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톤(033720) : 아윌패스와 합병 기대감으로 상한가. 동사는 전날 장마감후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인터넷교육서비스업체인 아윌패스와 합병을 검토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음. 한편, 동사는 지난 5일 아윌패스를 대상으로 40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으며,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는 아윌패스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음.
탑엔지니어링(065130) : 증권사 호평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저가 매력이 있는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는 6,500원을 유지함. 올해 동사의 총 매출은 전년보다 30% 수준 감소하는 800억원 수준의 매출을 예상하며 영업이익률은 15% 이상을 전망한다고 설명. LCD 설비투자 급감에 따라 올해 매출 하락은 불가피해 보이지만, 제품 다양화로 과거 2006년, 2007년의 실적 급감은 피하고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액토즈소프트(052790) : 4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 52주 신고가 경신. 동사는 전일 공시를 통해 4분기 영업이익이 81.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5% 급증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81%, 199.7% 급증한 341.60억원, 21.50억원을 기록하였다고 밝힘. 또한, 지난해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33.24억원, 179.29억원으로 전년대비 81.0%, 199.7%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82.90억원으로 전년대비 21.4% 감소했다고 공시하였음.
LG이노텍(011070) : LED사업의 높은 성장성 기대로 상승. KTB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노트북의 BLU 탑재가 늘어나고 있는데다 TV의 BLU 탑재도 시작돼 동사의 올해 LED 매출은 전년대비 두배 가까이 증가한 3,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또한, LED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단발성 테마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공격적인 LED 생산시설 증설이 시장에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음.
삼영엠텍(054540):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동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2007년 4분기 실적둔화 이후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선박엔진부품(MBS) 독과점적 지위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과 SOC 투자수혜 등의 08년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도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삼원테크(073640): 자산재평가 효과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경남창원시 성주동 소재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동사는 자산재평가 결과 예상재평가차익이 349.44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하였음.
비엔알(023670) : 씨앤스페이스 우회상장 소식으로 상한가. 동사는 지난 10일 우주항공 부품 제조 판매업체인 (주)씨앤스페이스 지분 96.40% 취득하고 계열회사에 추가한다고 밝혔음. 한편,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는 우회상장 해당 및 요건충족이 확인됨에 따라 금일부터 재개됐음.
유니텍(011330) : 작년 영업이익 흑자전환 소식으로 상한가. 동사는 전날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10.84억원을 기록해 전년의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음. 매출액은 21.3% 늘어난 828.18억원을 기록했음. 순손실은 9.78억원을 나타냈으나, 그 손실폭은 줄어들었음.
에스텍파마(041910) : 위궤양치료제 일본 수출 개시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주력수출제품인 천식치료제 프란루카스트(PLK)에 이어, 위궤양치료제 레바미피드(RBM)를 본격적으로 일본에 수출하게 됐다고 밝힘. 회사측은 관련 시장에서 40~50%정도까지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위궤양 치료제의 경우 부작용이 적고, 처방이 쉬워서 제네릭 시장 성장가능성이 높은만큼 초기에 일본 시장에서 품질과 가격을 무기로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
파이컴(039230): 자산재평가 효과에 힘입어 소폭 상승. 금일 동사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 본사공장용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결정했다고 공시하였음. 이와 관련 동사는 자산재평가 결과 247.52억원의 재평가차액이 발생했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