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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스 닷컴에 루크 리드나워와 닉 콜리슨에 대한 글이 있어서 번역해봤습니다. 2003년에 같이 드래프트 된 두 선수는 부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제는 소닉스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들이 되었죠. 드래프트에서부터 팀의 핵심 선수가 되기까지 루크와 닉이 걸어온 길을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문 주소는 http://www.nba.com/sonics/news/collisonridnour051031.html
Their Time Is Now
Dave Pendergraft, the Seattle SuperSonics Director of Basketball Operations, will never forget his call to President/CEO Wally Walker. After watching Oregon junior Luke Ridnour combine for 52 points, 13 assists and 13 rebounds in consecutive games against the two Arizona schools, Pendergraft had found the Sonics next point guard.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Director of Basketball Operations인 데이브 펜더그래프트는 애리조나의 두 학교와의 연속경기에서 52득점 13어시스트 13리바운드를 기록했던 오레곤의 3학년 루크 리드나워를 보고 팀의 사장이자 CEO 월리 워커에게 전화했던 일을 잊지 못할 것이다.
"A little guy, suspect shooter - I always had a little bit of doubt," says Pendergraft. "I remember calling Wally on my cell phone. I said, 'We've got no choice. If we're going to take a point guard, we've got to take this guy. He's too quick, he's too fast. He's making shots I didn't think he could make."
"작고 의심스러운 슛터 - 나는 항상 어느 정도의 의심은 가지고 있다. 나는 월리에게 내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다. 우리는 다른 선택이 없다. 만약 우리가 포인트 가드를 찾는다면 우리는 이 선수를 뽑아야한다. 이선수는 민첩하고 빠르다. 그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슛도 성공시킨다." - 펜더그래프트
Pendergraft tells a similar story about the Sonics other 2003 first-round pick, Kansas forward Nick Collison.
펜터그래프트는 2003년 또 한명의 소닉스의 1라운드 픽, 캔사스의 포워드 닉 콜리슨에 대해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I remember the game - against Texas, Texas at Kansas," says Pendergraft. "(General Manager) Rick (Sund), Wally and I were all there. Nick had a lot of points and like 20 rebounds [23, to be exact] against arguably one of the most athletic teams definitely in the Big 12 and maybe in the nation [Texas was ranked third in the NCAA entering the game, and featured three future NBA players in its starting five]. Nick was everywhere. He was getting every freaking rebound. Our thought process was between a Michael Sweetney and him. For me, that separated him."
"나는 택사스와의 경기를 기억한다. 캔사스의 홈경기였다. GM 릭 선드와 월리, 나는 거기에 있었다. BIG 12에서 아니 어쩌면 전국에서 가장 운동능력이 좋은 팀중에 하나인 텍사스를 맞아 닉 콜리슨은 많은 득점과 20개 가까운 리바운드를 잡아냈다.[택사스는 시즌 직전에 3위에 랭크된 팀이었고 5명의 선발 선수중 3명이 NBA에 진출했다. 이날 콜리슨은 23리바운드를 잡아냈다.] 닉은 모든 곳에 있었다. 그는 모든 불규칙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우리 생각은 마이클 스위티와 닉 콜리슨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나는 닉 콜리슨 쪽으로 기울었었다." - 펜더그래프트
In the spring of 2003, the 2003 NBA Draft emerged as one of the most important in the history of the Sonics. On February 20, the Sonics reshaped the face of the franchise by trading All-Star guard Gary Payton, who had spent his entire 12-plus-year career in Seattle, to Milwaukee. The package the Sonics got back was headlined by Bucks guard Ray Allen, but key to the Sonics willingness to part with not just Payton but also young swingman Desmond Mason was the Bucks inclusion of their first-round pick.
2003년 봄. 2003년 드래프트는 소닉스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중에 하나로 떠올랐다. 2월 20일에 소닉스는 시애틀에서 12시즌을 보냈던 올스타 가드 게리 페이튼을 밀워키로 트레이드하면서 리빌딩에 들어갔다. 소닉스는 벅스의 가드 레이 앨런을 받았지만 게리 페이튼에 젊은 스윙맨 데스먼드 메이슨까지 트레이드에 포함시킨 소닉스의 키는 밀워키 벅스의 1라둔드 픽이었다.
Going into one of the deepest drafts in recent NBA memory, the Sonics held their own 12th pick as well as Milwaukee's 14th pick, giving them the opportunity to add a pair of players to their core. With Allen at shooting guard and promising young Rashard Lewis at small forward, the Sonics made a rare break from their typical best player available strategy.
최근 중에서 가장 깊이가 깊은 드래프트를 맞이하여 소닉스는 자신들의 12번 픽과 밀워키의 14번픽을 가지고 있었고, 이것은 그들의 핵심에 선수를 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슈팅 가드에 앨런이 있고 스몰 포워드 자리에 전도유망한 라샤드 루이스가 있기때문에 소닉스는 드래프트의 전형적인 최고의 선수보다는 전략에 맞는 선수를 뽑는 드문 움직임을 보여줬다.
"We were in pretty good shape when we made the trade with Ray and you had a nice developing perimeter player at the three spot with Rashard," says Sund. "You also had Vlade (Radmanovic), who is a perimeter player that can play some four. We really needed a four man and we needed a point guard.
"우리는 레이 앨런의 트레이드를 통해 팀의 좋은 외형을 갖추고 있었고 3번 자리에는 좋은 발전을 보이고 있는 슈터 라샤드가 있었다. 슛터인 블레이드도 제한적으로 4번이 가능했다. 우리는 파워 포워드와 포인트 가드가 필요했다.
"It's a little bit untypical of the way teams do it … my personal preference is I don't like to go in and draft for a position unless it's late in the draft - like 25, 26, 27. I like to focus in and take the best player. But we had some pretty good players."
"그것은 팀들이 하는 약간은 비전형적인 방법이었다. 만약 25번 26번 27번 같은 마지막 픽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개인적으로 포지션을 위해 드래프트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최고의 플레이어를 뽑는데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우리는 좋은 선수들을 얻었다. "
Despite focusing in on the two positions, the Sonics still had plenty of options. At point guard, the Sonics considered Marcus Banks, Leandro Barbosa, T.J. Ford, Reece Gaines, Kirk Hinrich and Ridnour. In addition to Collison, Sweetney, Maciej Lampe and Brian Cook were considered options at power forward.
두 포지션에 초점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소닉스는 여전히 많은 옵션을 가지고 있었다. 포인트 가드에서는 마커스 뱅크스, 린드링뇨 발보사, T.J 포드, 리스 게인스, 커크 하인릭, 루크 리드나워. 파워포워드에서는 콜리슨, 스위트니, 마칙 램피, 브라이언 쿡등이 고려해봄직한 옵션이었다.
Collison strongly stated his case for the Sonics in his workout at The Furtado Center prior to the draft, a workout widely regarded as one of the best in franchise history.
콜리슨은 드래프트 직전에 푸르타도 센터에서 열린 워크아웃에서 소닉스에게 강한 어필을 했다. 그 워크 아웃은 프렌차이즈 역사상 최고의 워크 아웃으로 간주된다.
"He had a great workout," says Pendergraft. "Matter of fact, I remember him shooting the ball better than any of us thought. At KU, he mainly played in the lock block and at the high post." The Sonics knew they wanted Collison, but picking 12th, there was no guarantee he would still be available.
"그는 뛰어난 워크아웃을 했다. 그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슈팅을 했다.대학때 그는 주로 페인트 존과 하이포스트에서 플레이를 했다. " 펜더그래프트는 말한다. 소닉스는 콜리슨을 원했다. 그러나 닉 콜리슨이 12번 픽 차례까지 남아있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었다.
"We didn't think there was any chance he'd be there," Pendergraft says. "We thought New York would take him and not Sweetney. We were shocked that he was there when we took him. We soft-sold him. We didn't talk to anybody about Nick Collison, how good we thought he was."
"우리는 콜리슨이 거기까지 남아있을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뉴욕이 스위트니가 아니라 닉을 데려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닉이 우리 차례까지 남았을때 우리는 충격을 받았다. 우리는 닉 콜리슨에 대해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않았다. 우리는 정말 그가 우수하다라고 생각했었다."
After the Knicks took Sweetney, their backup plan, with the ninth pick, the Sonics sweated out the next two picks. Washington wasn't a major concern, and the Wizards selected Georgia swingman Jarvis Hayes. Golden State was more of an issue; the Warriors were considered something of a wild card. Despite having drafted a pair of swingmen the previous two years, Jason Richardson and Mike Dunleavy, Golden State drafted a third in Frenchman Mickael Pietrus, leading to cheering in the Sonics Draft Room.
닉스가 그들의 9번 픽으로 소닉스의 백업 플랜이었던 스위트니를 뽑은 후 소닉스는 다음 두 픽동안 땀을 흘려야했다. 워싱턴은 주요 고려대상이 아니었고 위저즈는 조지아의 스윙맨 자비스 헤이어스를 뽑았다. 골든스테이트가 더 문제였다. 워리어스가 와일드 카드로 간주되었다. 그전 2시즌에도 제이슨 리차드슨과 마이크 던리비라는 스윙맨을 뽑았음에도 불구하고 골든 스테이트는 세번째 스윙맨으로 프랑스의 미카엘 피에트러스를 뽑았고 소닉스 드래프트 룸은 환호로 가득찼다.
"It was like waiting for the verdict," joked then-Coach Nate McMillan after the draft. "(Commissioner David) Stern walked up and he didn’t say Collison, and we felt like we got off."
"마치 재판 판결을 기다리는 것과 같았다." 드래프트 후에 당시 감독 맥밀란은 농담을 했다."스턴이 들어와서 콜리슨의 이름을 말하지 않았을 때 우리는 무죄판결을 받은 것 같았다."
But the Sonics were only halfway done. After the Memphis Grizzlies picked, the Sonics would be up again, looking for a point guard. In the days before the draft, the Sonics had eliminated Hinrich and Ford from consideration, realizing both players would be gone by the time they picked.
그러나 소닉스는 단지 절반의 성공을 거뒀을 뿐이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픽이후 소닉스는 다시 일어섰고 포인트 가드를 찾아나섰다. 드래프트 전날 소닉스는 하인릭과 포드를 고려대상에서 제외시켰다. 두 선수는 소닉스 차례까지 오지 않을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They were, as was UNLV's Banks, taken 13th by Memphis as part of a pre-arranged trade with the Boston Celtics. Brazilian Barbosa had been eliminated from consideration, but there was something of a split within the organization between Ridnour - favored by the front office - and the coaching staff's favorite, Louisville product Gaines.
UNLV의 뱅크스는 멤피스에 뽑혀서 보스턴으로 트레이드 되었고 브라질 출신의 발보사도 고려대상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나 프론트가 좋아하는 리드나워와 코칭 스탭들이 좋아하는 루이빌의 리스 게인스로 소닉스 팀내에서도 의견이 갈렸다.
"The real problem was that the coaching staff kind of liked Gaines," says Sund. "Everybody was big on Hinrich, but he didn't get there. Our scouts and Wally, the consensus there was Luke. The problem was the media wasn't (on board). You were a little nervous, but it turned out great."
"진짜 문제는 코칭 스텝들이 케인즈 같은 타입을 좋아한다는 점이었다. 모든 사람들은 하인릭에 큰 점수를 줬다. 그러나 하인릭은 거기 없었다. 우리 스카우트들과 월리의 합의는 루크였다. 문제는 미디어는 그 선택을 좋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약간은 불안했지만 결국 옳은 선택이었다."
A sure lottery pick at the start of the draft process, the Pac-10's Player of the Year had been dogged by concerns about his size and defensive ability. Critics were everywhere; during ESPN's draft coverage, one analyst infamously suggested Ridnour "couldn't guard the chair I'm sitting in."
Pac-10'의 올해의 선수인 루크 리드나워는 그의 사이즈와 수비능력 때문에 평가절하 되어왔다. 비판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든 있기 마련이다. ESPN의 드래프트 기사에서도 한 분석가는 리드나워에 대해 '내가 앉아있는 의자도 수비할 수 없다"라는 혹평을 하기도 했다.
"I don't care what they say, but I heard what they said," says Ridnour. "Where they got that, I don't know. It seems like they start a rumor about every single player that gets drafted. It just goes with the territory."
"그들이 말하는 것은 신경 안 쓴다. 그러나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들이 어디에서 그것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들은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에 대한 루머를 처음 만들어내는 것 처럼 보인다. 이 분야에서는 흔한일 이다.
The Sonics were confident that Ridnour - voted Oregon's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as a junior before entering the draft - could hold his own. They were also excited about the potential combination of Ridnour's ability to deliver the ball to shooters and their star players on the wings, Allen and Lewis.
소닉스는 리드나워가-드래프트에 참가하기전 3학년때 오레곤 올해의 수비수에 득표를 했었다.-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했었다. 그들은 또한 그들의 스타 플레이어인 앨런과 루이스에게 볼을 운반해줄 리드나워의 잠재적인 능력에 대해서도 매우 흥분하고 있었다.
"I remember calling him 'The Brett Favre of college basketball,'" says Pendergraft. "He can really deliver the ball. He's got unbelievable respect for his receivers. He knows how to get it to Ray, Vlade and Rashard where they want it. Because we had these shooters and because he was such a great deliverer of the ball, it was a no-brainer."
"루크를 대학 농구의 Brett Favre 라고 언급했던 것이 생각난다. 그는 볼을 잘 운반하고, 볼을 받는 선수들을 존중한다. 그는 레이, 블레이드 라샤드가 그들이 원하는 곳에서 어떻게 볼을 받아야하는지 알고 있다. 우리는 슛터가 있고 그는 아주 훌륭한 볼 운반자이다."
When Stern walked to the podium to announce Ridnour as the Sonics pick, the most important 10 minutes in recent Sonics history were complete.
스턴이 걸어나와 소닉스의 픽으로 리드나워를 호명했을때, 최근 소닉스 역사의 가장 중요한 10분은 완성되었다.
Time to Shine
Less than two and a half years after they were selected together by the Sonics, Collison and Ridnour have emerged as the pivotal figures in the team's defense of last season's Northwest Division Championship, both taking on larger roles. Ridnour, the team's starting point guard a year ago, no longer has steady veteran Antonio Daniels behind him at the position, meaning he'll be asked to play more minutes and finish every close game. Collison, who started slowly but came on quickly in his belated rookie season, will come off the bench to start this season, but he too is expected to serve as one of the Sonics closers.
루크와 닉이 소닉스에 같이 뽑히고 2년 반이 지났다. 콜리슨과 리드나워는 지난 시즌 노스웨스트 디비전 챔프의 팀 디펜스에 중추적인 선수들로 떠오르면서 더 많은 역할을 맡았다. 지난 시즌 팀의 스타팅 포인트 가드 리드나워의 곁에서 그를 뒷받침해주던 안정적인 배테랑 안토니오 대니얼스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리드나워가 더 많은 시간을 플레이해야하고 모든 게임을 마무리 지어야한다는 것을 뜻한다. 늦은 루키시즌을 치뤘던 콜리슨은 벤치에서 시즌을 시작하게되었다. 그러나 경기를 마무리짓는 역할을 하는 선수 중에 한명으로 기대되고 있다.
Adding to Ridnour's responsibility this season is new Coach Bob Weiss' desire to push the Sonics tempo. That means fewer plays called from the sideline and more on-the-fly decision-making for Ridnour, whose role Weiss has compared to Magic Johnson's with the 1980s "Showtime" Lakers
이번 시즌 리드나워의 책임감이 더해지는 것은 소닉스의 템포를 더하길 원하는 새 감독 밥 웨이즈의 바램때문이다. 그것은 사이드라인에서 작전지시가 줄어들고 리드나워에 의한 즉각적인 의사결정이 더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웨이즈 감독은 리드나워의 역할을 1980년대 쇼타임 레이커스의 매직존슨의 역할과 비교한다.
"He's going to be the starting point guard and he's going to have the ball in his hands a lot," says Collison. "I think Rick will do a good job backing him up, but I think they want him to play the majority of the game. Point guard for any team is real important, but especially the way we're going to play. He's going to be the quarterback and have the ball in his hands a lot, be making a lot of decisions."
"그는 스타팅 포인트가드가 될 것이고 더 오랫동안 볼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릭 브런슨이 백업을 잘해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은 루크가 게임의 대부분을 뛰어주기를 원할 것이다. 어느 팀에서건 포인트 가드는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하려는 플레이에서는 특히 더 중요하다. 그는 쿼터백이 될 것이고 볼을 오랫동안 소유하면서 많은 결정을 내려야할 것이다." - 닉 콜리슨.
To some extent, looking to run was a natural extension of the decision to draft Ridnour for the Sonics.
더 넓게 보자면, 달리는 농구를 추구하는 것은 소닉스를 위해서 리드나워를 드래프트한 결정의 자연스러운 확장이다.
"When you drafted him, you knew that, if he hit, that was going to be the style you would need to play," says Weiss.
"그를 드래프트 했다면 당신도 알 것이다. 만약 그가 적합하다면 그것은 당신이 원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되는 것이다. " 밥 웨이즈.
Ridnour hesitates to admit that he's earned more freedom and responsibility on the court, but he does believe he has proven his ability to his teammates and coaches.
리드나워는 코트에서 더 많은 자유와 책임감을 얻게되는 것에 대해 주저했다. 그러나 팀 동료들과 코치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I don't know if earned is the word," he says. "I've worked hard, and I think I've proven I can do it. I think when you get that respect, you get to play. Now if you make a mistake, it's okay. You're not going to get yanked out if you miss a shot. Mentally, you can go play. So I'm excited about that."
"뭐라 말할지 모르겠다. 나는 열심히 연습해왔고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왔다고 생각한다. 존중을 받으려면 플레이를 해야한다. 실수를 하더라도 그것은 괜찮다. 만약 슛을 성공시키지 못하더라도 교체되지 않는다면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그것에 대해서 매우 흥분된다." - 루크 리드나워
"You show them you can play and they trust you can do it, and I think I've done that throughout all of my first year and last year."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주고 그들이 당신이 할수 있다고 믿는다. 나는 내 첫 시즌과 지난 시즌을 통해서 그것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The Sonics focus on scoring in transition is a perfect fit for Ridnour's abilities. At Oregon, he ran one of the most formidable fast breaks in recent memory, paired with high scorers Luke Jackson and Freddie Jones on the wings. In Allen and Lewis, as well as Radmanovic and big men who can finish like Collison, Ridnour has all the tools necessary to wreak havoc on opposing defenses.
소닉스가 속공에 초점을 맞춘 것은 리드나워의 능력에 딱 들어맞는다. 오레건에서 리드나워는 루크 잭슨과 프레드 존스와 짝을 이뤄 최근들어 가장 위력적인 속공들을 지휘했었다. 앨런과 루이스가 있고 라드마노비치와 콜리슨 처럼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빅맨들이 있기에 리드나워는 상대팀의 수비를 붕괴시킬 모든 무기들을 갖춘 것이다.
"It's really hard for teams to get back and match up with shooters if he's pushing the ball so quickly, and I think that's a huge weapon for us is for him to be able to push the ball and guys to spot up," says Collison. "Transition defense is the hardest thing to do in the NBA or at any level, to get back and guard your man quickly. It's huge for our team to have a point guard who can push and find people like he can."
"만약 리드나워가 볼을 빨리 돌리면 상대팀이 물러나서 슛터들과 매치업하기 힘들어진다. 루크가 볼을 돌리고 슛터들이 슛을 하는 것은 우리의 큰 무기라고 생각한다. 트렌지션 디펜스는 nba나 다른 레벨에서 가장 힘든 일이다. 빨리 돌아와서 자신의 선수를 수비해야한다. 루크와 같이 볼을 운반하고 선수들을 찾아낼 수 있는 시야가 있는 포인트가드를 보유하는 것은 우리팀에게 아주 중요하다." - 닉 콜리슨.
For Collison, the ultimate proof of his ability came in the 2005 Playoffs. He keyed the Sonics Game 4 victory at Sacramento in the First Round by taking not one, not two but three charges in the fourth quarter.
콜리슨에 있어 그의 능력에 대한 증명은 2005년 플레이오프에서 이뤄졌다. 1라운드 세크라멘토와의 4차전에서 소닉스 승리의 키는 콜리슨이었다. 콜리슨은 4쿼터에 3개의 공격자 파울을 유도해냈다.
"They came at the right time," said McMillan after the game. "It's the fourth quarter, you need stops, the game is close. I think that really frustrates the offense and it gives your team confidence and momentum. Those are momentum plays."
"그들은 정확한 타이밍에 들어왔다. 경기는 4쿼터 접전이었고 우리는 멈추게할 필요가 있었다. 콜리슨의 공격자 파울 유도는 상대팀의 공격을 좌절시켰고 우리팀에게는 자신감을 주는 아주 중요한 플레이였다. " - 경기후 네이트 맥밀란
Collison followed it up with 15 points - on perfect 6-for-6 shooting - and nine rebounds in 25 minutes of the Sonics series-clinching Game 5 win. In the Western Conference Semifinals against San Antonio, Collison averaged 8.8 points and 4.5 rebounds, shooting 59.5% from the field while going head-to-head with two-time MVP Tim Duncan.
소닉스가 시리즈 승리를 결정지은 5차전에서 콜리슨은 25분 동안 15득점 (필드골 6/6)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샌안토니오와의 서부 컨퍼런스 세미파이널에서 콜리슨은 두번의 MVP에 빛나는 팀던컨을 맞아 8.8득점 4.5리바운드 필드골 성공률 59.9%를 기록했다.
Collison hopes to carry over that performance to this year's regular season.
콜리슨은 이번 정규시즌에서 그런 활약을 펼칠 것을 바라고 있다.
"In the playoffs, my minutes went up," says Collison. "I'm not exactly sure what they were, but I think they were over 20 a game [20.9, to be exact], some games close to 30. I'm confident I can play in those long stretches if given the opportunity. It will just be an adjustment to doing it over 82 games as opposed to the playoffs, where it's one game, day off, then a game. It's a little easier in that setting."
"플레이오프에서 출전 시간이 늘어났다. 얼마나 출전시간을 얻을지 확신하지 못했지만 20분 이상은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정확히 20.9분 출전) 어떤 경기들은 30분 가까이 출전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긴 시간동안 플레이할 자신이 있다. 한경기 하고 하루 쉬고 다시 경기하는 플레이오프와는 다른 정규시즌 82경기에서도 나는 적응을 할 것이다. 정규시즌에 적응하는 것은 더 쉬울 것이다."
In Collison's mind, his postseason performance was the culmination of his season-long development, which was keyed by his budding confidence.
콜리슨의 마음 속에서, 포스트 시즌의 활약은 시즌동안 계속된 막 생기기 시작한 자신감에 의한 발전의 정점이었을 것이다.
"Finally about the last part of the year, I really felt good out there," Collison says. "When I caught the ball, I knew what I was doing with it and didn't have to think about anything. It took almost the whole year. It was a natural progression for me. I started feeling better about the All-Star break, but really confident about my play towards the end and the playoffs."
"결국 지난 시즌의 마지막 부분에 가서야 난 경기에서 편안함을 느꼈다. 내가 볼을 잡았을때 나는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무엇을 생각하지 말아야하는지를 알았다. 그것을 아는데 거의 1년이 걸렸다. 나에게는 자연스러운 발전이었고 올스타전을 전후하여 더 편안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즌 마지막과 플레이오프를 통하면서 내 플레이에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While Weiss prefers to bring Collison off the bench alongside Danny Fortson, he has said he plans to give the young big man around 25 minutes a game between power forward and center, saving many of them for the end of the game. As the Sonics best all-around big man, Collison's role this season is a key one for the Sonics.
웨이즈 감독이 콜리슨을 대니 포슨과 함께 벤치에서 출전시킬 것이지만, 닉에게 센터 혹은 파워포워드로 경기당 25분 이상의 출전시간을 주고, 경기를 마무리하는 라인업에 포함시킬 것은 언급했다. 소닉스의 다재다능한 빅맨으로써 이번시즌 콜리슨의 역할은 소닉스의 키 중에 하나이다.
Growing Pains
For Collison and Ridnour, the path from top draft picks to key contributors for the Sonics was anything but smooth. Within their first four months in the NBA, both players had been sidelined by serious injuries.
콜리슨과 리드나워에게 탑 드래프트 픽에서 소닉스의 핵심멤버로의 길은 순탄하지 않았다. nba에서의 첫 4개월동안 두 선수는 심각한 부상으로 경기에 뛰지 못했다.
Ridnour's injury predated his selection by the Sonics. During a workout with the Milwaukee Bucks, Ridnour strained his abdominal muscle and suffered an avulsion fracture of his pelvic bone, limiting him in his subsequent workouts and sidelining him for summer-league play.
리드나워의 부상은 드래프트 전에 발생했다. 밀워키 벅스와의 워크아웃동안 리드나워는 복부근육과 골반뼈에 부상을 입었다. 그 부상으로 리드나워는 연습에 참가하지 못했고 섬머리그에서도 뛰지 못했다.
Workouts after summer league aggravated the injury and forced Ridnour to undergo surgery.
섬머리그 이후 연습은 부상을 악화시켰고 리드나워는 수술을 해야만했다.
Just as Ridnour was preparing to return to the court, Collison was injured. Expected to contend for the starting spot at power forward as a rookie, Collison suffered a subluxation of his left shoulder during his second day of practice with the Sonics. When the injury recurred subsequently during training camp, Collison was sidelined. Specialists recommended surgery not only on the left shoulder but also a preventative surgery to tighten Collison's right shoulder, meaning his season was over.
리드나워가 코트로 돌아오기 위해 준비를 하는동안 콜리슨이 부상당했다. 루키로써 스타팅 파워포워드 자리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콜리슨은 두번째 연습에서 왼쪽 어깨부상을 당했다. 어깨 부상은 트레이닝 캠프동안 재발했으며 콜리슨은 연습에 참가하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왼쪽 어깨의 수술뿐만 아니라 오른쪽 어깨를 고정시키는 수술을 할 것을 추천했고 그것은 닉 콜리슨의 시즌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했다.
"I’ve wanted to play in the league since I was eight or nine," said Collison at a press conference to announce the surgeries. "I thought I was there, and now I can’t play. I realize there are worse situations you can be in, but I’m definitely disappointed."
"나는 8살,9살때부터 nba에서 뛰는 것을 꿈꿔왔다. 꿈을 이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플레이를 할 수 없다. 처할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지만 실망하지 않는다." - 수술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닉 콜리슨의 인터뷰.
Sund found his first-round pick second-guessed, but he maintained his faith in Collison.
선드는 자신의 픽들이 비판받고 있음을 알았지만 콜리슨에 대한 신념을 잃지 않았다.
"Somebody asked me a question the first year - in a derogatory way - 'How can you draft a guy and he ends up having shoulder surgery?'" says Sund. "I said at the time and I meant it, whether Nick was going to be successful or not, 'If we would have known in June, the day of the draft, we would have taken him anyway. It wouldn't have made any difference.'"
"사람들은 첫해에 나에게 아주 경멸적인 방법으로 질문을 했다. 어떻게 그런 선수를 뽑을 수 있냐고, 또 그가 어깨 수술이후 선수생명이 끝나면 어떻게 할거냐고. 나는 대답했다. 닉이 성공적인 선수가 되든 그렇지 않든. 만약 우리가 드래프트 당일에 알았더라도 우리는 그를 뽑았을 것이다. 어떤 차이점도 없다." - GM 릭 선드.
After both players were sidelined for a couple of weeks, Ridnour made his Sonics debut late in the preseason. He quickly made an impression, scoring 12 points and handing out 12 assists in just 23 minutes of action in the Sonics preseason finale against the Golden State Warriors. Expected to spend most of his first season watching and learning behind veteran point guards Brent Barry and Daniels, Ridnour forced his way into the Sonics rotation with his performance.
두 선수가 몇주간 결장한후 리드나워는 프리시즌 막판에 소닉스 데뷔전을 치뤘다. 리드나워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3분간 출전하여 12득점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베테랑 포인트 가드 브렌트 베리와 안토니오 대니얼스에게 배우면서 첫시즌을 보낼 것으로 예상되었던 리드나워는 이런 활약으로 소닉스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Eventually, Ridnour would have an up-and-down rookie campaign. He started six times - the Sonics winning four of those games - but also saw no action by coach's decision in 13 games. He finished with averages of 5.5 points and 2.4 assists per game, but also served notice of his potential with several big performances, notably a 16-point, 13-assist effort on April 10 in a 119-99 win over the Dallas Mavericks and All-Star point guard Steve Nash.
결과적으로, 리드나워는 기복이 있는 루키시즌을 보냈다. 루크는 6경기를 선발로 뛰었지만(6번중 4번 승리) 13경기는 감독의 결정에 의해 출전하지 못했다. 루크는 게임 평균 5.5득점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소닉스가 119-99로 댈러스를 꺾었던 4월 10일 경기에서 올스타 가드 스티브 내쉬를 맡아 16득점 13어시스트를 기록하는등 몇몇 경기에서 잠재력을 보여줬다.
Still, it was a tough year for Ridnour, in part because of his inconsistent role and more because the Sonics finished 37-45, missing the playoffs. It was an unfamiliar experience for both Collison and Ridnour, who had experienced success throughout their high school and NCAA careers. All they went through, along with their shared experiences, caused Collison and Ridnour to rely on each other.
일정하지 못한 자신의 역할과 소닉스가 37승 45패로 플레이오프에 탈락하면서 리드나워는 힘든 1년을 보냈다. 고등학교와 NCAA를 통해 성공만을 경험했던 콜리슨과 리드나워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경험이었다. 어려운 경험을 같이 경험하고 나누면서 콜리슨과 리드나워는 서로를 의지하게 되었다.
"The funny thing is, when we got drafted, I was hurt and he was playing," says Ridnour. "Then like a month later, he was hurt and I was playing. We both already went through that stuff too, so we helped each other through that. We came in together, and that's the guy you know. We've definitely been good for each other, helping each other out."
"우리가 드래프트 되었을 때 재미있던 것은 나는 부상을 당했고 닉은 플레이를 했다는 것이다. 그후 한달이 지나고 이번엔 닉이 부상을 당하고 내가 플레이를 했다. 우리는 벌써 그런 아픔들을 겪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도와줄 수 있었다. 우리는 같이 들어왔고 분명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서로 도아왔다." - 루크 리드나워
Given their similar backgrounds - both Collison and Ridnour grew up in small towns as the sons of high-school basketball coaches - it seems almost inevitable that they would become friends. Though Kansas and Oregon met twice during their college careers, Collison and Ridnour first really met each other before the draft, when they worked out together in Phoenix. It was only after being drafted that they had the chance to sit down and build a relationship.
"콜리슨과 리드나워는 작은 도시에서 고등학교 농구감독의 아들들이라는 비슷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친구가 되는 것은 아주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비록 그들의 대학시절동안 캔사스와 오레건은 두번 만났지만 콜리슨과 리드나워는 실제로는 드래프트 직전에 피닉스에서 워크아웃을 할때 처음 만났다. 그들이 나란히 앉아서 관계를 형성할수 있는 기회는 드래프트 후에 주어졌다.
"As rookies, we had to go to Rookie Transition program and then we had to come in here for all the individual workouts and stuff," says Collison. "You already have someone you know going into it, and you're both in the same position and don’t' know what to expect, so you kind of hang out together. Then the fact that we got along well anyway, I think it was kind of inevitable we would become friends."
"루키로써 우리는 Rookie Transition 프로그램에 가야만 했다. 그리고 나서 여기와서 모든 개인 연습을 해야만했다. 연습을 하기전 누군가 아는 사람이 있고, 둘다 같은 처지에 있으면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상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 그사람과 같이 어울리게 된다. 우리는 어떤 일에든 잘 어울렸고 우리가 친구가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 닉 콜리슨
The two Sonics live near each other and have become friends outside of the locker room.
닉과 루크는 근처에 살고 락커룸 밖에서도 친구가 되었다.
"I think we're pretty tight," says Ridnour. "We do a lot of stuff together off the court and we live by each other. We've got a lot of similarities, that's for sure."
"우리는 죽이 잘맞는다. 우리는 코트 밖에서도 많은 것을 함께했고 서로 이웃에 살고 있다.우리는 비슷한 점이 많다." - 루크 리드나워
"We hang out some, but not every day or anything like that," says Collison. "Summers we probably do more often than the season. We'd usually work out in the morning, and then sometimes we'd get together and do something. A lot of times, we kind of go our separate ways, I guess. He's married now, so he's got his own life and his own friends and stuff from the area."
"우리는 매일은 아니지만 같이 지냈다. 시즌보다 여름에 우리는 더 많은 것을 했다.항상 아침에 연습을 했고 같이 어울려서 뭔가를 했다. 많은 시간동안 우리는 얼마쯤 우리 자신의 길을 간다. 루크는 결혼을 했고 자신의 삶이 있으며 자신의 친구들도 있다." - 닉 콜리슨.
The center of Collison's and Ridnour's relationship has been their shared work ethic and the voluntary workouts they put themselves through during the off-season. Stories about Collison and Ridnour are almost legendary in the Sonics front office. Sund offers one such story.
콜리슨과 리드나워의 관계에서 핵심은 그들이 일에대한 마음가짐을 공유하고 있고 오프시즌동안 스스로를 발전시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연습을 했다는데 있다. 콜리슨과 리드나워에 대한 이야기는 소닉스 프론트 오피스에서는 거의 전설이다. GM 릭 선드가 하나의 이야기를 제공했다.
July 4, they're in here early in the morning," he recalls. "Now I'm here, obviously, because of free agency. It's a holiday. They're in in the morning, doing their workout. Six o'clock, I'm still at the office, all of a sudden, the lights go on, I hear balls bouncing, and there they are. They had worked out in the morning, went out on the lake - they both have their boats - and then come back.
"7월 4일 그들은 아침 일찍 나왔다. 그날은 휴일이었고 나는 프리에이전트들 때문에 나와있었다. 그들은 아침부터 자신들의 연습을 하고 있었다. 오후 6시가 되어 여전히 사무실에 있는데 갑자기 불이 켜졌고 볼을 튕기는 소리가 났다. 닉과 루크가 거기에 있었다. 둘은 오전 연습을 끝내고 호수에 갔다가 다시 돌아온 것이었다."
"I went down and said, 'What are you guys doing? This is a holiday. Go home.' They said, 'We wanted to get some shots up and work and then we're going to go out and watch the fireworks somewhere.' I thought to myself, there's not another guy in the NBA who came out and worked in the morning on the 4th of July and then came back at night and worked out again."
"나는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물었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오늘은 휴일이다. 집에 돌아가라.'그러자 그들이 말했다.'밤에 불꽃놀이를 보러갈 때까지 조금 더 슛을 던지고 연습할 것이다.' 7월 4일에 오전에 연습을 하고 다시 돌아와서 밤까지 연습을 하는 선수들은 이선수들 밖에 없을 것이다." - 릭 선드
Sund has been in the NBA his entire adult life, and he hasn't seen many players as dedicated as Collison and Ridnour.
선드는 성인이 되고나서 계속 NBA에 있었다. 그는 콜리슨이나 리드나워같은 헌신적인 선수들은 많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Both players, to me, are obsessed - and this is a good quality," says Sund. "I've been in it a long time, 30 years, and these two guys are obsessed with it. It doesn't necessarily mean that they're going to make it, but if they don't become great players, it's not going to be because they didn't make every possible effort. I can't believe how hard they work
"나에게 있어 두 선수는 연습에 대한 강박관념에 사로잡힌것 같다. 그리고 이것은 좋은 면이다.나도 30년간 nba에 있으면서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있었다. 이 두선수도 마찬가지다. 그들이 꼭 성공한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그러나 만약 그들이 위대한 선수가 되기를 원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모든 가능한 노력을 쏟아붇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이 얼마나 열심히 연습하는지 믿을 수가 없다."
"A city like Seattle, they love those type of athletes, and they epitomize it."
"시애틀과 같은 도시는 이런 종류의 운동선수들을 좋아한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의 전형이다."
Work ethic became particularly important for Collison and Ridnour in the wake of their early injuries. Both players threw themselves into rehab with as much single-mindedness as they approach improving their game when healthy. They spent countless hours in the weight room in addition to the time they usually spend on the court working on their games.
일찌감치 부상을 겪은 콜리슨과 리드나워에게 일에대한 마음가짐은 특히 중요하다. 두 선수들은 만약 건강하다면 자신들의 게임을 향상시키기에 쏟아부을 노력들을 재활기관에 쏟아부었다. 그들이 경기장에서 보낸 시간만큼의 셀수없는 시간을 웨이트 룸에서 보냈다.
"They worked hard on the rehabilitation for both of their different injuries," says Pendergraft. "Their work ethic is impeccable, whether it's Nick tightening his shoulder through the weights or improving his free-throw percentage, his range. Same with Luke rehabilitating his abdominal strain.
"그들은 재활하는데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 닉은 자신의 어깨부상을 극복했고 연습을 통해 자유투 성공률과 슛거리를 향상시켰다. 루크도 자신의 부상을 이겨냈다. 그들의 일에 대한 마음가짐은 완벽하다." - 펜더그래프트
"If you're a worker, you're going to work at whatever task is at hand."
"만약 당신이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손에 주어진 일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을 해야한다."
Part of the Core
A difficult 2003-04 season for Collison and Ridnour was followed by a magical 2004-05 campaign. Ridnour started at point guard from the start of the season, while Collison steadily established himself as a key role player off the bench. With largely the same group of players, the Sonics took advantage of their youngsters' development to go from 37 wins to 52, a Northwest Division Championship and their first playoff series win since 1998.
콜리슨과 리드나워에게 어려웠던 2003~2004시즌이 지나고 마법과도 같은 2004~2005시즌이 돌아왔다. 리드나워는 시즌 시작부터 스타팅 포인트 가드가 되었으며 닉 콜리슨은 벤치의 키 롤플레이어로써 서서히 자신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지난 시즌과 거의 같은 선수들을 보유한 소닉스는 젊은 선수들의 발전을 통하여 승수를 37승에서 52승으로 증가시켰다.노스웨스트 디비전 챔프가 되었으며 1998년이후로 첫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승리하기도 했다.
Along the way, Collison and Ridnour were the only two players on the roster to see action in all 82 games, while Ridnour - the guy who was too frail to be an NBA point guard, remember? - was one of just 11 players throughout the league to start all 82.
그 과정에서 콜리슨과 리드나워는 82경기를 모두 출전한 소닉스의 유이한 선수가 되었다 더우기 리드나워는 전리그를 통해 82경기를 선발출전한 11명의 선수중 한명이 되었다. nba 포인트 가드로 뛰기에는 너무 약하다고 했던 그 선수가 말이다.
"It's something you try to do," says Ridnour. "I know the reason I got through was just the Lord gave me the strength to get through all the games. The opportunity, too, was huge. It's something that you do take pride in, to know you go out there every night and you go to compete and play."
"전경기 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하느님께서 82전 경기를 뛸 수 있는 강인함을 주셨다고 생각한다. 내게 주어진 기회도 아주 컸다. 매일밤 경기에 출전하여 경쟁하고 플레이한다는 것은 자랑스러워 할만한 일이다." - 루크 리드나워
Arguably the most important quality that Collison and Ridnour share is that wherever they have been, their teams have won - culminating in last year's Northwest Division Championship. Collison's Iowa Falls High School team went 101-1 and won two state titles in three years.
Ridnour's Blaine High School Team won consecutive Washington State Class AA titles. In college, Collison led Kansas to consecutive Final Four appearances; Ridnour's Oregon team, lacking the history of success that Kansas has, won the Pac-10 regular-season championship his sophomore year and the tournament championship when he was a junior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콜리슨과 리드나워가 공유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가는 곳마다 그들의 팀이 승리를 한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 소닉스가 디비전타이틀을 획득하면서 그것은 정점에 올랐다. 콜리슨의 Iowa Falls High School은 101승 1패를 기록했고 3년간 두번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리드나워의 Blaine High School은 연속해서 Washington State Class AA 타이틀을 차지했다. 대학때 콜리슨은 캔사스를 연속 파이널 포로 이끌었고 리드나워의 오레건은 캔사스 만큼의 성공의 역사는 없지만 리드나워가 2학년이었을 때 Pac-10정규시즌 챔피언 십을 차지했으며 루크가 3학년때 토너먼트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If I was stuck on a team where guys are just trying to get numbers, I'm not very good at that," says Collison. "I'm not very good at forcing to get my own shot, things like that. I'm good at finding places in the offense to score, things like that. I've never had to be on a team that's really lost a lot and go through that frustration. Life's good for me when we're winning, but I have a tough time dealing with losing. I don’t go off the deep end or anything like that, but to me the point of the game is to win the game. So far, I've been fortunate to have successful teams."
"만약 자신의 기록에만 연연하는 선수들이 모인 팀에 있었다면 그것이 익숙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억지로 나의 슛을 쏘는데 익숙하지않다. 나는 득점을 올릴수 있는 공격루트를 찾아내는데 익숙하다. 지금까지 많은 패배를 하거나 좌절을 겪었던 팀에서 뛰었던 경험이 없다. 이기던 시절은 정말 좋았다.그러나 패배를 해야하는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나에게 있어 경기의 요점은 경기를 승리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성공적인 팀에 있었던 것은 운이 좋은 것이다." - 닉 콜리슨
"As a point guard, that's what you pride yourself on - it's about winning," says Ridnour. "That's the way I play, is to win. I don't come out here not to win, and I don't think anybody does. I definitely want to win."
"포인트 가드로써 자랑스러워해야하는 것은 바로 승리다. 그것이 내가 플레이하는 방식이고 이기는 방식이다. 나는 지려고 여기 온것이 아니다.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나는 분명 이기길 원한다."
In the NBA, Collison and Ridnour have found a team that embraces and reflects that winning attitude. The core of Allen, Collison, Ridnour and Lewis sets an example for younger players on and off the court.
NBA에서 콜리슨과 리드나워는 그런 승리에 대한 태도를 환영하고 반영해줄 팀을 찾았다. 앨런, 콜리슨,리드나워 그리고 루이스의 핵심은 코트 안밖에서 젊은 선수들에 대한 예를 제시했다.
"I think in our core of guys, we've got guys who are talented enough to be All-Stars, yet winning seems to be their main focus," says Collison. "When the other pieces around that are guys who accept their roles, doing some of the dirty work, I think you've got a chance to be successful, no matter how much talent you have. I think we can combine both having the talent and having those guys who do the little things."
"우리 핵심 선수들중에는 충분히 올스타가 될 수 있는 재능있는 선수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은 승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그들을 보조하는 것은 그들의 역할을 받아들이고 굳은 일을 하는 선수들이다.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면 재능이 얼마나 있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팀은 재능이 있는 선수들과 굳은 일을 할 수 있는 선수들을 잘 조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닉 콜리슨
While Collison and Ridnour have established themselves as key players, there is still room for them to grow and develop at 25 and 24, respectively.
콜리슨과 리드나워가 키 플레이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직 24, 25살이며 아직 발전의 여지가 있다.
"With (Luke), it's been more of a confidence level," says Allen. "He's always been able to play. He's still leaning. He's still learning where to get me shots, get Rashard shots, make it easier on himself by letting us play. Then he gets easier shots and can make simple plays. John Stockton, as great as he was - all-time leader in assists and steals - if you watch any game film of them, it looks like the same game."
"루크에게 있어 그것은 자신감 이상의 것이다.그는 항상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그는 여전히 의지하고 있다. 그는 내가 어디에서 슛을 쏘는지 라샤드가 어디에서 슛을 쏘는지 배우고 있으며 라샤드와 내가 자신의 플레이를 펼치게 해줌으로써 자신이 쉽게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 - 레이 앨런
Collison has shown improved range on his jumper during training camp and the preseason, which could take his offensive game to the next level and make him a dangerous threat playing with several great shooters.
콜리슨은 트레이닝 캠프와 프리시즌 경기를 통해 인상적인 슛거리 향상을 보여주었다. 그것은 콜리슨의 공격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이고 몇명의 뛰어난 슈터들과 같이 경기를 할때 닉을 더 위협적인 옵션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He's shooting the heck out of it," says Pendergraft. "He's worked on it all summer. He can really, really shoot the ball, to the extent that he's got a chance to be one of the better shooting fours in the league. I think he is right now."
"닉의 슛은 대단하다.닉은 여름내내 슛 연습을 했고 지금은 아주 좋은 슛터이다.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슛팅을 지닌 파워포워드가 될 가능성도 있다. 나는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 팬더그래프트
"I think I can grow a lot," says Collison. I made huge strides last year, I think I'm going to make big strides this year. I'm not going to probably ever run any faster, jump any higher, but I'm going to learn the nuances to the point where, three or four years in the league, I want to be able to make the right decision every single time. That's going to give me a lot more opportunities to score. I'll have confidence to hit shots. I think I'll develop that and also develop other moves as my career goes on.
"지난 시즌 많은 발전을 했다고 생각하고 이번 시즌에도 더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나는 다른 누구보다 더 빠르거나, 더 높이 점프를 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리그에서 3년 또는 4년안에 득점에 대한 작은 차이를 배우게 될 것이다. 매순간마다 옳은 결정을 내릴수 있길 원한다. 그것이 나에게 더 많은 득점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나는 슛을 성공시키는데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나는 그 자신감을 발전 시킬 것이고 커리어가 계속되는 동안 다른 기술들도 발전 시킬 것이다." - 닉 콜리슨
28 months ago, when the Sonics drafted Collison and Ridnour, they were confident they had added two players who fit exactly what they wanted on and off the court. They have yet to be disappointed. With the ultimate role players alongside Allen and Lewis, the Sonics core is in excellent shape.
28개월전 콜리슨과 리드나워를 드래프트 했을 때, 소닉스는 코트 안밖에서 팀에 꼭 맞는 선수 두명을 트레이드 했다고 자신감에 차 있었다. 그들은 아직 실망하고 있지 않다. 앨런과 루이스를 보조하는 롤 플레이어들을 갖춤으로써 소닉스의 핵심은 놀라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첫댓글 콜린슨...ㅡㅡ;;; 지난 시애틀과의 플옵에서 콜린슨의 연속된 오펜스 파울 유도로 절망을 했던 기억이...
잘 읽었습니다.
멋지네요.... 긴 장문 해석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하인릭, 콜리슨, 리드나워는 '2003년 1라운드 출신+아버지가 모두 고교 농구감독'이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고생하셨습니다.루크 어린이와 콜리슨.앞으로 소닉스의 핵심으로 더욱 더 위치를 공고히 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