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요리는아니구 무우짠지 담았어염....
김영옥(새털구름) 추천 0 조회 1,109 09.10.30 16:44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10.30 16:54

    첫댓글 벌써 겨울 준비 하셨네요?

  • 작성자 09.10.31 13:08

    ~~~춥기전에 한다구 했답니다....

  • 09.10.30 16:55

    짠지담기는 참 쉽지요............. 그래도 짠지 담는 분들은 얼마 안되는 것 같아요. 무가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 작성자 09.10.31 13:08

    맞아여....이젠다들사먹는추세지만 저는 해마다 조래 담는답니다..

  • 09.10.30 17:22

    고추씨도 함께 넣으면 짠지가 노르스름하고 칼칼 하던데요. 여름에 나박 나박 썰은 짠지에 생수붓고 파 와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넣고 식초 한두방울 떨어뜨려서 먹으면~ 카 시원하고 개운한맛~ 세월의 맛이 찐하게 느껴지지요.

  • 09.10.30 17:25

    여름에 물타서 먹으면 맛있지요~~~~

  • 작성자 09.10.31 13:08

    드실줄아시네여...ㅎ

  • 09.10.30 18:14

    볼때마다 저 돌이 탐이나니 ... 새털구름님 조심하세요.~~~~ 그런데 저돌 어디서 구했어요?

  • 작성자 09.10.31 13:09

    하하~~~돌없어지믄 서명선님댁부터 가볼께요.....칭구가 한탄강에가서 주워다주었답니다....

  • 09.10.30 18:20

    죄송합니다 전 처음보는 거라서......소금에 절여 놓기만 함 되나요 이게 끝인가요?전 짠지라면 장아찌를 생각했거던요

  • 작성자 09.10.31 13:10

    여름에 먹는우리들의 추억의 맛이랍니다....며칠지나면 무우가 쑥내려가거덩여 그러면 그위에 마늘대랑.고추씨를넣어준답니다...

  • 09.10.30 18:23

    저는 짠지하고 남은 무청이 더 탐나네요.

  • 작성자 09.10.31 13:11

    허거덕 이웃집에 다드렸는데여...

  • 09.10.30 18:29

    절일때 우리집은 주머니에 고추씨랑 생강 마늘 돼지파를 주머니에 넣어서 절여요 봄부터 여름까지 요긴하게 먹지요

  • 09.10.30 19:18

    돼지파라 함은 어떻게 생긴 파인지요?

  • 09.10.30 20:16

    일식 먹을때 락교라는 마늘 같이 생긴거 있죠? 그거요.

  • 09.11.01 18:11

    쪽파뿌리처럼 생겨 답니다 저희엄마는 김치할때 꼭넣으셔요 김치맛이 시원하고 군내가 안나요

  • 09.10.31 12:14

    네~ 그런것이로군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09.10.31 13:12

    며칠후에 푹내려앉으면 마늘대랑 고추씨를 올려줄거랍니다...지금은 항아리위에 올라와서 못넣었어염...ㅎ

  • 09.10.30 18:57

    올해는 무짠지도 해봐야겠습니다. 여름용이라니 구미가 당깁니다. 짱아찌를 좋아하는데 늘 얻어먹었는데 해서 나눠줘보고 싶네요.

  • 작성자 09.10.31 13:13

    간만 잘맞으면 아주 깔금한 음식이랍니다..

  • 09.10.30 19:01

    겨울에 뜨물넣고 끓여먹어도 맛있답니다.. 엄마가 어릴때 많이 해주셨는데..

  • 09.10.30 19:17

    자세하게 알려줘보세요. 무짠지로 국을 끓인다구요?

  • 09.10.30 20:27

    어릴적 방학때 시골가면 할머니가 해주시던 맛을 잊을수가 없어 요즘도 가끔 먹긴 하지만 어찌 그맛이 안나요

  • 09.10.31 17:14

    무 자체가 짜니까 다른간은 안하고, 쌀뜨물에 채썬 무짠지 넣고 한소큼 끓여주시곤 했지요. 엄마는 미원을 조금 넣었었는데 지금은 미원대신 뭘 넣어야 그 맛을 대체할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희 동네는 겨울철이면 그게 요긴한 반찬이었어요. 여름엔 냉국으로 겨울엔 온국으로...

  • 09.10.30 20:18

    무우 비례 소금량 좀 가르쳐 주세요. 작년에 했다가 쉬었거든요.

  • 09.10.30 20:28

    엄마가 하시는것 보면 엄청짜게해요 짜면 물에 담구어다 먹으면 되거든요 짠건 탈이 없다고 항상 엄마가 하시는 말씀...

  • 09.10.30 23:51

    잘 생긴 무가 겨울나기를 위한 행복을 주는 것 같아요. 생으로 그냥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벌써 겨울준비를.. 몸은 괜찮으세요?

  • 작성자 09.10.31 13:14

    아직은 완전치 않지만 무우가 자꾸 손짓을해서 안담을수가 없답니다..ㅎ

  • 09.10.31 07:35

    정말개운하고 맛있는 우리음식이죠 ...

  • 작성자 09.10.31 13:14

    네 ~~~~맞아여

  • 09.10.31 08:49

    벌써 짠지를 준비하셨네요.. 남도 쪽은 아직 할려면 멀었는데... 내년 여름에 맛나게 먹을수 있게 잘 숙성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09.10.31 13:14

    여기는북쪽이라서 많이들담으셨답니다....맛나게 익으면 또사진올릴께요...ㅎ

  • 09.10.31 10:15

    우와~~~~~~~~~~~ 탐나는데요 ㅎㅎㅎ 저는 무짠지을 좋아해서 눈크게 뜨고 어디서 파나 찾아가며 사다 먹는데 ㅠㅠ 올겨울엔 한독 해보고 싶은데 자신이 없어요 ㅠㅠㅠㅠ

  • 작성자 09.10.31 13:15

    한번만 해보시면 자꾸담게 된답니다...

  • 09.10.31 10:40

    저도 여름에 몇개 사서 먹었는데 올핸 해봐야겠어요

  • 작성자 09.10.31 13:15

    네 담아보세여....음식은 계속도전해야 자신이 생긴답니다..

  • 09.10.31 10:48

    강화 무가 벌써 저렇게 알이 찼군요. 짠지 벌써 담으셨네요. 큰 일하셨습니다. 새털구름님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요?

  • 작성자 09.10.31 13:16

    정말 큰일한것같답니다....평안하시지여?

  • 09.10.31 11:41

    짠지 담글때 물을 붓지 않나요? 정확한 비율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처음 보는 것이라 배워보고 싶네요.

  • 작성자 09.10.31 13:18

    저는 5일정도 있다가 다라이에 쏱아놓구 맨아래놈은 위로 위에있는놈은 아래로 담구여.....소금물에 물한바가지 휘휘저어서 쏱아부어준답니다....잔무우 30개정도에 냉면대접으로 소금을 뿌려주면봄에먹기 아주 적당하답니다...

  • 09.10.31 13:57

    구름님!! 몸은 좋아 지셨는지요? 더 조심 하셔야 할텐데 저렇게 일을 하셨네요? ㅎㅎ 무짠지 정말 좋아 하는데.... 냉국으로도 맛있구 들기름넣고 무쳐서 비빔밥도....... 보기만 하셔도 좋으시겠어요^^

  • 작성자 09.10.31 15:07

    네~~감사합니다....조심조심일한답니다...월동준비를해야하니 어쩔수없이여...맞아요...예전엔 도시락반찬으로 저것이 최고였지요....ㅋㅋ

  • 09.11.01 14:10

    올핸 저도 한독만 해봐야되겠어요~~ 나이먹으니 이젠 옛것이 자꾸만 좋아져요~

  • 작성자 09.11.02 15:57

    맞는말씀입니다....한독담아서 드세여

  • 09.11.01 17:05

    전 이런 음식이 좋더라구요. 설탕 안 들어가던 옛날 음식 ㅋㅋㅋㅋ

  • 작성자 09.11.02 15:57

    담백하니 정말 좋지여...입맛없을때도 좋구염

  • 09.11.04 10:26

    ㅡㅡ..올려진 설명들을 보아도 해석이 안되는 저의 요리수준....결혼5년차인데 전 어찌해야할까요??? ㅡㅜ

  • 09.11.11 16:02

    결혼33년차주부인데 한번도걸르지않고 해마다50~60개정도 담아서 두루두루 나누어 먹는데 얻어먹는이들이 하두맛있다고 하면 담는법을 가르쳐주면 얻어먹는게 더 맛있다며 안들 담네요 그래서 또 나누어 먹을려고 해마다 이렇게 담는답니다. 나두 곧 담아야겠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