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에 대해 첫발을 내딛을러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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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내년 사법고시를 준비중임니다
내년 사법고시 자격요건으로 토익700점을 요구해여
혹시 사법고시를 준비한다고 해서 중고등학교때 영어공부 좀 했을거라는 오해를 가질것 같아서 부끄럽지만 먼저 저의 영어실력에 대해 말씀 드리겠음니다
저는 공고를 나왔어영
공고를 다녀본 사람들은 아실지 모르지만 영어수업은 일주일에 한시간있어영
거의 유명무실하다고 봐야저
대입시험을 보는데 영어는 포기를 하고 영어문제 전부다 찍었던것으로 기억함니다
다행히 국어 수학 암기과목을 잘맞아서 법대에 들어갈수 있었고여
그리고 대학교 입학후에도 영어책을 잡아본적이 없고영
법과목만 잡고 있다가 막상 이제부터 토익을 공부하러니 뭐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귀동냥 하러 친구들에게 묻다보니 어느장단에 춤을 처야할지 모르겠네영
친구의 추천으로 3일전에 토마토를 싸서 봤는데 솔직히 능동태 수동태 to부정사등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토마토를 보니까 스스로 한계가 느껴저영
솔직히 저의 영어실력은 중1수준이라고 한다면 정확할것 같아영
내년 사법고시를 준비하다보니까 무작정 토익만 잡고 있을수 없고 벌써 친구들은 토익700점을 맞아 토익은 손을 털고 법과목을 공부하는것을 보면 한없이 부럽기도 하고...
저도 최대한 빠른시기에 토익700점을 맞아야 하긴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계획이 않쓰네영
그래도 저 나름대로 계획을 잡았어영
지금부터 공부해서 8월시험에 700점을 목표로 계획잡고
(1)1단계 : 초등학교6학년 이나 중1이 옛날에 봤던 기본영어(100일완성이라 쓰인 빨간책...아마 잘아시겠저???)를 10일동안 2회독 할러고영
빨간 기본영어 책을 보는 이유는 저가 능동태 수동태도 모르면서 토마토를 보는것은 너무 건방떠는것 같기도 하고 설령 토마토를 끝까지 본다고 해서 이해를 할지 저 스스로도 믿음이 않가서...
(2)2단계 : 토마토 3회독
빨간 기본영어를 2회독하면 6월 부터 토마토 3회독을 하면 7월 20일쯤에 있는 토익 시험날 쯤 될것 같아영
토마토 lc는 토마토테입6개 짜리로 rc는 모인터넷사이트에 올라와있는 조오제(토마토저자) 동영상 강의를 들을러고 함니다
능력은 않되지만 7월 시험은 경험을 쌓을겸 함 볼러고영
(3)3단계 : 토마토 정독
7월 20일 쯤에 있는 토익시험을 보고 8월에 있는 토익시험까지 한달동안 토마토를 정독하고 토익답이보인다를 1회독을하고 모의고사 3회분을 보고 8월에 있는 토익시험을 700을 목표로 함 볼러고 계획잡았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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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을 어느정도 공부하신분이나 토익고수분들은 거의 계획을 보면 이것은 아니다 거나 이렇게 하면 더 효율적인데 라고 생각드는 경우가 많으실것이라 생각 됨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림니다
읽어 주서서 감사하고 조언부탁드림니다
ps : 조언을 하실땐 반드시 저의 영어실력이 능동태 수동태 to부정사도 몰라서 기본영어(100일완성이라는 빨간책)을 본다는 전제에 깔고 조언부탁드림니다(영어실력은 중1수준)
내년 사법시험에 위해 8~9월에는 700점을 도달해야 한다는 점과 토익공부를 위한 투자시간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루에 6~7시간 정도라는것도 전제로 깔고 조언부탁드림니다
첫댓글음.. 이것 저것 다른거 보던 사람이 토마토를 봐서 700이 넘을수는 있겠지만, 토익에 대한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특히 영어의 기초내공이 없는상테에서 토마토 라는 교재 하나만으로 700을 넘기란, 상당히 무리수가 있는듯합니다. 꼭 토마토 파트 7도 사서 풀어보시구요, 토마토 LC의 경우 발음 속도가 상당히 느립니다
저도 공고 나와서 토익하고 있습니다. 저는a b c d 로 시작했습니다. 어찌보면 700이라는 점수가 쉽게 보이지만 결코 쉬운 점수가 아닙니다. 빨간기본영어 보시면서 문법의 기초를 터득후에(15일소요) 토마토를 푸세요..일단은 토익의 앨씨와 리딩의 문제를 많이 접해 보신다면 자신의 공부방법이 터득 될 것입니다.
여기계신분들이 800-900은 기본처럼 맞는사람들이 많은데... 700점이라는점수도 상당한 내공이 있어야 맞을수 있는점수죠 엘씨같은 경우는 매일매일 하루도 거르지말고 꾸준히 들어야합니다..(님에 실력이라면 남보다 더욱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것같고 알씨는 무조건 외우세요 국사책 외우듯이..고시생이라 외우는것은 도
무슨책을 보고 뭘 끝마치고 보다도 더 중요한 건 영어를 많이 접하는 것이겠네요. 문법책이나 토마토를 가지고 시작하는것도 괜찮은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영어와 많이 친해져야 할것 같아요. 관심은 없이 마스터를 위주로 하면 책 덮고 나면 남는게 별로 없을것 같네요. 이책저책 가리지 말고 닥치는 대로 잡아공부하셍
음..공부를 많이 안하신 분이라는게 확연히 드러나네요. 맞춤법도 틀린곳이 많고...그리고 솔직하게 계획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한 점은 좋은데...중1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추신 분이라......토익 700이 전혀 불가능 한 것은 아니지만..갈길이 험하네요. 영어와 수학은 학년마다 실력차이가 꽤 큰 과목이지요.
특히 단어 실력에서 차이가 많을 텐데... 그 무수한 단어들을 포기하지 않고 외울 자신이 있다면...건투를 빌겠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없다면... 단어 따라잡기가 장난이 아닐텐데..어찌하시려구....... 꿈이 확실하다면,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 놓는 대단한 도전 되시길 바랍니다.
있구여. 5월에 850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시간 쉬면서 배부르면 정신이 나태해질까봐 하루에 아침과 저녁 반끼식 먹고 공부했습니다. 참고로 실연당한 환경이었구여, 반드시 성공해서 다시 프로포즈해야겠다는 일념으로 공부했답니다. 반드시 해야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못할 것 없습니다. 힘내세여. 필건승!
첫댓글 음.. 이것 저것 다른거 보던 사람이 토마토를 봐서 700이 넘을수는 있겠지만, 토익에 대한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특히 영어의 기초내공이 없는상테에서 토마토 라는 교재 하나만으로 700을 넘기란, 상당히 무리수가 있는듯합니다. 꼭 토마토 파트 7도 사서 풀어보시구요, 토마토 LC의 경우 발음 속도가 상당히 느립니다
그러니, 토마토 LC 다 보시면, 이어 어브 토익 사서, 그거 뽀개보세요.
저도 공고 나와서 토익하고 있습니다. 저는a b c d 로 시작했습니다. 어찌보면 700이라는 점수가 쉽게 보이지만 결코 쉬운 점수가 아닙니다. 빨간기본영어 보시면서 문법의 기초를 터득후에(15일소요) 토마토를 푸세요..일단은 토익의 앨씨와 리딩의 문제를 많이 접해 보신다면 자신의 공부방법이 터득 될 것입니다.
여기계신분들이 800-900은 기본처럼 맞는사람들이 많은데... 700점이라는점수도 상당한 내공이 있어야 맞을수 있는점수죠 엘씨같은 경우는 매일매일 하루도 거르지말고 꾸준히 들어야합니다..(님에 실력이라면 남보다 더욱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것같고 알씨는 무조건 외우세요 국사책 외우듯이..고시생이라 외우는것은 도
무슨책을 보고 뭘 끝마치고 보다도 더 중요한 건 영어를 많이 접하는 것이겠네요. 문법책이나 토마토를 가지고 시작하는것도 괜찮은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영어와 많이 친해져야 할것 같아요. 관심은 없이 마스터를 위주로 하면 책 덮고 나면 남는게 별로 없을것 같네요. 이책저책 가리지 말고 닥치는 대로 잡아공부하셍
그리고 EBS라디오에서 하는 왕초보 영어, easy 영어, 등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으니깐 이것도 듣는것이 많이 도움이 될것 같네요.
가 트신분일테니 ...이어오브 토익보시면 앞부분에 알씨 시험 유형이 나와 있으니깐 참고하시고요 무조건 외우시는 수밖에는 모의고사도 많이보셔서 토익을 몸으로 느끼실 정도가 되야할것같구요 시험당일날은 집중에 집중!! 엘씨때 전문제가 아리송하다고 잡고 계시다보면 3-4문제는 멍하게되니 미련없이 버리시구요
열씨미 하신다면 내년 사법고시 응시자격 요건을 가지실수 있겠네요....제 생각인데 단기간 토익을 700점 맞으시려면 님에 스킬로보아서는 엘씨보다 알씨부문에서 점수를 더따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엘씨는 하루아침에 다 들린다는건 무리고..알씨는 얼마나 잘외웠냐에 따라 점수가 오르니...목표점수 : 엘씨 :300 알씨:400
700은 상위 25%구요 900은 상위 7%입니다
음..공부를 많이 안하신 분이라는게 확연히 드러나네요. 맞춤법도 틀린곳이 많고...그리고 솔직하게 계획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한 점은 좋은데...중1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추신 분이라......토익 700이 전혀 불가능 한 것은 아니지만..갈길이 험하네요. 영어와 수학은 학년마다 실력차이가 꽤 큰 과목이지요.
특히 단어 실력에서 차이가 많을 텐데... 그 무수한 단어들을 포기하지 않고 외울 자신이 있다면...건투를 빌겠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없다면... 단어 따라잡기가 장난이 아닐텐데..어찌하시려구....... 꿈이 확실하다면,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 놓는 대단한 도전 되시길 바랍니다.
답답한 맘에 적습니다. 전 495점에서 765점을 맞은 사람입니다.. 2개월간 봤던 책은, 토밥(절판되었음, 제본판), 이익훈eye, 이익훈 voca, 김대균 팟5/6, 토익 터미네이터(보다 덮었음-허접), long man 모의 고사 10회분(LC가 상당히 빠르구, 난이도가 있어요. 실력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은 토마토 실전 3회분 풀고
있구여. 5월에 850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시간 쉬면서 배부르면 정신이 나태해질까봐 하루에 아침과 저녁 반끼식 먹고 공부했습니다. 참고로 실연당한 환경이었구여, 반드시 성공해서 다시 프로포즈해야겠다는 일념으로 공부했답니다. 반드시 해야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못할 것 없습니다. 힘내세여. 필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