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039610) : 조정장에 강한 중소형 우량주
1.4대강,새만금밸브 / 플랜트용밸브(화학공장) / 가스밸브 독점공급업체
2.주식싯총 274억(현재가 3755원)
매출액 650억 영업이익 100억 (PER2.7 배로 초저평가된 주식입니다)
# 시간외단일가 급등의 이유 !!!
1.3월결산법인으로 3월29일(월)까지 매수시.. 배당 또는 무상증자?? 수혜
2.실적이 초저평가된 소형주이므로(per2.7배)..조정시 상대적으로 강한 상승세 가능성
3.러시아수출(가스밸브), 중동지역 수출 추진으로 수출계약시 엄청난 폭발적 재료
4.회사주식담당이사가 홈페이지에 좋은소식에 대한 언급(무상증자??)
5.10년이상 무증도 없었고...자산재평가 검토등의 강력한 상승재료(IFRS수혜주)
현재가 3755원...4월목표가 4500원(전고점)...5~6월 목표가 6천원 제시
올해 목표가 1만원입니다.
3월결산법인이라..월요일날 매수해야만...배당 또는 무증의 대상자
[CEO & Stock] 화성 장원규 사장
대구에 있는 밸브 전문업체 화성은 일반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이다.
1987년 설립돼 밸브 산업에 뛰어든 이후 지금까지 흑자 기조를 유지해 왔다. 남들은 그럴싸한 영문 이름으로 사명을 바꿨지만 창업 당시 사명을 고수할 정도로 보수적이다.
최근 대구 본사에서 만난 장원규 화성 사장은 "기업은 좋은 제품 만들어 많은 이익을 거둬 안정적인 성장을 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이익을 주는 것으로 충분하다"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우리 회사는 대박을 노리는 투자자에게는 적당하지 않다. 장기적으로 성장을 함께 누리고자 하는 투자자를 원한다"는 말도 곁들였다.
이 회사의 성장 과정을 보면 허튼 얘기도 아니다. 창업 이듬해 LPG 용기용 밸브 생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황동 볼ㆍ절연 볼ㆍ매몰형 볼ㆍ플랜지형 볼 밸브, 대구경 석유화학, 플랜트용 밸브에 이르기까지 500여 종의 밸브만을 생산해 왔다.
이는 700여 개의 경쟁사가 난립한 국내 밸브시장에서 흑자 기조와 부채비율 62%(2009년 3월 말 기준)를 유지해 온 배경이다. 산업 발달 추세에 맞춰 밸브 적용 범위만 넓혔을 뿐 본업과 무관한 곳은 쳐다보지도 않았다.
화성은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꾸준히 늘려 왔다. 지하 매몰형 배관에 투입되는 밸브에서 정유ㆍ화학 분야에 주로 쓰이는 플랜지형으로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적절한 제품 믹스를 통해 2006년(2007년 3월 말 결산) 6.4%였던 영업이익률을 2008년(2009년 3월 말 결산) 8.9%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다.
장 사장은 "지난해 경영실적은 매출 510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3분기(2009년 12월 말)까지 누적실적이 매출액은 401억원이지만 영업이익은 53억원으로 직전연도 45억원을 넘어섰다.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산출하면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대비 14.7%까지 더욱 높아진 것이다.
제품 믹스뿐 아니라 원재료 조달 방식을 전환하면서 수익성 급상승에도 큰 효과를 봤다. 밸브 생산에 필요한 핵심 원재료는 구리. 최근 몇 년 새 국제 원자재시장 호황 영향으로 구리 가격도 꾸준히 올라갔다. 화성 입장에서는 원가 부담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장 사장은 "지난해 원재료를 수입산 구리에서 국내 고철을 수집해 동제련업체에서 제련한 후 확보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며 "이를 통해 원가 부담을 10% 이상 절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2010년 4월~2011년 3월)는 플랜트, 원자력에 투입되는 고가 밸브 비중을 종전 15%에서 25%까지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고압석유화학 설비나 해양플랜트에 적용되는 초저온밸브, 메탈터치(metal touch) 등이 대상이다. 원재료 조달 방식 전환과 고부가가치 시장 확대를 통해 올해 영업이익률은 15%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장 사장은 "올 경영목표는 매출액 65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이라며 "중동지역 정유 플랜트시장에서 좋은 수주 소식도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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