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토말이야기~
토말촌장 추천 1 조회 225 16.08.06 08:5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8.06 09:23

    첫댓글 트로트와 촌장님은
    정말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요즘 또 신곡 준비하셨네요.ㅎ

    청자축제도 놀터축제도
    잘 다녀오십시요.
    단비같은 휴식 되시길 바랄게요.~^^

  • 작성자 16.08.06 10:05

    내가요~
    가끔 잘난체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나를 다독이기도 하고요~
    특히 야외에서 벌어지는 노래 한판에서는 빠르고 경쾌한 곡이 먹히거든요~~^^*

  • 16.08.06 09:38

    정말 재미지게 살고 계십니다.
    뜨거운 태양이 무서워서... 며칠째 두문불출 살고 있는
    저랑은 게임도 안되게 잘 살고 계시네요.
    노래... 특히 일할때 듣는 노래는 신명이 나야 합니다.
    째즈고 발라드고... 모두 모두 비켜라~ 나는야 뽕짝이좋아~~
    요건 제가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부를때 가사 바꿔 부르는겁니다. ㅎ
    이렇게 뽕짝, 즉 트로트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어 가사를 바꾸어 불러도 좋기에
    기분을 업~시키고 저절로 노래와내가 하나가 되어 즐길수가 있지요. ㅎ
    이래서 저도 시골로 가서 이런 것들과 어울려 살아야 하는데...
    정작 촌사람인 남편이 가기싫다니.... 에휴~~~~~

  • 작성자 16.08.06 10:09

    강진에 귀촌 해 사시는 꽤 유명한 화가분이 계십니다.
    얼마전 우리집에서 토종닭 두마리 잡아 백숙 해 먹었는데 아마도 그 분들이 고마웠나 봅니다.
    그래서 오늘 청자축제에 놀러가자 해 나서기로 했습니다.
    저희집에서 30분만 가면 강진이라서 이웃삼아 지냅니다.
    그래서 시골생활이 이리도 좋은데 어찌 남편분께서는~~^^*

  • 16.08.06 09:49

    오늘 노래 부르시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쓰러질지.......^^
    지난번 모임에서 노래실력과 무대매너는 풍문으로 들었습니다만 이번무대는 중계방송 해주실 분이 안계시는것 같아 아쉽네요.

    남진 이후 최대의 무대매너와 노래실력 이라던데 토말에서 부르시면 달려갈 채비하고 있는1 인이 즐거운 시간 보내시라고 인사 드립니다.^^

  • 작성자 16.08.06 10:12

    가끔은 잘 속아 주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이렇게 폼 잡고 지냅니다.
    촌놈이 이런 것 말고 딱히 자랑거리가 없으니 앞으로도 몇번은 더 우려 먹어야 할 것 같고요~
    댓글 감사 드립니다~~!!!

  • 16.08.06 09:53

    토말촌장님 오랫만에 뵙습니다.ㅎ
    예쁜 짝을 만나셔서 이리 알콩달콩 살고 계시니
    넘 부러워 시샘이 날 정도 입니다.

    트로트 가사에서
    우리네 삶을 반추하고 깨달음 또한 얻으니
    두 분 늘 행복하시고 기쁨 충만하시기를 뱌램합니다. ^^

  • 작성자 16.08.06 10:14

    선배님~~
    잘 지내고 계시죠?
    늘 안부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댓글로 안부를 전해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보람으로 지내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 16.08.06 10:33

    멋지게 한곡 부르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16.08.06 11:10

    감사합니다.
    멋지게 부르고 오겠습니다.
    건강한 주말 되세요~~!!!

  • 16.08.06 10:54

    네! 음악과 함께 일을 하면 재미도 있고
    능률도 오를 것 같습니다. 잘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8.06 11:12

    음악을 들으며 일을 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그러다 맘이 동하면 둘이서 지루박도 추고요~
    가끔 다른 밭에서 일하시는 어르신들이 참 좋을때다~ 하고 부러움으로 바라 보십니다~~^^*

  • 16.08.06 11:07

    인생 사는 맛을 아시나 봅니다.
    종횡무진 토말촌장님의 활발한 삶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6.08.06 11:13

    인생사는 맛은 낭주님께서 더 잘 아시지요~
    선배님의 살아가는 모습에서 늘 새로운 도전을 꿈꿉니다~~!!!

  • 16.08.06 14:21

    토말촌장님
    인생은 유행가 가사 같다고 하네요
    알콩달콩 잼나게 사시는 토말 촌장님이 부러웡

  • 작성자 16.08.07 07:31

    노래따라 인생이 흘러가는 가수들을 종종 봅니다.
    그래서 밝은 노래를 부르려 노력합니다.
    한동안 슬픈 노래만 불렀거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8.07 07:33

    별로 남을 의식하지 않고 내가 좋아하면 해 버립니다.
    그래서 오해도 자주 받지만 이젠 습관인지 눈치도 안봅니다.
    그래놓고선 인생 별거더냐~ 하며 웃고 넘기면 대개의 경우 그래 너 잘났다 하고 같이 넘겨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8.07 07:37

    사랑이 뭐길래~
    최영철이 부른 노래죠~
    오래전 모 방송국 청춘 합창단에서 첨 봤고 그때부터 그 노래를 좋아해 즐겨 부릅니다.
    나는 그때 이런 저런 먹고 사는 것 때문에 최종 합류를 포기 해 지금도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아요~~!!!

  • 16.08.06 23:32

    참 건강한 삶의 모습에
    읽으며 입가에 미소가 절로

    트롯이 찰져요.
    저도 요즘 즐겨부릅니다.

  • 작성자 16.08.07 07:42

    할일이 없어 유리방황하고 지내는데 건강한 삶으로 봐 주시니 넘 좋습니다.
    어제 강진에 다녀온 후 저녁에 숭어와 전어 망둥어를 100여마리 잡아와 늦게까지 동내잔치 했습니다.
    10여년만에 소주를 두잔이나 마셨더니 동내 분들도 무슨일이냐며 놀래고 짝도 놀랩디다.
    그냥 기분이 좋아서 마셔 봤는데 역시 나는 술보다는 콜라 였습니다.
    이렇게 살아갑니다.
    댓글 감사 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