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닭집들이 산재하여 있으나 이 식당을 이용하는 이들은 중년이 대부분으로 젊은이들 특히 여성들은 매우 두려워하여 이를 기피하는 현상이 매우 심하다.
옻은 대체로 약 50명중 한 명은 신체의 일부 즉 한쪽 팔 혹은 배의 일부가 약간 붉어지고 견딜 수 있을 만큼 가려우며 대체로 2-3 일 정도 지나면 자연히 사라지며 약 100 명중 한 명이 옻이 오르는 알레르기 현상을 가지고 있으며 약 3-7일 가량 겨드랑이 사타구니 항문 등 신체의 부드러운 부분이 두드러기가 나고 주위에 열이 나서 화끈거리며 가렵다 피부과에서 치료받거나 약방 약을 먹으면 쉽게 가라앉는다.
아주 드물게 좀 심각한 경우가 있으나 이 경우는 피부과에 5-7일 정도 입원을 하여야 할 정도로 몸의 여러 부분이 빨간 색으로 변하고 가려움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오히려 옻이 심하게 오른 동안 고질인 속병이 치료되거나 피부가 고와져 어린아이 피부처럼 되거나 혹은 정력이 엄청나게 강해진 경우를 보고 또 들을 수 있었다. 따라서 옻이 오르는 두려움을 크게 가질 필요는 없으나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예방약을 미리 먹어 백에 한 명의 경우라도 가볍게 지나 갈 수는 있다. 예방약을 먹었다고 100% 옻이 오르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만약 심하게 옻이 오르는 체질이라면 가볍게 지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부작용에 비하여 체질에 잘 맞으면 아주 오래된 산삼의 효과를 능가한다는 엄청난 옻의 효능을 모르기 때문에 약간의 가려움증도 참아내기를 매우 두려워한다.
지금까지 진짜 옻을 진하게 하여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음식으로 복용하게 한 결과 옻이 오르는 소수의 사람들의 치유 효과가 옻이 오르지 아니하는 사람보다 훨씬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시 반복하여 백명중 한 명이 옻이 오른다면 이를 무시하고 쉽게 시도하여 볼만 하지만 정말로 두렵다면 조금씩 처음에 복용하여 옻이 안 오르는 것을 확인한 후 적정량을 먹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이다..
몇달 전에 천기누설에서 옻독을 통해 암을 고치는 한방병원을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옻은 예전부터 몸을 따뜻하게 하고,
어혈을 없이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통증을 완화하는데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피해독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피해독에 많은 도움을
주는 물질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 병원 외에도 요즘 암전문 한방병원에서는 옻을 활용하여 암을
고치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옻은 세상에서 지방을 가장 빨리 용해하는 물질입니다.
물론 양파나 생강도 지방을 분해하지만 몇배가 아닌 10배 이상의
빨리 지방을 없애는 것을 알려져 왔습니다.
제가 본 옻은 우선은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데 많은 도움으로 주며,
또 천연진통제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몸에 통증으로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희 어머님은 몇년 전부터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생을 많이 하였는데,
유황오리옻백숙을 드시고는 아프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은 일이 많은 날에는 꼭 유황오리옻백숙을 먹습니다.
유황오리는 인산 김일훈 선생님으로 인하여 알려져 왔으며,
많은 암 환우분들이 암치료 과정에서 기력을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으로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옻 또한 김일훈 선생님은 산삼과 같은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말씀하였습니다.
요즘은 유황오리가 건강식으로 많이 알려져서 유황오리을
유통하는 곳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옻오리와 옻닭은 옻독을 중화하는 많은 분들이 애용하는 건강음식입니다.
옻은 자체가 매운맛을 가지고 있어, 다른 조미료을 넣지 않아도
감칠맛과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희는 강원도 원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강원도 원주는 예전부터 옻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참 아쉬운 것은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옻액기스에는 옻의 효능을 주는
"우루시올"이 없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옻독이 없는 재품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이 옻액기스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그 효능을 확인하기 힘듭니다.
드시는 분들이 제대로 알고 구입하기를 바랍니다.
유명한 옻액기스 회사인데, "옻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등의 부작용도 심하여
우루시올(옻독)이 검출되는 식품으로 사용이 불가합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5-10년 된 원주 참옻을 가지고 와서 자릅니다.
안쪽에 노란 부분이 우루시올(옻독)이 들어있는 부분입니다.
원주 참옻이 이 노란부분이 진하고 큽니다.
도끼을 사용하여 잘게 부수는 작업을 합니다.
8시간 동안 끊이는 작업을 합니다.
갈색을 옻물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옻을 유황오리에 넣고 압력솥에 끊이면 오리고기가 갈색으로 변하며,
옻 특유의 감칠맛으로 조미료을 넣지 않아도 맛이게 드실 수 있으며,
오리가 옻독을 중화시켜 옻이 오르지 않게 합니다.
옻액기스을 음료수로 드실 수 있습니다.
컵에 1/3정도의 물을 넣습니다.
옻액기스을 1/3 넣습니다.
복분자 발효액을 1/3넣으면 됩니다.
이렇게 음료수로 해서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단, 저희 옻액기스는 우루시올(옻독)이 있기 때문에,
하루 옻액기스을 드시고, 하루는 옻독을 해독시키는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매일이 아닌 하루 걸러서 드셔야 합니다.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 농장을 경매를 통해 구입하여 참옻나무 400주를 경계선으로 울타리삼아 심어놓았습니다.
멋지게 키우시기를
감사...
감사합니다
우리 몸에 참 좋은 옻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옷이 위에는 좋다고 하는데 간에는 좋지 않다고들 합니다.
주위에서 들은얘기입니다.
잘 아시는분 구체적인 설명 부탁합니다.
저도 처음 듣는 얘기네요
옻이 오를까 걱정인데 좋은 정보입니다.
좋은 정보라니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정 즐겨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옻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