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올린 계보를 보며 먼저 올렀던 자료만 보고 섣부른 판단으로 우를 범했던 점 먼저 사과드리며 다시 파보와 대동보에 실린 자료와 올리신 자료를 참고 삼아 한상님의 계보를 작성해 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장한상님의 직계 선조님들의 기록이 누보되어 속이 후련이 살펴 볼수는 없지만 소장하신 당시의 가승보 자료가 있어 가까운 일가님들의 기록이 현 대동보와 파보에 수록되어 어느 정도는 파악이 될것 같군요~
우를 범했던 부분은 18세 휘 억자 기자 부군님의 자제분중에 둘째이신 휘 응자 규자의 등재 안된 후손으로 잘못 오인하고 답변도 해드리고 뎃글도 달았지만 추가로 올리신 계보를 보고 뜨악하고 기겁을 하고 다시 열람한 결과 15세 휘 강(綱)부군님의 둘째이신 16세 휘 치신(致信)부군님의 후손분들 이란 것이 확연하게 들어 납니다~
그럼 간략하게 한상님 파계도를 그려봅니다.
14세조 휘 범(範)옥야(전주)
15세조 휘 강(綱)화순파 전주 중시조(서문 맨 처음)중시조로 모시기 위해 각 집안의 가승보를
대조하고 현제 일가 어른 들이 알고 있으며 고증할 수 있는 최 윗대의 선조분이며 옥야
부군의 대를 계승해 경기(更起)(다시 시작)해 전주파 중조로 삼았으며 중시조를 위시해
아래 5대조 까지 차례로 묘지를 조성했다는 서문 첫 장의 대략적인 내용이며 이때가 강희
30년(청나라 년호) (1691년)이란 내용입니다.
16세조 1子 諱 치인(致仁)
2子 諱 치신(致信)→17세조 諱 윤수(允壽)
18세조 휘 첩( )1子 휘 경립(慶立)
2子 휘 검충(儉忠)
3子 휘 응규(應奎) 한상님이 올린 계보를 보면 이부분에서 누락 됬으며 올리신 자료를 보니 둘째 할아버님의 후손분들 자료가 올라와 있기에 참고 삼아 둘째 선조님의 후손들을 대동보와 파보에 기재된 내용을 기초로 계보를 잇어봅니다.
19세조 휘 검충(儉忠)
20세조 1子 휘 사룡(仕龍)
2子 휘 견룡(見龍)→21세 휘 철의(哲義)→22세 휘 한거(漢擧)→23세 諱 덕익(德翼)→
24세조 휘 사순(師恂)
25세조 1子 태흡(泰翕) 26세 유풍(有豊) 27세 문규(文規) 28세 제택(濟澤) 29세 흥모(興模)
30세 병룡(炳龍) 31세 창재(昌在) 32세 현식(鉉植)
2子 태욱(泰旭)현대동보와 파보엔 빛날 욱으로 등재되 있고 옛날 가승보엔 郁(성할욱)
으로 등재 되었으며 아마도 파보 편찬할 당시 교정볼때 발견하지 못했던것 같으며 이
후 대동보도 파보와 같이 빛날旭으로 수록되어 있다
26세 중협(重協) 27세 정선(正銑) 28세 제일(濟溢) 29세 동모(東模) 30세 병현(炳炫)
31세 승재(昇在) 32세 현민(鉉民)
그리고 한상님이 올리신 계보를 참고 삼아 계대해 보지만 누락된 선조분들이 3대가 되오니 살펴보시고 숙지하셔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18세조 휘 첩(한자지원안됨)→
19세조 휘 응규 (應奎)→20世 휘 후 건 21세 휘 복 명 22세 휘 붕 해 23세 휘 ○○ 24세 휘 ○○
25세 휘 ○○ 26세 휘 운강 27세 휘 유흥 28세 휘 학년 29세 휘 승풍 30세 윤 성 31세 한 상
32세 재영
대략 한상님 가계 계보가 만들어 졌지만 한상님이 소장하신 가승보를 제가 아직 열람을 못한 관계로 위의 가계도가 맞다고 할 수 없으며 다만 올리신 자료를 참고 삼고 다행히도 일가분의 자료가 파보와 대동보에 수록된걸로 보아 인동(옥산)장가 인것 만은 확실합니다
또 한가지 궁굼해 하신 한상님의 세수는 31세 입니다
윗쪽의 계보는 대동보 1권 58p.와 612p~621p 5권 1390p~1393p 19권 1476p와 1480p의 기록이며 아쉬운건 장한상님 가계가 당시에 어떤 사정으로 인해 누락된지는 모르겠으나 속후련히 밝히지 못한점 나 역시 아쉬움이 많습니다
첫댓글 정말 조상님들께서 장봉기 어르신을 찾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르신이 아니셨다면 저희는 조상도 모르는 사람으로 살다 갈뻔했습니다. 장봉기 어르신 언제나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마음 깊히 기원드립니다.
이로써 또 한분에 저희 일가분을 찾았습니다 이것은 조상님들께서 저희에게 사분오열된 저희 문중을 힘을 합하여 다시 제건시키라는 사명을 주시기 위해 오랜세월 고난에 세월을 지나 달련시키시고 이제 다시 모이게 이끄신 것 같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르신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우리 종문님들을 위해 고생하심에 언제나 숙연해 집니다.
동혁문님서림문님문님들에 비하면 전 수고랄 것도 없지요암튼 카페를 위해 수고하시는 여러 친분들을 보면 항상 고마움을 느낍니다모든 점에 감사도 드리고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평일날 시간대는대로 전주에 있는동생한테 제적등본을 최대한 윗대까지 떼어보라고 했으니 곧 확인 가능할것입니다. 조금잘못된부분은 집안형님들과 협의하여 바로잡도록 하겠습니다. 많은부분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집안에 보탬이 될수있는 한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장봉기 어르신께서 확인하신 결과 글 내용 처럼 장한상님께서는 저희 가문에 종친이시랍니다.
너무도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