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찻사발
마음을 나누는
그릇전
저와 닮은점이 많으신
보통 시민
강태우 선생님께서
수십년간
애정과 열정으로
콜렉터하신
우리 현대 도자기를
부안 청자 박물관에
대여하여
기획 전시를
2024,5,17-11,30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도자기에
관심있어
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수준 높은
아름다운 작품으로
다가옵니다
강태우 선생님 열정
대단하시며
수집하신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수있는
기회를 마련하신
부안 청자 박물관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전시 기간
마음속에 새기러
자주 발품 공부할 계획입니다
최고의 공부는
발품입니다
아름다운 작품 보고
좋은분 만나야
마음속에 새겨져있는것만으로
맑아지고
안목을 키움니다
첫댓글 강태우 선생님 답글
소장품을 전시장 사진으로 보니 새롭고
또한 기쁩니다 학예사님 덕분에 해방
이후 혼신을 다해 만드신 여러 도예
선생님 도자기 찻사발 전시는 처음이고
이번 전시로 우리것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어 우리 도자 문화가 발전
하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가져간 도자기를 전부 전시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은 아쉽움도 있습니다
(도자기 26점중에 15점. 찻사발 41점
중에 36점 전시만 전시)
공유 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고맙습니다
한국도자기도 역사에 남을 겁니다.
댕겨오리다.~^♡^
저두 가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