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곳 다 경력이있습니다... 일하는 분위기,업무 시스템 모두 하이닉스가 더 좋습니다.. 제가 근무한 곳은 청주(구 lg반도체)였으며,빅딜후 엘지 필립스엘시디 및 엘지전자로 옮겼는데, 후회 막심... 반도체 업무시스템은 (제품군은 엘시디와 비슷하나) 타 제조업체와 비교할 수없을 정도 입니다...
하이닉스 연봉이 결코 적은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LPL이 삼전만큼 워낙 높기 때문에...그런데 보통 수도권에 연고를 둔 사람들은 구미, 거제, 울산, 청주보다는 출퇴근이 가능한 경기도권을 선호하더군요...저도 서울 출신이라 그런지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경기도권 근무가 마지노선이었죠...
lpl돈 많이 주는건 사실이지만 막상 손에 받고나면 그렇게 많지도 않습니다. 야근하면 택시비가 기숙사까지 1만원 이상들고요. 기숙사에서 터미널 까지도 1만원이듭니다. 즉 야근수당 교통비로 거의다 까진다는 말이죠. 집에서 다닌다는건 상당한 메리트가 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하이닉스로 오세요.. 연봉보다는 무슨일을 하는냐가 더 중요합니다. 하이닉스는 벌써 설계족으로 잡혀있지만 LPL은 어디로 갈지 모르고 무엇보다도 출태근할수 있는것이 대단한 매리트가 있습니다. 출태근 비용 0원 왜냐구요? 출태근버스가 거의 서울의 모든곳에 다닙니다. 아침저녁으로...
연근후원금 매월 3만5천원, 제안수당 (등급별로 1천원 부터 500만원)인데 보통 매월 2만원에서 30만원, 점심 저녁 (무료), 더 있을 건데.. 이런거 점부 말해주어도 되는지 몰라... 대충해도 5000천돼죠.. LPL 그냥 많이 주는게 아닙니다. 일한만큼 주는겁니다. 본인이 사장이라면 무슨이유로 돈을 더 주겠습니까?
lpl은 어디 부서로 갈지 모릅니다.결국 라인 들어가서 되지게 고생해가면서 돈 마니 아주 마니 마니 벌수 있습니다.근데 이직 문제에 사활이 걸렬을때..결국 또 라인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하이닉스는 설계라 하셨는데..저두 설계에 근무하지만..파티션있는 사무실에서 데스크업무합니다..
첫댓글 ㅎㅎ 솔직히 엘피엘 아닌가요? 이런거 물어보면서도 결국 엘피엘 갈거면서...괜히 자랑하시긴ㅇ...
윗님말에 절대 ㅡ.ㅡ동감.
저도 직장따라 타향살이 1년째입니다. 솔직히 저는 돈 덜받더라도 집에서 다니는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지금 제가 하는 후회를 안하시려면....
당현이 엘지필립이죠....
하이닉스 가세요.. 집 근처믄...장기적으로 봤을때..뭐 더 좋지 않나요... 엘피엘에 비교해 봐도 하이닉스가 장기적 안목에서 못한 회사도 아니고...나 같으믄 하이닉스 갑니다.
인문계는?????????????????????????????????????????????????어떻할까요???????????????????
왜 당연히 엘피엘 이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군요... 아리아리 님이 중요한게 뭔가요...돈이 더 중요하시다면...엘피엘 가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저 같으면 하이닉스 갑니다... 그렇게 돈이 작지도 않은데....제 선배들 일하는거 보면 엘피엘 가고 싶지 않네요...
저는 두곳 다 경력이있습니다... 일하는 분위기,업무 시스템 모두 하이닉스가 더 좋습니다.. 제가 근무한 곳은 청주(구 lg반도체)였으며,빅딜후 엘지 필립스엘시디 및 엘지전자로 옮겼는데, 후회 막심... 반도체 업무시스템은 (제품군은 엘시디와 비슷하나) 타 제조업체와 비교할 수없을 정도 입니다...
후후...그렇죠 남에 떡이 커보인다고. 지금 lg다녔던 사람은 하이닉스 가고 싶고, 하이닉스 다녔던 사람은 lg가고 싶고 그런거죠. 결론은 어디를 선택해도 후회~. 하이닉스 가면 돈이 아쉽고, lg가면 집이 아쉽죠. 아무데나 가셔도 좋을듯
하이닉스 연봉이 결코 적은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LPL이 삼전만큼 워낙 높기 때문에...그런데 보통 수도권에 연고를 둔 사람들은 구미, 거제, 울산, 청주보다는 출퇴근이 가능한 경기도권을 선호하더군요...저도 서울 출신이라 그런지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경기도권 근무가 마지노선이었죠...
lpl돈 많이 주는건 사실이지만 막상 손에 받고나면 그렇게 많지도 않습니다. 야근하면 택시비가 기숙사까지 1만원 이상들고요. 기숙사에서 터미널 까지도 1만원이듭니다. 즉 야근수당 교통비로 거의다 까진다는 말이죠. 집에서 다닌다는건 상당한 메리트가 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두 곳다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하는 타 지방 사람이라면요?
전 설사는데 lpl 하이닉스 중 lpl갑니다. 나중에 파주로 올라올 생각으로..
요즘 lpl에서 사람을 많이 뽑는 이유가...파주공장때문인데...구미에서 계속 있을것을 전제로 한 상태에서 하이닉스하고 비교는 무리죠...lpl은 계속해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데...
집에서 댕기는것이 최고~~!
주변에 두 군데 다니는 친구들보면, 하이닉스를 추천합니다. 하이닉스 연봉이 그리 작다고 보기 힘듭니다.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되며, 개인에게 유리한 회사라고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설계라면 하이닉스 갑니다. 나중을 생각해서두요.
하이닉스로 오세요.. 연봉보다는 무슨일을 하는냐가 더 중요합니다. 하이닉스는 벌써 설계족으로 잡혀있지만 LPL은 어디로 갈지 모르고 무엇보다도 출태근할수 있는것이 대단한 매리트가 있습니다. 출태근 비용 0원 왜냐구요? 출태근버스가 거의 서울의 모든곳에 다닙니다. 아침저녁으로...
LPL쪽으로 마음이 51% 더 끌리신다면 그것은 돈때문인데...하이닉스도 LPL처럼 일하면 연 4915만원 나옵니다. 기본연봉 2510만원 + 매일야근 최대 4만원 250일 + 특근(토,일)7만원 105일 설,추석특근 17만원 *10일 + 알파( 추석선물 10만원, 설선물 10만원, 생일축하금 10만원 매월 문화상품권 1만원,근로자날 5만원,
연근후원금 매월 3만5천원, 제안수당 (등급별로 1천원 부터 500만원)인데 보통 매월 2만원에서 30만원, 점심 저녁 (무료), 더 있을 건데.. 이런거 점부 말해주어도 되는지 몰라... 대충해도 5000천돼죠.. LPL 그냥 많이 주는게 아닙니다. 일한만큼 주는겁니다. 본인이 사장이라면 무슨이유로 돈을 더 주겠습니까?
빠다왕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실은 저두 LG산전(청주)랑 하이닉스(설계)랑 고민하고있는데요. 괭이14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설계라면 하이닉스 갑니다. 나중을 생각해서두요." 에서 '나중'은'이직'을 뜻하는 건가요? 알려주세요^^*
lpl은 어디 부서로 갈지 모릅니다.결국 라인 들어가서 되지게 고생해가면서 돈 마니 아주 마니 마니 벌수 있습니다.근데 이직 문제에 사활이 걸렬을때..결국 또 라인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하이닉스는 설계라 하셨는데..저두 설계에 근무하지만..파티션있는 사무실에서 데스크업무합니다..
분위기는 회사라기 보단 대학원 실험실같습니다.^^;; 이직할때도 설계는 라인근로자 보단 당연 쉽다고 봅니다..물런 라인근로자도 짬밥에..능력있음 못가란법 없지만(뛰어난분들도 많이있음)..설계는 메모리만이 아니 전자제품이라면 거의 모든군으로 가능하다고 봅니다.
'') 저는 오늘 LG산전 포기하고 하이닉스에 올인~했습니다.
하이닉스가 엘피엘보다 안좋은 것은 연봉이 더 작다는 거 이외엔 하나두 없슴.. 사업성장가능성.. 현재규모..근무환경..몰루보나 하이닉스가 한수 위징.. 고로 돈 더 벌구 싶으면 엘피엘.. 사람답게 살고 싶으면 하이닉스..강추.~~ 빠다왕님..말씀에 올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