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역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재택근무를 적극 권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알서포트의 주가가 강세다.
2일 오전 9시19분 알서포트는 전거래일대비 840원(10.07%) 오른9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역대 최대치 50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5000명대인 것은 처음으로, 기존 하루 최다 확진자는 지난 24일 0시 기준 발표치인 4115명이었다.
국회 보건복지위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은 전날 정부를 향해 "지금 상황은 백신접종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국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사람간 접촉을 줄이는 방법을 적극 권유해야 한다"고 공개 제안했다.
이어 "화상회의나 불필요한 모임 자제 등 여러 방안 중에서 우선 재택근무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알서포트는 원격지원과 제어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투자와 사업역량을 집중하면서 일본과 아시아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