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채 박공지붕 절개 아래 테라스 품은 소형 전원주택

[김주연.]

크지 않은 한채 바로 단채 구성된 소형 전원주택으로 박공면 한쪽을 삼각형 형태로 절개하여 내부에 테라스를 품어낸 형태의 그런 집짓기 사례이다.

단채이지만 조금 형태미가 남다르다.

박공면 한쪽이 넓고 한쪽이 좁은 마름모꼴 형태를 접어 구성한 형태로 넓은면은 삼각형으로 3분할 되어져 가운데 삼각형을 절개 들어내면서 테라스를 구축한 것이다.

집의 구성미를 제대로 알아야 주택의 진가를 확인하고 나름의 건축적 형태미를 고려하여 볼 수 있으니 우선 뭐든 주택의 이해도가 먼저가 될 것인지라 장황하게 서두를 적게 되었다.

단채 구성 탑 뷰 마름모꼴 박공지붕 접어 구성하며 넓은 지붕면 삼각형 절개 후 테라스를 안으로 갈무리 시킨 그러한 소형 전원주택 짓기 제안 담아 낸다.

이처럼 박공지붕 한면을 삼각형으로 삼등분하고 그 중앙을 절개한듯이 구성하며 안으로 테라스를 품어낸 형태의 집짓기 로서 전면 모두 글라스월 형태로 경관 조망형 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소 특이하면서 테라스를 안으로 갈무리시킨 부분은 발상이 특이하기도한 그런 주택 구상이다.

박공면 입구는 여느 주택과 진배없이 느껴지는 그런 평이한 뷰 이지만 이는 사다리꼴을 반으로 절개하여 한면이 넓고 한면이 좁은 박공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부에서 본 박공면으로 유리 창호 기준으로 폭이 좁은 좌면 거실 형태로 이루어지고 폭이 넓은 우면은 삼각형 분할로 좌우 각각 공간이 주어지고 중앙에 삼각형 모양으로 테라스가 구축되어진 형태이다.

이처럼 좌면 침실, 중앙 테라스, 우면 욕실로 동선 구획되어지고 아래면이 주방겸 거실 조성되어져 있다.

주방겸 거실 조성 뷰 이다.

침실은 오픈되어지며 거실과 하나로 연결되어져 있다.

침실 조성되어진 형태로 전면 낮은 풍경 창호 조성되어져 있다.

욕실 조성 뷰 로 하부 바닥 풍경창 조성하며 노출을 조율하면서 빛을 끌어들인 형태를 갖추고 있다.

이처럼 경관 조망형으로 사다리꼴 평면 형태의 집을 반으로 나눈 박공지붕 구성되며 박공면 한면을 절개하듯 들어내어 테라스를 구축한 형태의 소형 전원주택 짓기 제안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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