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시즌 K리그 우승 , FA컵 4강 , 리그컵은 조리그에서 탈락
02시즌 올해의 감독상 .
03시즌 K리그 준우승 , FA컵 16강 , 리그컵 4강 ...
K리그 슈퍼컵 우승 .. 아시아 클럽 챔피언쉽 8강진출해 놔씀 .
뭐 이런 상태 .. 03시즌을 마치고 . 난 이런 전력으로 우승을 몬한거에
자책을 하고 (질책도 많이 받앗지만 ..)
포메이션을 바꾸고 . 여러 선수를 팔고 사온다 .
포메이션은 4-4-2
키퍼 박동석 .
송종국 - 김영철 - 이상헌 - 이영표 포백 라인 .
이천수 - 김남일 - 이관우 - Harry 엄청난 미드 .
최용수 - 투 마데이라 . 최강의 투톱 .
후보도 쟁쟁 . 최태욱 , 김용희 , 박재홍 , 현영민 , 이을용 ,
안드레 , 정광민 , 권집 , 김은중 , 최성국 , 정조국 , Sellahattin..
이 정도에 선수 구성이니 우승을 해야하는건데 ..
03시즌 슈퍼컵밖에 몬먹엇으니 . 구단이 승질을 부리는건 당연지사 ..
03~04 오프시즌에 윤정환 , Sellahattin , 현영민 , 김용희
게다가 지금 Barsom . 스웨덴 출신 특급용병 까지 입단 예정이니 .
남은 자금은 기껏해야 . 300백만원 정도 ..
구단은 일케 까지 해주고 구장 확장 까지 해주고 있으니
당장 우승을 목표로 하라는 편지를 보내고 ...
난 당장 친선경기를 잡고 . 아직 팀에 적응되지 않은 녀석들을
내보내면서 팀 가동률 100%를 만들기에 바쁘다 ..
처음 포항과의 친선경기 . 한 언론기관이 요번 04시즌에 포항의
우승 확률이 높다고 하자 . 내가 오기가 나서 .
친선경기를 주최하엿다 ..
포항은 홍명보가 건재하고 . 울팀에서 건너간 최윤열이
버티고 잇어 5-3-2 라인을 돌리고 잇다 .
박강조가 미드에 있고 . 포워드에 이동국 , 최철우 ..
두 타겟 스트라이커 .. 그러나 개인 능력을 따져보면 .
우리가 뒤지는 포지션은 한군데도 없으니 .
경기시작 . 초반엔 포항의 우세 .홍명보가 찔러주고 .
최철우의 센터링 . 이동국 헤딩 . 다행히 걷어 내지만 ..
뭐야 이 쓰리쿠션 .. ㅡㅡ;
전반 15분경 . 이제야 . 몸이 풀렷는지 .
윤정환 슛 . 키퍼 막고 수비 걷어낸거 . 후방에 이을용 .
사이드에 이천수에게 이천수 다시 안으로 넣어주고
이관우 잡고 몸을 비틀며 슛 . 골 !
스코틀랜드 전에서 안정환에 터닝슛을 연상시키면서
나이스 샷 ..
전반 중반에 또 이을용이 3백 오프사이드 라인을 붕괴시키는
멋진 스루패스를 넣어주며 마데이라 골 .
후반 . 또 이관우가 공간 패스 . 마데이라 잡고 .
한넘 떨구고 슈우팅 ! 골 .
전반 3:0 . 이길거라 예상햇지만 . 이정도로 쉬울줄이야 . 움하하하
애들을 바꿔준다 . 해리 넣고 . 영표넣고 .은중이 넣고 .
재홍이 넣고 . 후반 시작 . 후반 초반에 거세게 몰아친다 .
최철우가 헤집으면서 슈팅 . 이동국 뜨고 . 멀리서 박강조 슈팅 .
최철우 코난으로 교체 . 코난도 뜬다 . 마구 헤집는데 .
어림없지 . 한골도 안내준다 . 후반 박강조를 대신해서 들어오는
고창현 . 수원에 있을때부터 가지고 싶엇던 놈인데 .
상당히 무서운 존재 ... 멋진 기술로 현영민 , 박재홍 제끼고
슈팅 ! 해보지만 . 벗어나는 ..
후반 중반까지 계속 밀리다가 후반 우리에 공격 ..
해리 침투해서 제끼는데 . 파울 . 아 ,, 해리 참지 몬하고
머리로 받아버리는 .. 이런 몬생긴놈 .. ;;
퇴장이지 뭐 .. 암튼 계속 후반에는 우리 페이스 ..
87분 . 드디어 날아 오르는 은중이 ...
마데이라 잡고 수비 등지고 후방으로 패스 . 이천수 잡고 . 옆에
있는 은중이 한테 . 은중이 고창현 맞선다 .. 페인팅 ,페인팅 .
옆으로 파고드는 은중이 고창현 제끼고 . 김은석 ?
이건 누구야 . 또 제끼고 . 키퍼 위치 보고 슈팅 !
골 ! 뭐 이경기는 4:0 손쉽게 승리를 거두면서 약간의 기쁨을 ..
이제 4일뒤 우리와 아시아 클럽 챔피언쉽 동부 4강리그에서
붙을 안틀러스 . 03시즌 J리그 준우승 .. 암튼 이넘들과의 친선경기 .
친선경기 준비 ..
4일뒤 . 안틀러스 놈들과의 친선경기 .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야나기사와 , 코지 나카타 ..
음 .. 그리고 요즘 잘 나간다는 히라세 .. 약간 무섭군 ..
상대도 4-4-2 야나기사와 , 히라세 투톱의 득점력은
매경기 한골이상은 조합하는 득점력 ....
(50경기에 얘네 둘 득점 합치면 53 .. 적은건가 ..)
암튼 . 경기 시작 .. 계속 밀고 당기고 하다가 . 전반끝 .
(괜히 친선경기로 길게 끌고 싶지 않아서 .. 간단간단 ;;)
후반 시작 2분만에 . 미드진에서 정광민 빼내고 . 권집이랑
서로 볼만 주고 받다가 . 점점 전진 .
앞에 안드레한테 . 안드레 . 약간 우스운 자세로 오른발 슈팅 .
그냥 빨려드는 ... 피구의 그 장거리슛을 연상시키는 ...
이 이후로 다시 주고 받기 .
나카타 코지 안드레 옷 잡아 끌다가 옐로 카드 .
그러나 . 김남일 . 후반 80분경 . 부상 .
전치 한달 .. 아 ㅡ 쉣 . 이제 챔피언쉽 한달남앗는데 . 짱나 .
암튼 그러면서 경기 종료 . 1:0 승리 .
경기 MVP 안드레 .. 친선2경기 승리 .
앞으로 한달남은 챔피언쉽 이제 .
난 친선경기 세경기를 잡는다 . 2월 11일 쥬빌로 이와타
J리그 안틀러스를 제끼며 우승한 팀 .. 31살 나나미와 .
30살 하토리가 건재한 .. 2월 15일 . 시미즈 S-펄스 .
나아참 . 2003년 피파 월드 클럽 챔피언쉽 에서
맨유랑 4강에서 붙어서 지고 3-4위전에서 보타포고를
승부차기로 이기면서 맨유 - 라치오 다음 3위를 따낸..
03시즌 천왕컵 우승 . J리그 3위 .
꽤 강한 ..팀 .. 별로 유명한놈은 없는 ..
일본으로 귀화 해서 국대 뛰는 알렉스란넘 . 이넘정도 ..
그래도 고만고만 한넘들이 다 강해서 . 그동안 경력을 봐서도
어렵겟군 .. 그다음 2월 19일 Grampus .
02 , 03시즌 J리그 우승 팀 .
04시즌엔 애들 팔면서 5위를 기록햇지만 .
아직 건재한 팀 . 박진섭이 울산에서 이적해서 이팀에
풀백을 보고잇고 . 뭐 별로 유명한 놈은 없고 .
98월컵 예선에서 기억하실랑가 몰겟지만 . 야마구치란 놈도 .
건재하군 .. 암튼 이 세팀 경기를 언넝 준비 해야것다 ..
아 . 별로 잘 쓰진 몬햇네요 . ^^:;
앞으로 열심히 하겟습니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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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자서전
K리그 안양으로 하는 04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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