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ì´ë¯¸ì§: ì¤ë´](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content.fala4-1.fna.fbcdn.net%2Fv%2Ft1.0-9%2F32897237_1843136812409379_2584804369199267840_n.jpg%3F_nc_cat%3D0%26oh%3D3138f91e8742189b884756a19b2e5e29%26oe%3D5B77E96D)
![ì´ë¯¸ì§: ì¬ë 3ëª
, ì¬ëë¤ì´ ìì ìë ì¤](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content.fala4-1.fna.fbcdn.net%2Fv%2Ft1.0-9%2F32754473_1843136792409381_173838728291155968_n.jpg%3F_nc_cat%3D0%26oh%3D26e3cf027c720ed51b1e965ba4f6904c%26oe%3D5B7F6CA4)
![ì´ë¯¸ì§: ì¬ë 6ëª
, ìê³ ìì, ì¬ëë¤ì´ ìì ìë ì¤, ì¤ë´](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content.fala4-1.fna.fbcdn.net%2Fv%2Ft1.0-9%2F32847931_1843136675742726_4477376275048038400_n.jpg%3F_nc_cat%3D0%26oh%3D07e0c3e145075811ae80fa1a2a9be61c%26oe%3D5B798192)
![ì´ë¯¸ì§: ì¬ë 5ëª
, ìê³ ìì, ì¬ëë¤ì´ ìì ìë ì¤](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content.fala4-1.fna.fbcdn.net%2Fv%2Ft1.0-9%2F32804684_1843136685742725_8787127020279562240_n.jpg%3F_nc_cat%3D0%26oh%3D5a3a8419609b4ddf389031c1f32d705e%26oe%3D5B8F316C)
![ì´ë¯¸ì§: ì¬ë 2ëª
, ì¬ëë¤ì´ ìì ìë ì¤](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scontent.fala4-1.fna.fbcdn.net%2Fv%2Ft1.0-9%2F32853172_1843136665742727_6220040761270861824_n.jpg%3F_nc_cat%3D0%26oh%3D7f071c4a5c8ad20e0164928d2f1edcc9%26oe%3D5B8CEF9B)
지난 17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광명시 무역사절단 상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광명시 무역사절단 상담회는 광명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해외민간네트워크가 협력해 진행한 것으로 광명시 기업경제과 관계자와 광명시 소재 10개 기업이 참가해 약 130명의 바이어와 상담이 진행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기업경제과 김정환 과장은 “광명시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1997년부터 시작한 무역사절단 파견은 현재 약 300개 도시를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오세용 기업지원팀장은 “무역사절단 파견 전에 기업에 공개 모집 공고를 하고 지역선정은 기업에서 진출하고 싶어하는 지역을 설문 조사 형태로 파악해 결정하며, 약 10개에서 18개 관내 중소업체가 무역사절단으로 파견된다”고 전했다.
현재 광명시에는 약 2천여 중소기업이 있으며, 그 중 15% 정도 해당하는 300여 업체가 수출 가능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고, 수출되는 품목 중 의료기기와 의류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9일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모스크바, 그리고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마지막으로 9박 10일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무역사절단은 우즈벡에서 32만불 규모, 모스크바에서 457만불 규모의 성과를 이뤘다고 한다.
김정환 과장은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가장 활발하게 바이어 상담이 진행되었고, 러시아(모스크바)는 시장규모가 크기 때문에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금액의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광명시 무역사절단에 4번째로 참여했다는 ‘코리아전기조명’의 이태희 대표는 연매출 25억원 규모의 전기 조명업체를 3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이태희 대표는 국내 전기 조명 시장의 포화상태로 추가 활로 모색을 위해 3년 전부터 무역사절단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 현재 제조시설은 자동화 설비가 되어 있어 이태희 대표를 포함 4명이 모든 일을 처리하고 있다고 한다.
이태희 대표는 “아직까지는 미주 시드니에만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이번 방문한 우즈벡과 모스크바, 카자흐스탄에 새로운 공급처가 확보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현재 광명시는 1년에 약 1억 6천만원 가량을 무역사절단에 투자하고 있으며, 그결과 기존 무역사절단에 참가했던 관내 중소기업이 1년에 수출하는 규모는 30만불 정도라고 한다.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