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들아~~~ 벌써 적응한거니~~~??!!”
그래도 일주일 정도는 적응기간~? 이라고 생각했지만 우리 슬기들의 표정은 신남, 즐거움, 행복 가득이에요☺️🩷
놀이할 때는 누구보다 신나게!
활동할 때에는 진지하게!
빅블록을 제시해주었더니 오토바이를 만들었어요😆
소윤이가 엄마 역할이고 연우, 소원이, 우리가 언니이자 아기 역할이래요~
제일 언니인 연우를 먼저 어린이집에 데려다줘야 한대요
오토바이의 손잡이 디테일 보이시나요~~~🤣
그 다음 우리와 소원이를 태워 어린이집에 데려다줬어요
어린이집에 도착한 우리, 소원이는 춤을 추고요
엄마가 하원시간에 맞춰 아이들을 데리러 왔어요
우리 민준이는 아직 어린이집엔 못가는 막둥이래요🥹
우리 현이와 유준이는 엄청 큰 로봇을 만들었어요!
팔도 다리도 움직이고 걸을 수 있대요!
나중에 우리 아이들도 진짜 로봇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준서와 라온이는 딸기로 팽이 돌리기를 열심히 하다가 팽이를 직접 만들고 있어요!
상현이는 뭘 만들어~? 하고 물으니 “비밀이에요” 하고 도망갔답니다😂
<그림책 읽는 아이들>
“콩쥐의 달팽이가방” 동화의 벽을 보며 단어찾기 게임을 했어요!
소원이는 달팽이 글자를 찾고있어요
소윤이도 달팽이 글자 찾기!
우리는 콩쥐 글자를 찾아야해요!
주인공이 콩쥐라 단어가 엄청 많을텐데 꼼꼼하게 잘 찾아보는 우리에요
민준이는 가방 글자 찾기!!
어디 어디 숨었나~
라온이는 다람쥐 글자를 찾고 그림 속 다람쥐도 찾아주었어요!
현이는 우산 글자를 찾아요!
오히려 한개 두개 밖에 없는 글자들이 더 꽁꽁 숨어있어 찾기 어려웠답니다
유준이는 인형 글자 찾기!!
눈 크게 뜨고!! 어디있을까~?
준서는 이불 글자를 찾아요! 주황색 네모에 있어 준서야~~~
연우는 엄마 글자를 순식간에 찾아냈어요!!
준서가 어려워하자 소윤이 출동!
우리 슬기들이 단어에 관심을 갖고 흥미를 보여 단어 카드에 색을 칠해주고 이 단어가 동화에 몇개 있는지 적어두었어요. 동화의 벽에 있는 단어찾기도 이제 우리 슬기들이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놀이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