할 거 같아요..아무쪼록 잘 먹고..잘 컸음 좋겠네요..저도 한의원 함 가보고싶네요..

  • 작성자 10.09.17 18:16

    넹 속이 후련하긴해요 그럼에도 또래보다 키도 크고 늘진않지만 마른편도 아니궁.. 천만 다행이죠 어쩜 이렇기에 그동안 덜 신경 썼을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 10.09.17 17:02

    나중엔 시우가 엄마보다 더 많이 먹는 그날이 오길..홧이팅입니다..

  • 작성자 10.09.17 18:15

    ㅎㅎ 저 따라오려면 엄청 달려야겠는걸요

  • 10.09.17 17:18

    시우 앞으로 잘먹고 잘 클꺼예요ㅎㅎ

  • 작성자 10.09.17 21:38

    꼭꼭 그래야죠~ ㅎㅎ

  • 10.09.17 19:23

    울 신랑도 육포쟁이.....마트가면 비싼 육포 사달라고 졸라여.ㅡ,.ㅡ;

  • 작성자 10.09.17 21:38

    ㅋㅋ 전 다행이도 친정엄마가 육포 좋은거 한보따리 보내주신게 있었는데 육포 킬러 남푠 안주고 냉동실에 숨겨놨다가 풀렀어요 ㅋㅋ

  • 10.09.18 00:55

    건국이는 아몬드랑 멸치 많이 먹었었어요.. 건국이가 먹으려고 해서..ㅎㅎ
    근데.. 시우 쫓아다닐려면 엄마가 힘들다니.. 엄마도 보약 좀 드셔야겠어요~~ ^^

  • 작성자 10.09.18 10:22

    아몬드랑 호두도 안먹으려 하네요 된장... 멸치나 먹여야 하나봐요 어제 감자랑 고구마 많이 쪄놨는데 오늘 뭣쫌 해줄까 말까 고민중예요 ㅋ

  • 저도 한의원 한번 가야겠네요..ㅠㅠ 시우 키도크고~ 그렇던데~^^ ㅎㅎ 이제부터 잘 먹이시면 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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