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양산 능걸산

[보라]

              양산 능걸산 

            감결마을~용고개~천마산

                      능걸산~뒷삐알산~네석마을

              

o 일시: 2014.9.14 (일)
o 날씨: 맑음

o코스 : 감결마을~성불사~용고개~천마산~기차바위~능걸산~뒷삐알산~내석마을

o 거리:  약 14.5 km   
o 참석: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5시간 1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9:45~12:52

학장→능걸산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9:00 학장 09:45 감결마을 09:50 성불사 10:20 용고개 10:42 전망대 11:02 천마산3거리 11:09 천마산(527m) 11:15 천마산 정상석(520m) 11:30 삼거리 12:20 기차바위 12:52 능걸산(783m)

12:52~12:52

중식(능걸산)

-

0:00'

-

12:52~14:55

능걸산→내석마을

00.0km

0:00'

0.00/km

13:06 신불산 습지 13:52 골프장 13:45 밸리3거리 13:53 뒷삐알산 (827m) 14:16 숯가마터 14:35  너덜 14:55  내석마을

내석마을→학장

0.0km

0:00'

0'00"/km

15:30 대우마리나@차량회수 16:20 학장

종합(산행)

14.5km

5:10'

2.8 km/hr

일요일 특별히 갈곳도 없고

신문공지에도 거의 가본 산이고....

아직 미답으로 남아 있는 천마산 능걸산 뒷삐알산 오르기 위해

대우마리나 아파트가 있는 감결마을로 들어 섭니다.

9시 45분, 3층 방갈로가 이쁜 하누마을앞에서

성불사 방향으로~

성불사^

자그만 암자 같은데 성불사 잠간 둘러보고

추석도 지났으니 서서히 가을이 시작될려나 

체육시설이 있는 용고개

쉬는 산님도 많은데 우리는 사진만 담고 출발

전망대에서

아래 들머리 대우 마리나, 산막공단, 그 뒷편으로 천성산

바로 아래에는 산을 깎아 만든 골프장

천마산으로 가는 삼거리에서 천마산으로

해발 527m 진짜 천마산

좀 더 진행하여, 520m에 양산시에서 세운 정상석

까치발로 영축산 라인 바라보고

전방 좌우 풍경 

낙동강이 끝나는 지점에 희미한 우리집 부근 승학산 까지 조망됩니다.

다시 3거리로 돌아와 기차바위 방향으로

걷기 편한길이 한참 이어집니다.

지친 거북이

기차바위가 시작됩니다.

너럭바위에서

화제 환종주 매봉능선을 뒤로하고

멋진바위, 아름다운 소나무 분재도 많아 보이고

파아란 가을하늘

능걸산 찍고

습지를 가로질러서

능걸산 까지 세시간 이상소요 되어 

내석마을 출발 세시 버스 탈려면 시간이 모자랄것 같아서

내림길 행동식 김밥 먹으며 빠른 걸음으로 

습지3거리에서 우측 턴 ~

잡풀이 너무 많이 우거져 바쁜걸음 방해하고 ㅎ

삐알산 방향으로 날아갑니다.

에덴밸리 골프장

밸리3거리 에서는 조금 순한 오름짓

오늘 제일 높은 뒷삐알산

국제신문 지도상 채바우 골만당 입니다.

서로 한장씩 담아주고

좀더 앞으로 다가오는 염수봉  영축라인

외국에 온것 같은 원더풀 풍력발전소

토곡산 신성봉 산행길에서 멀리 바라보였는데 멋진그림입니다.

비알이 심한 내림길 한참 내려 숯가마터

너덜

지그재그 임도 지나고

시간이 촉박하여 계속 속보로 달리고 달리고 

예쁜 집

저런집에 살면 불편함점이 없을런지....

오후세시 4분전 내석마을 도착

내석정자 앞 할머니의 토종오이 약밤을 구경 하는데

정확히 세시 107번 버스 도착하여 바로 탑승

다음 버스로 계획 하였더라면 조금 여유롭게 다닐 수 있었을텐데

107번 버스 시간표만 보고 다음차가 17:10 분이라 두시간 이상 기다릴것 같아서 ㅜㅜ

10번 버스 16:20분 버스도 있는데 ㅎ

노선번호	양산터미널발(평일)	내석발(평일)
10번	07:30	08:25
	12:30	13:40
	15:10	16:20
107번	06:30	07:15
	08:50	09:40
	11:30	12:20
	14:10	15:00
	16:20	17:10
	19:00	19:50
	21:00

[한울타리]

진달래 필적, 다녀왔던 동일한 루트이기에 새로운 감흥이 이네요.
그때는 유유자적 7시간인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2시간이나 단축을 하셨으니 건각... 인정합니다. ^^

[보라]

내석마을 버스시간을 잘못 알아 식겁한 산행입니다.ㅋㅋㅋ
10번버스 4시20분 출발 버스도 있다는걸 알았다면 능걸산 하산하며 걸으며 점심 때우지는 않았을텐데....ㅎ

[화금산토(火金山兎)]

저도 미답이라 한번 가야지 벼르고 있습니다. 가을이 완연해지면 가려구요.
보라님과 상궁님의 활기찬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뭔가 환상의 커플같은...
좋은 집에 산다면 그만큼 관리를 해야 하니... 저는 피곤해서 좋은 집에 안살랍니다.
약밤 그거 진짜 맛나데예~ 좀 사두시지 ㅋㅋ

[보라]

영알 근교는 조금 아껴 주셨다가 갑자기 갈곳 마땅 하지 않을때 요긴하게 쓰야죠 ㅎ
암릉과 경치가 참 좋은 보물같은 코스 인것 같습니다.

[그루터기]

내석 출발 버스들이 많이 증차되었네요. 골프장 짓자말자 딱 한번 가본 게 마지막 가본 길이니 벌써 7년 전 쯤 되나 봅니다.
소토리 감결마을로 처음 오르면서 동네이름 예쁘네라고 생각했었는데...
뒷삐알산 노랑비니루 처음 볼때 감격이 아직도 생생한테 산아래나 산위에나 모습들이 많이 바뀐거 같습니다.

[보라]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다 되어 가네요....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