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11/21/05: KG trade 루머 및 그외 가능성 높은 선수들.

[Duncan&Kidd홧팅]

ESPN INSIDER 11/21/05

Pistons, Knicks shopping for KG?

케빈 가넷 트레이드 루머를 한번 볼까나. 처음 나왔던 것은 일요일 케빈 맥헤일과 조 듀마스에 의해 재빨리 덮어졌다. 비록 다른 사람들은 여전히 그게 그럴싸하다고 생각하지만.

디트로이트 피스톤즈가 라쉬드 월리스와 다르코 밀리시치를 포함한 패키지를 싸서 가넷을 대가로 미네소타에 보내려한다는 이야기가 지난 주말 리그를 떠돌았는데 양 측 팀의 경영진은 여기에 전면 부인했다.

이 29세 8회 올스타의 미래는 목요일 밤 TNT에서 가넷의 논란의 여지가 다분한 인터뷰로 인해 의문 속으로 빠졌다. 여기서 가넷은 플립 선더스가 해고되고 맥헤일이 헤드 코치자리를 차지하는 등의 골치를 썩였던 2004-05 시즌동안 맥헤일의 대처에 비난을 했다.

듀마스는 자신이 가넷에 관련하여 울브즈와 접촉한 적은 없으며, 맥헤일도 또한 루머를 무시했다. 이 루머를 통해 다른 팀들의 경영진들은 과연 팀버울브즈가 자신의 10년 NBA 전 경력을 미네소타에서 보냈던 프랜차이즈 플레이어를 딜에 둘 것인가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지를 재고 있다. 팀 소유주 글렌 테일러는 미네소타에서 기자들에게 가넷은 트레이드를 생각해 본 적이 한번도 없다고 말했다.

"우린 가넷을 트레이드하지 않을 것이오."라고 맥헤일은 일요일 밤에 말했다.

리그에 떠도는 대세 의견은 미네소타가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 꾸준한 하락세를 갖지 않는다면 내년 여름 이전에 가넷을 트레이드할 의향은 없으리라는 것이다.  울브즈는 토요일 밤 샬롯에 승리하며 5-4 전적을 갖게되며  노쓰웨스트 디비젼 1위에 있다.

가넷은 이번 시즌에 $18 million 계약 하에 있으며, 그 다음 세 시즌에 걸쳐 $21 million, $22 million, $23 million 이 남아있다. 월리 져비악이 동일한 계약 년수(이번 시즌 $10 million, 다음 세 시즌 $11 million, $12 million, $13 million)을 갖고 있는지라, 팀버울브즈는 자신들의 고액연봉 선수들을 내버리지 않는다면 다음 5년에 가까운 년수동안 캡 유동성이 심히 제약받게 된다. 미네소타는 이미 한 명의 포워드(마크 매드슨)과 세 명의 가드들(마르코 야리치, 트로이 헛슨, 트렌튼 하셀)과 2009-10 시즌까지 가는 계약을 했다.

한 소스가 ESPN.com에 전하길, 뉴욕 닉스가 페니 하더웨이($15.7 million)와 안토니오 데이비스($13.9 million)의 만료 직전의 계약을 포함시킨 오퍼를 미네소타에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샐러리 캡 규정 하에 이런 트레이드를 한려한다면, 닉스는 져비악도 껴안아야 할 것이다. 이 딜이 기가 찰정도로 전력 균형이 일방적이라 해도, 울브즈 입장에서는 다음 세 시즌에 걸친 샐러리 책무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며, 2006 오프시즌에 대략 $25 million의 캡 여유를 갖게 한다.

몇몇 NBA 선수들과 가까운 한 소스가 주장하기를, 닉스의 오퍼가 실행될 가능성은 무시할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가넷이 뒷 채널을 통해 뉴욕과의 거래를 밀고 있으며 예전 동료인 스테판 마버리와 다시 화합을 쌓으려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2월 말까지 그가 닉스 유니폼을 입게 되리란 것에 돈을 걸지."라고 그 소스는 말했다.

또다른 소스가 주장하는 바로는 디트로이트의 월리스 및 밀리시치 오퍼는 진짜였다하며 그 오퍼는 피스톤즈의 다른 실무자를 통해 만들어졌고 이때문에 듀마스가 선수들이 해명해달라고 왔을 때 부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넷츠도 또한 가넷 딜에 가능성있는 트레이드 파트너로서 언급된 적이 있는데, 하지만 울브즈가 리챠드 제퍼슨을 받아야지만 뉴져지와의 딜을 생각하리란 것이 신빙성이 있고, 게다가 제퍼슨은 지금 샐러리 캡 규정에 따르면 base-year compensation player(첫 해 보수지급 선수) 위치에 있기 때문에 딜에 넣기 대단히 어렵다는 점이 있다. 넷츠가 이번 시즌 만들 수 있는 최선의 오퍼라면 빈스 카터와 추가의 선수(네나드 크리스티치?, 밀레 일리치?)와 두 장의 1라운드 픽들(자신들 것과 클러퍼스의 것)을 포함시키는 것이다.

Early trade buzz

전형적인 흐름이라면 NBA 시즌의 첫 달 동안은 트레이드 활동이 주춤하며, 이번 해도 다를 바 없다. 오직 다섯 개의 트레이드들만이 트레이닝 캠프가 열린 이후로 이루어졌으며 3주 전 정규 시즌이 시작된 이후로는 하나도 없다.

하지만 팀들은 여전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딜-성사의 페이스는 여름에 계약한 선수들의 트레이드가 가능해지는 12월 15일 이후에 고조될 것이다.

팀들 간에 이야기하는 바에 따라, 우린 누가 가능하며 누가 될 것인지 가늠하고자 그들과 이야기 해보고 있다.

여기에 케빈 가넷을 제외하고 트레이드 리스트에 오를 가능성이 가장 큰 Top 5를 뽑아봤다.

P.J. Brown, New Orleans Hornets.

임시적으로나마 팀이 자신의 고향인 루이지애나 주 슬라이델에서 먼 거리에 위치함에 따라, 주요 변수였던 'P.J.는 호넷츠와 혼연일체다'란 것이 이젠 쓸모없는 변수가 됐다.

이 36 세의 선수는 우승후보로 트레이드되는 걸 반길 것이며, 그의 이번 시즌과 다음 시즌  $8 million 샐러리는 그를 트레이드 마켓에서(가넷 보다도 더) 가장 진귀한 빅맨으로 만들었다. 바이런 스캇 감독은 브라운을 지키고 싶어하지만, 구단주 조지 쉰은 리빌딩 중이다.

다른 팀들은 호넷츠가 브라운 트레이드에 본격적인 활동을 보이기엔 20~25 경기를 기다릴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Zoran Planinic, Nets.

뉴져지 넷츠가 3년차 6-foot-7 크로아티아인 포인트 가드를 광고하고 있는 듯 보인다. 플라니니치는 팀의 사이즈에 대한 극도한 취향인지 동료 후보선수들인 제프 맥기니스, 라먼드 머레이와 자끄 본 등 바글바글한 백코트 인원들 중 하나다.

그는 다음 시즌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활약도 보여줬다. 그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지적하는 것은 이것인데, 그가 나이트라이프를 애호한다는 것과 춤추러 다니는 걸 좋아한다는 것. 아마도 너무 많이.

The Portland Trail Blazers entry: Zach Randolph/Darius Miles.

이미 새 감독 네이트 맥밀란과 이 두명의 젊은 억만장자들 사이는 틀어졌으며, 블레이져스는 자신들이 이 두명의 타고난 운동능력으로 축복받았지만 권위에 반골기질이 있는 포워드들에게 합해서 $134 million을 건네주기로한 성급한 결정에 심각하게 재고하고 있는지 모른다.

랜돌프의 스킬 레벨은 그에게 막대한 트레이드 가치를 주겠지만 2010-11 까지 계약된 선수들은 그리 많지 않으며 그가 그들 중 하나다.

The Cleveland Cavaliers entry: Luke Jackson/Sasha Pavlovic/Eric Snow.

빡빡한 캡스의 로테이션에 두 명의 백업들, 잭슨과 파블로비치에게 돌아갈 충분한 공간이 없다. 그리고 이들은 한 팀에 의해 관찰되어 즉각적으로 대쉬를 받았다.

캡스가 이 젊은선수들 둘 다 지키고 싶어한다면, 스노우를 뉴욕에 말릭 로즈를 댓가로 보낼 수 있으며 데이먼 존스를 스타터로 세울 수 있다. 로즈와 스노우는 모두 08-09까지 계약돼 있다. 닉스 감독 래리 브라운은 스노우를 좋아하며, 캡스 제네럴 매니져 대니 페리는 자신의 예전 동료인 로즈의 팬이다. 그렇기에 양 팀들에겐 그럴 법한 이야기다.

Luol Deng, Chicago Bulls.

불스가 그를 좋아라한다는 점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지만, 그 이면에 그들이 이번 시즌 도약을 원한다면 사이즈에 목매달아야 한다. 지금으로썬, 그들이 다음 여름에 그 누구보다 가장 캡 여유가 있을 것이지만 프리 에이젼트 빅맨 중 최선은 나지 모하메드가 될 것이다(벤 월리스가 어떻게 되느냐에 달렸다). 그들이 뎅을 이적시킨다면, 그들은 짭잘한 득을 볼 것이다 -- 내년 여름에 나올 선수보다 더 좋은 빅맨을 얻으리란 이야기다. 다음 시즌 페이자 스토야코비치와 안드레스 노시오니가 팀의 스몰 포워드가 된다면 뎅이 차지할 공간은 없을 것이다.

NBA Rumor Central: Nuggets Staying Focused

Monday, November

 
Latrell Sprewell

Timberwolves

Nuggets Staying Focused

Nov 21 - The Denver Post reports, "Nuggets general manager Kiki Vandeweghe reiterated that the team is not looking to make moves until he gets a better feel for his current roster." This includes Latrell Sprewell. "I did talk to him," Vandeweghe said of Sprewell's agent, Bob Gist. "But I haven't talked to him since the season started." Also, responding to conjecture that he may be headed to Atlanta or Toronto next year, Vandeweghe said, "This is a game and a business of rumors, and I think the only thing you can do, whether you're a player or a coach or whatever, is stay focused on doing your job. We all have a great opportunity in the cities were in, and if you stay focused, typically, things work out," reported the Rocky Mountain News.

Al Harrington
Hawks
Bulls Looking For A Big

Nov 21 - Sam Smith, of the Chicago Tribune reports, "One GM said he has heard the Bulls remain interested in Atlanta's Al Harrington, a post-up frontcourt player who also can rebound." Also, according to Smith, '"The belief around the NBA is Kevin Garnett doesn't want to provoke one of those Shaquille O'Neal/Alonzo Mourning/Charles Barkley-type embarrassing public episodes, so he won't demand a trade. But he's hoping the Timberwolves will come to him and say they're looking to rebuild and ask where can they trade him to make him happy after all he's done for the franchise."

- 이하 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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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tons, Knicks shopping for KG?


Get ready for the Kevin Garnett trade rumors, the first of which was quickly shot down Sunday by Kevin McHale and Joe Dumars -- even as others maintained it was legit.

Both team executives denied there was any truth to talk that made its way around the league over the weekend that the Detroit Pistons were willing to ship a package including Rasheed Wallace and Darko Milicic to Minnesota for Garnett.

The future of the 29-year-old, eight-time All-Star came into question after Garnett's much-discussed interview Thursday night on TNT. Garnett criticized McHale for his handling of the Timberwolves during the troubled 2004-05 season in which Flip Saunders was fired and McHale took over as head coach.

Dumars insisted he had not been in contact with the Wolves regarding Garnett, and McHale also dismissed the rumor, which came as executives from others teams were trying to gauge whether the Timberwolves would seriously consider dealing the franchise player who has been with Minnesota throughout his entire 10-year NBA career. Team owner Glen Taylor told reporters in Minnesota that Garnett has "never, ever" sought a trade.

"We're not trading Garnett," McHale said Sunday night.

The prevailing opinion around the league is that Minnesota, barring a sustained nosedive prior to the All-Star break, would not consider trading Garnett before next summer. With a record of 5-4 following their victory over Charlotte on Saturday night, the Wolves are in first place in the Northwest Division.

Garnett is under contract for $18 million this season, then will make $21 million, $22 million and $23 million over the next three years. With Wally Szczerbiak under contract for an equal number of years ($10 million this season, $11 million, $12 million and $13 million the next three), the Timberwolves would have very little salary cap flexibility for the next half-decade unless they jettisoned their two highest-paid players. Minnesota already has a forward (Mark Madsen) and three guards (Marko Jaric, Troy Hudson and Trenton Hassell) signed at least through the 2009-10 season.

One source told ESPN.com that the New York Knicks had made Minnesota an offer that included the expiring contracts of Penny Hardaway ($15.7 million) and Antonio Davis ($13.9 million). But for such a trade to work under salary cap rules, the Knicks would also have to take back Sczcerbiak. While that deal would be stunningly lopsided talent-wise, it would relieve the Wolves of $102 million in salary obligations over the next three seasons, allowing them to enter the 2006 offseason with approximately $25 million of cap space.

One source close to several NBA players insisted that the viability of the Knicks' offer should not be dismissed, going so far as to say Garnett was making a private push through back channels to be dealt to New York and reunite with former teammate Stephon Marbury.

"I'd bet money he'll be wearing a Knicks uniform by the end of February," the source said.

Another source insisted Detroit's offer of Wallace and Milicic was real, adding that the offer was made through another Pistons official so that Dumars could maintain deniability in case the players came to him for an explanation. The Nets have also been mentioned as a possible trade partner in a Garnett deal, but it is believed the Wolves would consider a deal with New Jersey only if they could get back Richard Jefferson, whose status as a base-year compensation player under salary cap rules makes him exceedingly difficult to deal. The best offer the Nets could make this season would include Vince Carter, another player (Nenad Krstic?, Mile Ilic?) and a pair of No. 1 picks (their own and the Clippers').



Early trade buzz

Trade activity typically subsides during the first month of the NBA season, and this year has been no different. Only five trades have taken place since training camps opened, and none since the start of the regular season three weeks ago.

But teams are still talking, and the pace of deal-making should pick up after Dec. 15, when players who signed over the summer become trade eligible.

Since the teams are talking to each other, we're talking to them as well to find out who's available and who will be.

Here's the Top 5 on our Most Likely to be Traded List, aside from Kevin Garnett.

<LI>P.J. Brown, New Orleans Hornets. With the team temporarily located a long way from his hometown of Slidell, La., the main factor that kept P.J. married to the Hornets is a nonfactor now.

The 36-year-old would be happy with a trade to a contender, and his $8 million salary this season and next has made him the most sought-after big man on the trade market (other than Garnett). Coach Byron Scott wants to keep Brown, but owner George Shinn is rebuilding.

Other teams expect the Hornets to wait 20-25 games before becoming active on a Brown trade.

<LI>Zoran Planinic, Nets. Looks as though New Jersey has been showcasing the third-year 6-foot-7 Croatian point guard caught, who's in a crowded backcourt numbers crunch along with fellow reserves Jeff McInnis, Lamond Murray and Jacque Vaughn on a team desperate for size.

He's signed through next season, and he's shown flashes. Detractors point out he loves the nightlife, he loves to boogie -- too much, maybe.

<LI>The Portland Trail Blazers entry: Zach Randolph/Darius Miles. The relationship is already rocky between new coach Nate McMillan and the two young multimillionaires, and the Blazers might be seriously rethinking their earlier decision to commit a combined $134 million to the two athletically gifted but averse-to-authority forwards.

Randolph's skill level gives him huge trade value, but there aren't many players signed through 2010-11, and he's one of 'em.

<LI>The Cleveland Cavaliers entry: Luke Jackson/Sasha Pavlovic/Eric Snow. There isn't enough room in a tight Cavs rotation for the two backups, Jackson and Pavlovic, and both have been showcased by a team that has stormed out of the gate.

If the Cavs want to keep both youngsters, they can deal Snow to New York for Malik Rose and make Damon Jones their starter. Rose and Snow are both under contract through '08-09. Knicks coach Larry Brown loves Snow, and Cavs general manager Danny Ferry is a fan of Rose, his former teammate, so it seems to make sense for both teams.

<LI>Luol Deng, Chicago Bulls. There's no question the Bulls love him, but they're also desperate for size if they want to make a serious run this season. As of now, they'll have more cap room than anyone next summer, but the best available free agent big man might be Nazr Mohammed (depending on what happens with Ben Wallace). If they move Deng, they'll get value -- and perhaps a better big man than what'll be available next summer. There won't be any room for Deng next season if Peja Stojakovic and Andres Nocioni are the small forwards.

[폭주천사]

ㅋㅋ..아나 짤방.-_-;;포틀랜드는 랜돌프, 마일즈 뿐만 아니라 페터슨도 트레이드 대상인거 같던데..조란은 밤의 황제였던것인가.

[BGRANT44]

저도 닉스가 프라이와 미래 1라운드픽 두장을 포기할 수 있다면 가넷의 닉스행에 무게 실어줍니다.

[과정을사는녀석]

미네가 만일 완벽한 리빌딩을 원한다면.. 닉스와의 딜을 더 원하겠네요. KG+저비악 <ㅡㅡ> 페니+데이비스+프라이+1라운드픽 2장

[shooting]

짤방.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