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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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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지리산 옛 모습
travel 추천 0 조회 712 19.03.08 15:0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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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08 16:10

    첫댓글 화엄사 위에 있는 야영장에서 텐트치고 잤던기억이.
    나머지는 무박이나.대피소에서.
    벽소령 처마밑에서 은박담요 깔고 잤던 기억도.

  • 작성자 19.03.09 01:40

    은박돗자리 깔판 크기로 잘라 80리터 배낭 속 짐 싸듯 넣어 각 잡고 여름 침낭, 비비카바(부피 무게 탓 ) 챙겨 날진수통 속에 물 데워 채우고 자곤 합니다

  • 19.03.08 19:18

    85년에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종주하던 기억이~

  • 작성자 19.03.09 01:41

    온가족 옛기억 되살려 생존체험 겸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 19.03.08 21:10

    재밌네요 정말 80년대까지 산에서 취사해서 밥해먹고 아무데서나 텐트치고 자고 했죠 ㅎ

  • 작성자 19.03.09 01:37

    현역 때 생각해보세요. 장작불 반합밥 이후 고체연료. 물 겨우 데워 설익은 쇠밥....

  • 19.03.09 00:26

    79년 여름에 조카 친구들과 7명이 무주 구천동에서, 덕유산 경유 지리산 천황봉과 노고단을 거쳐 남원으로 내려오다가,
    간첩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들에게 체포당했던 적이 있었네요,
    우리가 봐도 거지꼴였네요.ㅎ

  • 작성자 19.03.09 01:42

    우드랜드 고어택스나 배낭 매고 다니다 보면 간혹 임검을 당하곤 합니다

  • 예전에 군용 A텐트지고 다니던 생각이 납니다 떠난지 오래되어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도 하고요 아.... 지리산아 잘있느뇨...

  • 도가니 두짝을 다 수술도 하고, 자연을 사릉하는 진짜 길은 아예 안가는것이라 등산 안가는지 어언 8년이 넘어갑니다.

    그동안 사 논 야영장비는 어쩌다가 가는 낚시꾼 님들 따라가는것과 어쩌다가 가는 캠핑장 빼놓곤 잘 안쓰게 되더군요.

  • 19.03.10 15:49

    함태식 선생님 돌아가신지 몇년 되었습니다.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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