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용미학 연구회 7월 비평안내 ◇
▶일 시 : 7월 28일(토) 오후4시
▶장 소 : 혜화동 방송대 근처 교육과 학습관(아래의 약도를 참고 바람)
▶초청강사 : 전미정 교수
▶주 제 : 시 창작과 시 감상에 숨겨진 비밀
(참고도서 :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
강사약력
서강대 대학원 국문학과 졸업
시인, 문학치료사, 국문학 박사
현재, 인천대학교 국문과 교수
저서
시집으로 『유년의 서가로 가는 길에』(2001), 『봄볕 환한 겨울』(2006)
저서로는 『한국 현대시와 에로티시즘』(2003), 『에코토피아의 봄』(2005)
치유에세이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2009)
주요 논문으로 《서정주와 박두진의 생태시 비교 연구》, 《시 창작의 놀이 치료
기능》, 《치료의 수사학》(1)(2)
기말고사로 인하여 6월 비평을 2주 정도 늦추는 바람에, 6월 비평이 끝나고
3주 만에 7월 비평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학우님들께서 우리 수용미학의 비평을
기다리고 계신 줄 아옵니다만, 너른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리라 믿사오며
아래와 같이 7월 비평 일정을 올리니 따뜻한 관심과 배려의 마음으로 우리 수용미학연구회의
모두가 함께하는 비평의 장에 동참해 주십시오.^^
이번 7월 비평은 전미정 교수님과 더불어 문학의 마당에 둘러앉아
'詩'라는 따뜻한 화두를 가운데 두고 모두가 하나가 되는 기회입니다.
시 창작과 시 감상 뒤에 숨어 있는 내밀한 & 아름다운 비밀을 유쾌하게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참고 도서는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입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되는 분들은 교수님의 강의 이전에 해당 도서를 읽고 오신다면
교수님의 강연에 들어있는 깊은 의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시 창작과 시 감상 관련 질문들을 가지고 오신다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듯하니
평소 시 창작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선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게 보내시다가 비평 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온 산과 들이, 초록으로 빛나는 칠월에
혜화동 교육학과 학습관에서, 수용미학연구회의 비평과 더불어
이전에는 만나지 못했던 고아한 글향을 자신의 안으로부터 이끌어내십시오.
전미정 교수님을 통하여 자신 안에 내재해 있던 文神과
접하는 기회가 되시길 빕니다. ^^ 하오면 보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전화번호로 문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글과 우리말을 사랑하고 아끼는
방송대 국어국문학과 수용미학연구회 비평팀 사룁니다.
☎ 문의 : 수용미학연구회 비평팀장 박정희 : 010-2747-2589
부비평팀장 황청연 : 010-8485-3416
↓찾아오시는 길
주소 : 종로구 이화동 27-2번지 <종로구 새마을 회관, 2층 >
해당 건물의 주차장은 협소하여 차량 진입이 어렵지만
인근에 유료주차장이 있습니다.^^
첫댓글 '시' 를 써야한다는 마음은 있으나 '시'를 쓰기가 어려우신 분들 꼭 오세요~
일상에서 충분히 '시'를 끌어내는 방법을 알려드릴거라고 확신합니다~
멋진말, 고운말 보다는 편안한 일상과 약간의 일탈된 말로써 즐거움을 주시는
강사님께 반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